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의 방침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속사내 다른 팀들의 영상에서 어렴풋이 들리는 대화를 들어 보면 공적인 경우에, 예를 들자면 스케줄(V Live 포함) 중이거나 본 영상의 경우처럼 스케줄에 대해 이야기 할 때는 스탭들이(매니저 포함) 소속 연예인에게 "OO씨 OOO할래요?"식의 존대 말투로 이야기하고 연예인들도 존대 말투로 대답하는 것 같더군요. 사적인 대화(예를 들면 쉬는 날 스탭들과 개인적으로 만나서 찍은 V-LOG라던지)에선 편하게 말하는 것 같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