긴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 27일(월)부터 10월 31일까지 www.슬기로운과학생활.kr에서 (bit.ly/3i6x9Jd) 기초과학체험전 슬기로운 과학생활 지구과학편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데요. 현재 해당 사이트에서는 기존 업로드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컨텐츠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과.드 올림.
전부터 궁금했는데 과학자들 사이에선 저런 파편화된 정보를 취합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사이트가 있나요?(예를 들면 초고화질 고용량 3D 스캔 정보와 전문가적인 시각에서의 특징을 검색 키워드로 공유하는 제한적 공개 DB라든가) 아니면 수많은 논문들과 학회, 소규모 연구자료 사이트들을 뒤적거리면서 학자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연구가 이뤄지나요?
2008년 공룡탐사는 mbc 다큐멘터리 '공룡의 땅'에서 다뤘던 다큐멘터리고 데이노케이루스가 그 당시에는 복원도가 테리지노사우루스와 비슷한 모습으로 나왔죠 그리고 과거에 처음 발견됐을 때 팔만 발견된 것은 타르보사우루스 같은 육식공룡이 팔만 남기고 다 먹어치워서 그랬을 것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드림님 저는 저번영상 바다뱀에서 이런 지구과학에 관심이 많지만 돈도 벌고싶다고 했던 고1입니다. 미국은 화석도 많이 나오고 지구과학이 발달이 많이된 나라잖아요. 그래서 미국가서 이런쪽 일을하면 돈도 벌고 제가 하고싶은 지구과학, 생명 쪽으로 일을할수있을까요?
유럽에서 찾은(?) 머리뼈가 왜 일치하는지 그부분이 편집되었는지 제대로 이야기되지 않은 것 같아요. 발견한 계기 : 누군가 데이노케이루스를 아는 사람의 그렇다는 첩보(???) 근거 : 화석 색깔이 비스무레함 부분 : 이전 화석에 없어서 비교할 수 없는 부분만 벨기에에서 한-몽 합동조사단이 발굴하기 전에 해당 발굴지에 미리 가서 머리뼈만 들고 날랐다는 건지, 다른 개체 화석인데 어떻게든 동일종이라는 것을 확신했다는 건지 알 수 없이 설명이 너무 어물어물 넘어갔는데요
주둥이앞 윗쪽 돌기같은 것은 오늘의 오리 너구리 같은 감지 용이고 . 아래턱구조는 작은물고기 을 담는용도 앞발은 물속이나 수풀을 해쳐서 물고기을잡았을 거고 주로 물속에서 먹이활동 을 하기때문에 체중에는 신경슬일이없음 왜냐면 앞발이긴데 이건 물속에서 지면에 앞발로 바닥 을 짚고 다니기 때문에 그런거임 이건 지상이 아닌 수중생활에 로 인해 진화된거 돗처럼 생긴 등위 뼈는 꼬리와 연결되있어 방향타나 꼬리로 추진역을 얻고 깊은 물속을 이동 하였을 가능성이 높음 우리어릴때 얇은 물에서 손으로 강바닥이나 수풀에 숨어있는 물고기을 잡을때 이렇게 잡았음 얇은 물에서 주로 먹이활동을 하고 . 이동할땐 저 돗처럼 생긴 꼬리로 물에서 추진역을 얻어 나아가고 뒷발은 개구리처럼 물갈퀴가 있었을거고 스피노 사우러스처럼 등위에 돗처럼 생긴건 열을 발산하고 시켜주는동시에 꼬리까지 이어져서 악어처럼 꼬리가 위아래가 수직으로 길고 넓게 퍼져서 나룻배 의 노젓는 역할처럼 앞으로 나가는 동시에 방향까지 틀어서 수중에서 훨씬 빠르게 이동했을 가능성이 큼 입의구조가 오리 주둥이 처럼 생긴걸로 봐서 지금 의 오리처럼 물을 걸러내고 먹이만 삼켜 넘기는 용도 였을거고 주둥이 폭이좁고 긴걸로 봐서 주로 작은 물고기 류을 걸러 먹었다 보여짐 이러면 하루종일 코을 바닥에 대고 먹이 활동을 했을거임 육식공룡을 피하고 먹이활동을 위해 수중에서 주로 생활하고 .적을 만나면 방어하기 보단 급히 물속으로 잠수해서 도망 다녔고 혀에도 감각기관이 매우 발달 하였다 보여짐 . 탁한 물속에선 구별할수 없기에 , 물속에서 먹을수 있는 수풀이나 물고기 .갑각류 달팽이류 같은 먹이을 주로섭취하고 이빨이 없으니 강가 작은 돌을 같이 섭취하고 . 만약 발견된 돌들이 둥글다면 이건 수중먹이 활동 일 가능성이큼 또하나 앞발이 특이하게 긴걸로 봐선 이건 지상이 아닌 수중 에서 활동하였다고 보여짐 뒷발 과의 의 높이차이로 앞발이 길수밖에 없으며 이렇게 팔이긴건 만약 물로 들어가면 뒷발보다 앞발이 짧으므로 상체가 허공에 뜨는데 이걸 보안하려면 앞발이 뒷발처럼 같은 길이여야합 이렇게 되면 상체와 하체가 물속에서 동등한 수평 을 이루는데 이건 앞으로 나아갈때 앞발을 이용해서 물속바닥의 지면을 집고 앞으로 나가고 먹이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주며 물속바닥을 기어다니면서 탁한물속에서 작은 물고기류을 잡아 걸러 먹는걸로 봐선 수중생물에 더 가깝다 보여짐 또하나 앞발의 손가락이 유난히 긴데 이것도 싸우는 용도보단 손가락 싸이로 물갈퀴가 달려 수중 바닥의 물고기종류을 잡는데 유용 했을거임
@@ngt578 그레이트 모스는 최소한 소환되기까지 시간을 끌 수 있는 카드가 뭐가 있는지, 어디서 얼마를 주고 구입해야 하는지 다 알려져 있기라도 하지 공룡화석은 지구상에 저게 남아있는지, 남아있다면 어디 묻혀 있는지, 발굴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도 아예 알 수가 없이 거의 운이니....
파라케라테리움에 이어서 인터넷에서 정보 찾기 힘들던 고생물의 자세한 정보들을 또 취재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화려한 성장 단추를 꿰멘 k-고생물학이 자랑스럽고. 국가간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신경쓰지 않고 순수한 학구열로 뚤뚤 뭉친 여러나라 연구진들의 모습이 감동스럽기까지 합니다. 역시 덕심은 세계평화야(?)
굉장히 역설적이지만 과학이야말로 가장 예술적이고 아름다운 학문인것같음. 사실 공룡 뼈 복원한다고 대중들 일상이 크게 바뀌지도 않지만, 그럼에도 계속 해야하는 이유는 우리 생각의 폭을 넓혀주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경외심과 감동을 이끌어내기 때문이 아닐까. 과학은 너무너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