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자전거 6년째 타는데요. 로드도 타고 mtb도 타고 지금 그래블 타는데요 ㅎㅎ, mtb 추천입니다. 승차감이 다릅니다. 세단 좋아하시면 미련없이 가세요. ㅋㅋ mtb로 20~30 km 아무것도 아닙니다 ㅋㅋ 100km 도 가요. 엠티비로 속도 30키로 이상으로 쭉 밝는 분들 계세요. 어줍잖은 로드가 잠깐 제꼈다가 따라잡혀요. 자전거도 엔진성능(허벅지 ㅋㅋㅋㅋㅋ) 차입니당. 로드가 엔듀런스 모델이나 요즘 유행하는 그래블 바이크가 멀리갈만 한데...승차감이랑 조향감은 거기서 거기라 ㅎㅎ 스페셜라이즈드 가보셨다니 추천하구여~ 8월 지나면 아마 2021년 모델들이 나오기 시작할거에요!
형님 제가 로드 엠티비 하이브리드 다 타봤는데 엠티비는 진짜 산 타시지 않으면 그닥 메리트는 없지만 포지션 편한걸 원하시면 괜찮습니다. 로드는 자세 불편한 대신에 속도감을 느끼시려면 추천드립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도시에서 자세는 편하게 타고 싶은데 속도도 조금 느끼고 싶으시면 하이브리드 가시는게 맞습니다. ㅎㅎ 브랜드는 이왕이면 대만산이나 유럽쪽 자전거가 좋습니다.
개그맨들이 자전거를 많이 타시더라구요. 특히 권재관님 자전거 매니아 입니다. 직접 물어보시면 좋을것 같고 자전거는 용도에 따라 타는게 가장 중요 합니다. 영상보니 산에 가실것 아니면 로드나 그레블로 타시던지 완전 여행용 자전거를 타시길 추천 합니다.그리고 요즘 자전거 매물이 많이 없으니 사이즈나 재고 있는지 미리 아셔야 할겁니다. 좋은 자전거 고르세요
자덕 9년차입니다 하이브리드, 입문, 중급, 기함 등 다양한 가격대 자전거를 다 몰아봤지만 결국 자기 눈에 이쁜 걸 타야 오래탑니다. 성능? 솔직히 중급 이상 이면 거시거 거깁니다. 이쁜 거 사시고 많이 타시고 좋은 데 좋은 사람과 많이 다녀보세요 자전거에 너무 힘 쏟아서 모시고 다니는 사람도 많이 봤어요 의미 없습니다 결국 자동차나 오토바이 라이딩으론 느낄 수 업는 자연을 즐기며 좋은 사람과 건강한 땀방울 흘리는 게 젤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안전 조심하시고요.^^ 아참, 저도 요새 져지 안입고 그냥 일상복으로 많이 탑니다. 교외로 장거리 탈 때나 빕져지 세트 입어요. 자전거 도로에서 간단히 탈 때는 편하게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요 뭐 공기저항 이런 얘기들 하는데 일반인이 체감하기 힘든 것들 입니다.
형!! 저도 목디스크 초기에 척추 측만증에 평발이지만 피팅 받고 지금은 무리 없이 호명산도 다녀왔어요. 무엇이든 예쁜거를 사야 한 번 이라도 더 탄다는 자덕들의 말이 있어요. 그러니 형 보기에 이쁜거 사면 될 거 같아요. 다만 형이 옆사진 보고 다운튜브 두꺼운게 좋다는 걸 보니까 에어로 타입의 자전거를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알레스프린트콤프(완자조립모델) 2019년식 림브레이크 타요. 알레스프린트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해요. 알루미늄이지만 가볍고 강성(힘전달력)이 좋아서 이름대로 스프린트치기 좋아요. 싯포스트(안장 거치되는 부분)하고 포크(앞바퀴 설치되는 부분)가 최상급 카본이라 알루미늄 중에 승차감도 좋은 편이구요. 아래 피토라이더님이 추천해 주신 것 처럼 2020모델은 28mm 타이어도 가능해요. 다만 승차감이 그래도 불편하다면 콤프(완차조립모델)기준 안장을 S-WORKS 파워안장(30만원대)로 바꾸면 좀 나을거에요. 그래도 불편하면 알루미늄휠을 카본휠로 바꾸면 되는데 이건 100~150만원 정도 들어요. 사람들이 입문급 사면 나중에 바꾼다고 반대 할 수 있는데 이 모델은 중고가 방어도 나쁘지 않아서 타보고 상급으로 갈 때 팔아도 큰 손해는 아닐거에요. 그리고 어차피 한 번에 최상급 가도 다른 최상급으로 바꿀 사람은 바꿔요. 그런것 보다 입문급으로 경험하고 형한테 맞는 최상급을 천천히 찾아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용품들(헬멧, 장갑, 고글, 클릿) 이런 것들은 최상급으로 구입 추천해요. 이건 자전거가 바껴도 계속 내가 쓰는 거니까요. 그리고 샾은 만약 스페셜라이즈드로 간다면 형이 방문했던 동네 말고 다른 곳 추천해요.(개인적인 경험상) 샵은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가는 것이 국룰이지만 가까운 곳에 괜찮은 샵이 없다면 흑석동에 있는 곳이나 신림에 있는 곳 추천해요. 두 곳 모두 미케닉 분들이 훌룡하다고 소문났거든요. 기타 입문급이나 상급 자전거 정보는 유튜브 채널(루나틱싸이클링, 자전거타는각시탈 등) 추천해요. 마지막으로 형 우리같은 목이나 허리 질병환자는 피팅은 필수에요. 꼭 피팅 받구 타요!!(신림이 피팅도 싸게 잘 봐주신다는 건 안비밀) 언젠가 형하고 두물머리 가서 핫도그 먹고 팔당가서 초계국수 먹고 식빵연구소가서 식빵 먹고 그러고 싶네요. 기다릴께요 형. 안장 위에서 만나요.
형님 OGK꺼 헬멧 아시안핏입니다 거리를 멀리 가는건 자전거보단 본인 체력이... ㅋㅋㅋㅋ 엉덩이통증은 어쩔 수 없어요 적응해야지 쫄쫄이 안입어도 되고 이쁘고 승차감 부드러우며, 미니벨로지만 속도도 잘 나오는 에펠탑 감성 몰튼 사세요 자세도 로드랑 엠티비 중간이라 편안하고 핸들도 조절됩니다. 저 181에 115인데 몰튼으로 하루 100정도는 무리없이 다녀요.
북곤이형 일단 자전거를 빌려주는 앱도 있고 샵도 있어 거기서 몇만원주고 각종 자전거를 다타봐 장비도 빌려줘 일단 북곤이형 스타일을 찾아야 돼 MTB인지 로드인지 뇌피셜로는 모르는겨 일단 몸으로 타봐야 돼 그리고 공부도 좀 필요해 이중지출 그게 무서운거여~좋은 자전거 왠만한 명품으로 불리는 자전거 다 타볼수 있음 바로 알아보셩~
뎁콘형님 안녕하세요 저 키네틱플로우 유엘티라고 합니다. 잘 지내시죠?? 저도 요즘 로드 입문해서 타고있어요 스페셜라이즈드 알레스프린트 디스크 추천드립니다 입문땐 카본프레임은 깨질가능성이 있어서 알루미늄프레임에 로뚱이의 필수 디스크브레이크까지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ㅎㅎ 안전하게 라이딩하세요!!
결국엔 쫄쫄이 풀셋하시게됩니다..왜냐면 타다보면 이제 슬슬 남들의 자전거가 눈에 들어오게되어있습니다..오토바이도 똑같잖아요? 그러다보면 내 자전거에 주렁주렁달린 가방같은게 눈에 거슬리게 됩니다..가방달면 편하죠 압니다..근데 소위 말하는 자세가 안나옵니다..깔끔하게 물통이나 공구통 한두개 달린 자전거가 이쁘게 보입니다..ㅋㅋ 그러면 에너지바나 차키..집키 등등 살짝 가지고 다니는게 어디 보관을 하고싶죠..그러면 결국 쫄쫄이입니다...ㅋㅋ한번도 안입어본 라이더는 있어도 한번만 입어본 라이더는 없다는게 쫄쫄이입니다..ㅋㅋ 한번 입어보세요ㅋㅋㅋㅋ 자전거도 진짜 개미지옥입니다..어디 뭐 취미중에 개미지옥이 아닌게 어디있겠냔 말이죠..ㅋㅋ MTB는 편한데 느립니다..물론 엔진..다리가 좋으면 로드랑 같이가시는분도 있습니다만..힘듭니다..ㅋㅋㅋ 로드가 같은 힘으로 빠르게 갈수있죠..대신 MTB처럼 편한 포지션은 아닙니다..ㅋㅋ그래블은 우리나라에선..글쎄요..산은 무조껀 바이크로 간다고하셨으니..걍 로드로 가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ㅋㅋ 왠만하면 자전거길 포장다 되어있고..개인적인 생각입니다..아무것도 모르실땐 자이언트도 한번 알아보세요..자이언트가 가성비로는 알아줍니다..무게때문에 걱정이시면 약간 윗등급의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하시면 될것같습니다..알루도 등급이 있어서 생각보다 가벼운것도 있습니다..카본이면 더 좋구요..ㅋㅋㅋㅋ
코니형님 2002년부터 MTB XT풀셋(스페셜라이즈드, 첼로, 스캇)이랑 로드 105급(첼로) 타고있는 자덕이자 형이 싸이월드에서 코니삼춘으로 활동할때부터 팬인데요.. 라이브때 다 봤는데 200대 금액으로 한번 구매해서 장기로 가실꺼라고 하셨죠? 그리고 팔당댐쪽에 라이딩가서 한뚝배기 하고 오고 싶으시고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형님은 자린이이자 체력적으로 아직 미숙하신 상태에서 다른이의 말처럼 상급자용이나 기함급으로 가셔도 크게 좋은거 모르실꺼에요. 페달링이 얼마나 가벼운지, 기어변속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차체중량이 라이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등을요. 그리고 에스웍이니, 습샬라니, 예티, B이크가격M친C足,비앙키 등등 시작부터 큰 돈 들어가는 제품은 "그돈이면 빅스쿠터를 사고말지" 라는 생각이 있을때는 눈길조차 주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타는 자전거가 조금 투박해 보일지라도 여러지역을 함께 다니며 추억이 생기고 정이 들면 다 똑같거든요. 프레임의 소제,강성,성능 등등의 차이를 몸이 모르는 상태일때 위 브랜드들은 그냥 이쁘고 갬성이 있으니 그 눈호강을 위해 돈을 더 투자하는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본로드의 경우 경험상 자빠링 한번이면 휠이나 바디에 크랙나지는 않았는지 신경쓰이고 결국 돈들여서 비파괴검사까지하고....(풀카본로드 산지 5시간만에 자빠링해서 휠2짝 150 ㅂㅂ2) 체중이 80인가90이상이면 주행하는데는 문제없지만 안전한 라이딩과 내구성 유지를 위해 자주 점검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친한 매장 사장형님들이 살빼기전엔 알로이바디 쓰라고 해서...88인데....) 로드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비싸고 이쁜것만 추천하는듯해 잠깐 생각해보시라 첨언하는거지요. 참고로 저는 7번국도만 정복하면 그랜드슬램 달성인데 다 MTB로 종주했습니다. 로드로 장거리 달려보니 속도감이 좋아서 미친듯이 달렸는데 목이랑 곶휴에 마비가 오는듯해서 결국 종주는 MTB (제 경우에 그렇다고요) 지난해 서울살때 한달 보름동안 일마치고 새벽에(01:00~03:00)틈틈이 야라한게 1200KM를 넘어가니 얼마나 타고다니는지 아시겠쥬??ㅋ 개인적으로 형님께 금액대비 가성비, 로드보단 하드테일MTB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미니벨로를 타시면서 BB쪽에서 소리가 났다는점에서 공감이......그 소리...진짜 거슬리거든요...암튼 디자인과 브랜드인지도가 수입갬성에 비해 저평가되는 CELLO의 XC50 or XC70 or XC80 이 셋중에 하나를 권하고 싶어요. 구동계도 최상급 바로 아래등급이고 브레이크도 유압디스크라 제동력 좋고, 도로주행만 할꺼니까 온로드용으로 바꾸면 주행시 훨씬 매끄럽습니다. 포지션도 형님께서 타기 편할꺼에요. 세모델 100후반에서 200중간대 가격에 판매되는 제품이란게 가장 메리트있지요. 9~10월 다음해 신상이 출시되면 기존 제품들은 이월상품으로 할인에 들어갑니다. 그때 진짜 마음에드는 제품을 발품팔아 구매하셔도 됩니다. 근데 원하는 디자인에 데칼인 제품 찾기 쉽지 않을꺼에요. 암튼 본인의 다리를 엔진으로 달리는게 못적인 자전거입니다. 처음부터 고가의 자전거를 구매해서 금이야옥이야 아끼다 똥만들지 마시고 형님 서타일과 목적에 맞고 무리가 가지않는 녀석으로 뽑으셔서 즐거운 라이딩과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두서없고 장황한 글이라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도움이 되고자 글 남깁니다.
데프콘TV 저음보네요. 15일에 등록한걸 지금 봄.ㅋㅋ 재미있네요. 근데 이 형 로드 찾고 계신다는 소문이 사실이군.. 로드를 탈거면, 저지와 빕은 입으세요. 제발요.ㅋㅋㅋㅋㅋ 로드 장만하시고 저지/빕 입으신거 꼭 한번 보고싶군요..ㅋㅋㅋㅋㅋ 사실 저지랑 빕을 입고 로드를 타는 이유가 따로 있어요. 그리고 운동하시려면 꾸준히 타시길... 구독 누릅니다.
이미 도마니 맘에 드신거 같은데여. 그리고 200으로 구한다면 이미 나와있는데. 그리고 돈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라면 아마 추가지출 크으으으으게 하실 스타일이시라서. 어느 정도 되는거 사세여. 모든걸 바이크에 비교하시는데 바이크 엔진 얼마 안해여. 자전거 사시면 데프콘님이 엔진이 되는거구 그 엔진이 말도 못하게 더 비싼거에여.
가성비 좋고 가격 너무 비싸지 않은 MTB 자전거 자이언트 강추 합니다 ! 카본 산악 자전거도 있으니 멀리 다녀 오실수 있고 자전거 무게도 많이 무겁지 않구요 굳이 쫄쫄이 안입으셔도 되구요 GT 산악 자전거 또는 자이언트 자전거 앞에 폭스샥에 하드테일 이나 아니면 나중에 산도 타시려면 풀써스펜션 자전거 추천 드립니다 두브랜드 가격에 비해 성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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