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도깨비와 비교해놓고 보자면
밝기는 두배가까이 밝아졌으며 광원은 비슷합니다.
즉 줌기능은 없고 광원은 넓습니다.
빛무리도 많이 줄어서 옆 스텔스기능의 서치보다 적게 느껴졌습니다.
확실한것은 눈이 편합니다. 흐리지도 않고 발광체만 딱 명료하게 밝혀주는 것이 마음에 들었으며
타사에서 나온 쌍포가능한 고스트 써치를 사용해보지 못해서 비교할수 가 없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써치보다 쌍포낚시에는 더 편함을 느꼈으며
이 써치를가지고 너 쌍포낚시할수 있냐? 라고 물어보시면 저는 무조건 콜~ 할수 있습니다. ㅎㅎ
장점만 나열한다면
가격 (소비자가격 12~13 형성)
작고 제눈에는 디자인도 이뻐보입니다.
적절한 밝기, 특히 어른거리는 빛보다는 명료한 밝기라 그부분이 저는 좋게 보였습니다.
더더욱 스텔스... 기존 도깨비와 비교해서 스텔스 기능은 더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USB C 타입 케이블을 사용하기때문에 이런부분도 큰 장점같습니다.
단점
밧데리.. (이거는 제조사측에 정확히 물어보고 내일 팩트 체크하겠습니다) 전기를 좀 많이 먹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줌기능은 아쉽습니다. 로모스 4만기준 최대 12시간 사용가능한거 실사용테스트 했습니다.
이정도면 가성비구매해볼만 합니다.^^
저는 줌기능이 없다해도 외대나 쌍포로 충분히 사용할만다고 느껴지는데 아무레도 줌이 대세이다보니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지기 너 이거 니돈주고 사서쓸수있냐? 라고 물어보시면~
밧데리 사용량 체크가 안된상태라.. 오늘까지는 리그용으로는 무조건 내돈주고 사서쓸 의사가 있다~
라고 말할수 있어요...
왜? 눈이 아프지 않고 조금이라도 작기때문에 가볍거든요^^ 부피와 무게가 주는 편안함은 써보지 않고서는 잘 모르죠~
덩치 하나때문에 가방하나가 줄어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단 저는 각목 뺐고 써치도 줄인다고 생각하니 짐의 무게와 수납공간의 여유가 더 자유로워지더라구요
28 авг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