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를 응용하면 여러가지 구조물을 만들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기본적인 방법을 배워서 다양하게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본 영상이 목공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데크시공 #목공기술 #목공배우기
타중기는 반드시 박아줘야 하나요 우리 남편은 타카를 사줬는데도 선반 위에 모셔 놓기만 하고 한번도 사용 안하더라구요 무서워서 그런지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배우기 싫어서 그런지 아무튼 뭘 만들어도 허접해서 맨날 저의게 구박 받는 중입니다 태생이 꼼꼼하지 않은 사람은 뭘해도 반드시 자르지 못하고 삐뚤빠뚤 대충대충 하네요 꼼꼼 완벽 차분... 선생님 넘 멋져요~~ 완전부럽네요 ㅋ
아이고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 자신이 말하는 게 부족하다 판단되어 영상 편집으로 극복하고 있어요. 위 영상을 바탕으로 원하는 곳에 단상도 만들 수 있고 응용할게 참 많아요. 기 모든것의 기본은 바탕틀이랍니다. 나중에 만들때 꼭 참고해서 만들면 튼튼하게 만들수 있답니다. 그리고 데크 상판재 말고 바탕틀 위에 넓은 집성 판재를 얹으면 그게 바로 단상이에요. 배워두시면 정말 응용할 곳이 많을 거에요. 집수리 화이팅입니다.^^
@@gohung2tv 목공은 어려운게 아니에요. 즐거운 놀이에요. 그러니 어렵게 목공을 접근하지 마시고 제가 알려드리는 기본정보만 잘 배워두시면 그후에는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여 더 더 나날이 발전할거에요. 지금 접이식 원목식탁 만드는 방법 영상 만들고 있다가 잠시 휴식시간입니다. 제가 프로로 일을 할 수 있었던건 단순해요 기본기를 가지고 응용했기 때문이에요. 어렵게 만들지 말고 아주 실용적으로 만드세요. 후에 작품을 만드시고요. 전 언제나 작품보다 실용성을 추구합니다. 본 채널을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
좌우측 끝면에는 보링을 해 준 후 밖는 것을 권합니다. 중간중간은 굳이 드릴질을 하지 않아도 갈라짐이 잘 발생하지 않아요. 소프트우드 방부목을 다뤄보면 느낌이 팍오는데 저의 경우는 언제부턴가 전체적으로 드릴질을 해줍니다. 장점을 말씀드리면 나사가 과부하를 받으면서 들어가게 되면 열마찰이 발생하고 추후 끊김 헌상이 더 빈번히 일어납니다. 그런데 전체를 드릴 질 후 나사를 박으면 처음부터 나사가 편하게 들어가는 것이므로 나사에 스트레스를 덜 주기에 장기적으로 유리합니다. 우리는 놓치기 쉬운 부분이지만 나사에 스트레스를 주면서 밖는것이 나사의 끊어짐을 유발하는 스위치 역활을 하는 작은 요인이기도 합니다. 저는 상판재의 나사를 50mm보다 64mm로 사용할 때 끊어짐 현상이 덜 발생하는 것을 실제 제가 시공한 현장들에서 보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적으로 제 주관적인 경험에서 나온 것이니 옳다 그르다로 보진 마시고 "그럴수도 있겠구나"로 참고만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50mm보다 64mm의 직경이 좀 더 두껍습니다.
1. 집 인근에서 목재를 구매하신다면 인터넷 검색이나 지도검색에서 목재소를 몃군데 검색해서 전화를 건 후 가격을 비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2. 목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항만 근처에 즐비한 목재소에서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이때에 직접 트럭을 몰고 가서 실어올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퀵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때 대부분의 목재소들은 자주 거래하는 퀵서비스 회사가 있을테니 알아서 잘 연결시켜 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목재를 적게 산다면 배송비가 더 많이 들므로 동네에서 사는 가격과 인천항 근처의 목재소에서 배송받는 총비용을 비교하면 좋겠습니다.
전동드릴로 나사를 밖게되면 손목이 돌아갈 수가 있습니다. 물론 토크 조절레버가 있어서 방지할 수 있긴 합니다. 임팩드릴은 나사를 밖으면서 거의 다 밖히기 전에 과부하가 걸리는 그 순간 탁탁탁 치면서 밖아줍니다. 그래서 나사를 원하는 양보다 더 밖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거의 다 밖은 순간에서 조금만 더 돌리면 나사가 헐거워지거든요.
Hyemin Pyun 님 안녕하세요.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콘크리트 바닥이나 블럭 바닥에 설치할때 수직재와 콘크리트를 고정해줄 수 있는 방법은 '꺽쇠 철물'입니다. ㄴ자 모양으로 생겼고 철물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어요. 고정 방법은 꺽쇠와 나무는 나사로 결합하고 꺽쇠와 콘크리트 바닥은 칼브럭으로 고정합니다. 철물점 혹은 다이소에서 구매가능해요. 작업의 범용성 면에서 원형톱이 우수합니다. 둘 다 필요하지만 하나만 먼저 구매한다면 원형톱을 추천합니다. 원형톱은 직선의 결과물을 얻기에 좋으며 직쏘는 자유자재의 곡선의 결과물을 원할때 좋습니다. 목공은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어요. 하나하나 천천히 배우다보면 삶이 윤택해집니다. ^_^
Breeze 답변 감사합니다 또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 바탕재는 400마다 까는것 같은데 그 밑에 멍에? 이것은 몇미리마다 까는 규격이 있을까요? 그리고 멍에 목재를 세로가 아닌 가로로 깔아도 되나요? 저희 가게가 높이가 150-160정도라서 세로로 깔시에 89미리라 훨씬넘어갈 것 같아서요. 이해가 되실련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답글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나사 못이 부러지는 즉, 끊어지는 현상은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데요, 햇빛에 의해서 나사의 윗부분이 달궈지면서 점점 아래까지 영향이가서 나사전체가 뜨거워집니다. 이렇게 뜨거워진 나사 자체로는 끊어지지 않지만 만약 바탕틀과 상판재의 뒤틀림에 의해 나사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주게 된다면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나사가 뜨거워진 상태에서 나무의 뒤틀림이 발생하면 쉽게 나사가 끊어질 수 있습니다. 말씀 주신 큰 충격에 나사가 부러지는 일은 쉽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데크위를 왓다갔다 하면서 발생하는 충격에 나사가 끊어지는일은 잘 발생하기가 어렵습니다.
임팩드릴은 드릴드라이버와 달리 힘이 더 좋아요. 하지만 드릴질을 하고 나사를 밖는 가장 큰 이유는 나무의 갈라짐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목공 배우기 카페도 운영중이니 괜찮다면 오셔서 소통하면 좋겠습니다.♥ cafe.naver.com/carier22
june7675 님의 의견 감사합니다. 2바이4의 공간이 좁으므로 주신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충분히 맞는 말입니다. 다만 제 생각도 해아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저의 경우 2바이4 방부목으로 나무 보관대를 야외에 만들어서 다량의 목재를 보관중인데요, 이때 결합한 방식이 못과 나사입니다. 그런데 결국 어느순간 무너졌답니다. 그 이유는 못과 나사의 수량 때문인데요, 즉 한 개를 박을 때의 하중 분산과 두 개를 박을 때의 하중 분산 자체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2개가 버텨야 할 하중과 3개가 버텨야 할 하중은 차이가 큰데요, 전 이점 때문에 2바이4의 간격이 좁음에도 3개를 박기를 권하는 것이랍니다. 정답이란 없다는 위주로 사는 사람인지라 저는 june7675 님의 데트 시공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 가타부타하지는 않으니 제 의견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eezewoodworking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제가 말한 정보는 북미 건축 규제으로 minimum 을 말한겁니다. 건축방식이 북미쪽에서 온것이기에 그냥 얘기한 겁니다. 방부목 보관대가 2x4를 사용해서 못이나 나사로 문제가 생겨서 추가 했다면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만일 하중때문에 문제가 생겼으면 2x6를 사용하고 못을 이나 나사를 추가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나사를 사용시 횡으로 주어지는 힘이 약하고 못을 사용시 뽑히는 방향으로의 힘이 약하기 때문에 이런 저런 구조적 모양을 생각해서 fastener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제 댓글에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전 북미에서 Carpentry를 공부를 했고 그곳에서 red seal 로 오랜 현장 경험상 얘기하는것 뿐입니다. 암튼 좋은 방송 계속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