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소여,허클베리핀,베키 ㅎㅎ 어릴적 저도 동네 친구 중 남자아이 여자아이 이렇게 세명이서 어울려 다녔던적이 기억이 새록사록 떠오르네요 🤣 놀이터에서 공기놀이 구슬치기 하며 서로집에 놀러가서 비디오 보고 과자먹고 참 좋았던... 나이가 드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요즘에 많이 생각나요ㅎㅎ 아마 어릴적에 보고 듣던 만화나 경험했던게 향수처럼 느껴지나 봐요 ㅎ ㅎ 해적이 되고싶은 생각은 안해 봤지만 경찰이 되고 싶어 했지요 ㅋㅋ 현실은 동 떨어진 사업을 하고 있지만요 :)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 철부지 마냥 근심 없고 순수한 그 시절이 애뜻 하네요. 그러므로 오늘도 이 책을 들으며 잡 생각을 내려놓고 그 시절로 향해 가볼까 합니다 😁 달세뇨님도 오늘 하루 어릴적 좋았던 친구들과 마냥 뛰어놀던 시절을 회상하며 웃음이 나오는 밤 을 보내보시기를! 편안한 밤 되십쇼~
안녕하세요~달세뇨님^^ 톰 소여의 모험 2부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많은 등장 인물들의 느낌을 묘사하기 쉽지 않으실텐데 수고많으세요👏👏👏 인물들의 감정표현을 잘~전달해 주셔서 내용에 몰입이 되면서 재밌게 만족하며 들었습니다!!! 인물 묘사를 탁윌하게 소화해 내시는 달세뇨님의 능력을 재발견 합니다👍👍 낮선 남자 아이와 싸우게 되는 과정을 듣는데 저절로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세뇨님의 건강 행복과 계속~~~ 많은 구독자 분들의 사랑을 받는 여배우의 책방을 응원합니다🥰❤💖🍀🎊
저녁을 먹은 후 그림을 그리며 톰소여의 개구장이 짓을 듣는 것은 행복합니다. 제 남의편은 '저 사람이 혼자 뭘 저렇게 킥킥대나..' 하는 눈빛으로 제 옆을 지나갑니다. 아아.. 예전에 보았던 톰소여..와는 다른 것 같은 이 느낌! 설마 오늘이 완결은 아니겠지요? 감사함 한 아름 보내드립니다~~♡♡
에구.. 안타깝네요.ㅠㅠ 오늘 딸램이랑 손주랑 저희 작은 보금자리인 강원도로 며칠 쉬다 오려고 해요. 결혼을 일찍 한 딸램 덕분에 벌써 초등 4학년이 된 손주 녀석에게 톰 소여의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했는데, 좋은 생각이죠?ㅋ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날이 많이 추워진다는데 감기도 꼭꼭 조심하시구요.^^
지난주 달세뇨님의 댓글에 골절로 치료받으셨다는 소식에 일주일 내내 걱정으로 오늘을 기다렸어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정말 큰 일을 겪으셨어요. 많이 놀라고 아프셨을텐데 지금은 어떠신지 많이 염려됩니다. 저는 잔기침만 있을 뿐 괜찮습니다. 염려해주셔서 많이 좋아졌다고 말씀드려요. 빨리 완쾌되셔서 몸도 마음도 가볍고 편안하시길 마음깊이 바랄게요. 오늘 이야기 잘 듣겠습니다.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늘 좋은 이야기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감사한 마음 가득담아 귀하게 듣겠습니다. 쾌차하셔요 ~♡
경은님 ~♡ 많이 좋아지셨다니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 고생하셨어요 ~ 사실 경은님 힘내시라고 제 얘길 한건데 괜한 걱정을 안겨 드렸네요~ 골절 부위가 활동시 영향을 미치는 뼈가 아니라 큰 고생 없이 지냈고 지금은 거의 나았습니다 ~ 경은님도 저도 이제 건강할 일만 남았네요~^^ 잔기침은 이 주일 이상 간다고 하니 (저는 한달이상 했던것 같습니다) 힘드셔도 조금만 더 화이팅하셔요~~♡♡♡
톰소여의 모험1부를 너무 재밌게 들어서 2부 올라오자마자 어제밤부터 듣기시작하여 이제야 다들었답니다. 용감하고 똘똘한 톰소여의 얘기가 어찌나 재미 있던지요~ 정말정말 감사히 들었어요 저는 이렇게 편하게 재미있게 듣고 있는데 달세뇨님은 각각의 인물묘사나 긴낭독에 얼마나 힘드실까 싶습니다. 폭염에 열대야에 하루종일 힘든요즘 건강 각별히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