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의 힘이 되어주던 도규 님의 노래들을 항상 들으면서 살았습니다. 도규 님의 모든 노래들이 정말 위로가 되고 좋아서 듣다 보니 정규 3집인 청춘을 지금 듣고 있습니다.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도규 님의 노래와 함게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재가 도규 님의 모든 노래들로 받은 위로만큼 도규 님도 위로받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춘 발매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도규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ㅠㅠ 도규님 새로운 노래 너무 좋아요 ㅎㅎ 사랑해요ㅠㅠ 도규님 노래를 들으니까 위로가 되고 힘이 나고 기분도 좋아져요 ㅎㅎ 감사해요 도규님 ㅎㅎ 도규 오빠를 많이 응원하고 사랑할게요 ㅎㅎ 도규님 화이팅!! 진짜 도규님 노래가 안 좋은게 없어요 ㅎㅎ ❤❤💚💚💜💜🩵🩵😍😘🫶🏻
도규님 전에 발매하신 노래도 다 들었고 아직도 듣고있어요! 덕분에 어제 발매하신 노래도 듣고있어요 ^^ 제가 슬플때나 기분이 안좋을때나 좀 우울하거나 과거에 대한 후회나 좀 안좋은 생각과, 일들이 생각 날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도규님 노래를 들으면 그래도 위로가 돼요 도규님 언제나 화이팅하시고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도규님께서 가시는 길 꼭!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4년전부터 2년전까지 오버워치 노래방하실때 정말많이 애청하던 시청자였지만 고등학교 들어오며 바쁘게 살며 잊고있었는데 최근에 유튜브에서 우연히 도규님 노래가 떠서 듣던 중 이름이 익숙해서 찾아봤더니 과거 핫도규셨던 도규님이시더라구요!! 제 중학교 시절 최애 유튜버셨던 도규님이 하고싶었던일을 하시는거같아서 좋네요!! 늦었지만 도규님 노래를 하나하나 다 들어봤는데 다 좋아요 ㅎㅎ 아직 고3이지만 제 학창시절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요즘은 혼자 있고 싶고 누구도 필요없다라고 생각해서 안 울 줄 알았는데 어느새 울고 있네요.. 사실은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제 엄마 아빠의 자식이 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혼자 주저앉았던 걸까요...? 제 멋대로 생각하고 그래서 효도를 내가 잘 해준 걸까 라는 의문이 막혀 답답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여전히 혼자이고 싶으면서도 알 수 없는 감정이 되어버렸네요.. 더가서 후회하기 전에 잘해드리자 생각은 하지만, 제가 과연 잘해드렸을까 싶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I'm dizzy Where are you now. on a trifle Where am I when I laughed A kid who grew up without his dad I make a song because I have no place to relax I'm making money, too I'm making a lot of money now I'm proud of myself now I tried to wear it a little bit I'll be right back how long it took Like an adult Feelings are gone. Only the results are left I shared my concerns dozens of times a day It was just me on a small screen He's actually a smaller kid Being an adult wasn't a choice If you're not an adult, you're giving up your choice Even if your thoughts hit you for a day Even when I close my eyes I've never been afraid It's going to disappear You said you only believed in me I heard you're going to show us how successful you are No, she told me to do what I wanted to do The meaning of tears is the pain of poverty There's only one left My family, who was shaken by a few pieces of paper I'll put the word "memories" in it It's my first time talking to you (Dogyu, I'm sorry that my mom was born without money) (I hope DK lives a cool life doing what he wants to do) (Mom believes in our Dogyu) (Don't be swayed and do well, okay?) I borrowed 700,000 won from my mom My uncle, who couldn't do it for me My family, who doesn't know any music Was it me who was singing along? Grandma, are you listening I paid for the surgery with that money I'll follow you no matter how much it takes Like an adult Feelings are gone. Only the results are left I shared my concerns dozens of times a day It was just me on a small screen He's actually a smaller kid Being an adult wasn't a choice If you're not an adult, you're giving up your choice Even if your thoughts hit you for a day Even when I close my eyes I've never been afraid It's going to disappear You said you only believed in me I heard you're going to show us how successful you are No, she told me to do what I wanted to do The meaning of tears is the pain of poverty There's only one left My family, who was shaken by a few pieces of paper I'll put the word "memories" in it It's my first time talking to you 나 어지러 지금 어디야 사소한 것에 웃어보았던 나는 어디야 아빠 없이 컸던 아이가 속마음 풀 곳이 없어 노래를 만들어요 돈도 벌어요 이젠 많이 벌어요 이젠 자존심도요 조금 부려봤어요 곧 돌아갈게요 얼마가 걸리던 어른답게요 감정은 사라져 결과만 남아 하루에 수십번도 고민을 털어놨다 고작 작은 화면 속 나였는데 실제로는 더 작은아이일 텐데 어른이 되는 건 선택이 아니었네 어른이 아닌 건 선택을 포기한 거라고 생각이 하루를 덮쳐도 눈을 감지도 두려운 적도 없어져 버린다고 나만 믿는다며 꼭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며 아니야 하고 싶은 일을 해라 했던 어머니의 눈물의 속 뜻은 가난 섞인 아픔이야 하나 남았다 이제 종이 몇 장에 흔들렸던 우리 가족은 추억이란 단어 안에 넣고 처음으로 얘기 나눠요 (도규야 엄마가 돈이 없이 태어나서 미안하다) (도규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멋있게 살았으면 좋겠어) (엄마는 우리 도규를 믿는다) (흔들리지 말고 잘해야 돼 알겠지?) 70만원 엄마 돈 빌려갔던 작업실 하나 해주지 못 했던 삼촌은 음악 하나 모르는 우리 가족 사이에는 노래 따라 부르던 제가 소리 지르는 거였을까요? 할머니 듣고 있나요 그렇게 번 돈으로 수술비 내드렸었어요 꼭 따라갈게요 얼마가 필요하던 어른답게요 감정은 사라져 결과만 남아 하루에 수십번도 고민을 털어놨다 고작 작은 화면 속 나였는데 실제로는 더 작은아이일 텐데 어른이 되는 건 선택이 아니었네 어른이 아닌 건 선택을 포기한 거라고 생각이 하루를 덮쳐도 눈을 감지도 두려운 적도 없어져 버린다고 나만 믿는다며 꼭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며 아니야 하고 싶은 일을 해라 했던 어머니의 눈물의 속 뜻은 가난 섞인 아픔이야 하나 남았다 이제 종이 몇 장에 흔들렸던 우리 가족은 추억이란 단어 안에 넣고 처음으로 얘기 나눠요
도규 - 효도 가사 "나 잘하고 있어" "누가 뭐라 해도" "제 갈길 가고 있어요" "아 근데 가끔 좀 어지럽기도 해요" "근데 모르겠어요" "엄마.." 나 어지러 지금 어디야 사소한 것에 웃어보았던 나는 어디야 아빠 없이 컸던 아이가 속마음 풀 곳이 없어 노래를 만들어요 돈도 벌어요 이젠 많이 벌어요 이젠 자존심도요 조금 부려봤어요 곧 돌아갈게요 얼마가 걸리던 어른답게요 감정은 사라져 결과만 남아 하루에 수십번도 고민을 털어놨다 고작 작은 화면 속 나였는데 실제로는 더 작은 아이일 텐데 어른이 되는 건 선택이 아니었네 어른이 아닌 건 선택을 포기한 거라고 생각이 하루를 덮쳐도 눈을 감지도 두려운 적도 없어져 버린다고 나만 믿는다며 꼭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며 아니야 하고 싶은 일을 해라 했던 어머니의 눈물의 속 뜻은 가난 섞인 아픔이야 하나 남았다 이제 종이 몇 장에 흔들렸던 우리 가족은 추억이란 단어 안에 놓고 처음으로 얘기 나눠요 "도규야..." "엄마가 돈이 없이 태어나서 미안하다" "도규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멋있게 살았으면 좋겠어" "엄마는 우리 도규를 믿는다" "흔들리지 말고 잘 해야 돼 알겠지?" "네 엄마.." 70만원 엄마 돈 빌려갔던 작업실 하나 해주지 못 했던 삼촌은 음악 하나 모르는 우리 가족 사이에는 노래 따라 부르던 제가 소리지르는 거 였을까요? 할머니 듣고있나요 그렇게 번 돈으로 수술비 내드렸었어요 꼭 따라갈게요 얼마가 필요하던 어른답게요 감정은 사라져 결과만 남아 하루에 수십번도 고민을 털어놨다 고작 작은 화면 속 나였는데 실제로는 더 작은 아이일 텐데 어른이 되는 건 선택이 아니었네 어른이 아닌 건 선택을 포기한 거라고 생각이 하루를 덮쳐도 눈을 감지도 두려운 적도 없어져 버린다고 나만 믿는다며 꼭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며 아니야 하고 싶은 일을 하라했던 어머니의 눈물의 속 뜻은 가난 섞인 아픔이야 하나 남았다 이제 종이 몇 장에 흔들렸던 우리 가족은 추억이란 단어 안에 넣고 처음으로 얘기 나눠요 청춘을 노래하는 시가 그토록 많은 이유는 시인이야말로 잊고 있던 행복의 부스러기들을 찾아 우리의 목구멍에 털어 넣어주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