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교회를 다녀보면서 느껴온점이라면. 예수를 믿는다면서 행동은 유대교처럼 율법같은것에 얽혀서 교회에 묶여 살고, 사랑이라는 교리를 배운다면서 이분법적으로 나와다르면 이단이요 악마다라고 세상을 심판 정복개념으로 바라보고. 항상 회의감이 많이 들었었는데. 울림을 주신 강의네요. 잘듣고갑니다
선생님, 요점은 성경을 계시로 보지않고 일반 서적으로 보면 그렇게 자유롭게 말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성경은 믿음을 가진자는 세상을 위해 빛과 소금과 같이 자신을 희생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제대로 배우지 않으시니 그렇게 이것 저것 다 섞어서 자기가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시는 겁니다.
도올선생님, 고맙습니다. 종교애 본잘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이 나라 종교?라는 곳은 사람을 돈으로 환산합나다. 모든 종교의 근본인 사람에 대한 "사랑, 자비들"은 어디로 가고 말입니다. 참, 돈에 미쳐 돌아 가는 혼돈의 시대 같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힘내세요
이 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시대, 모든 나라, 모든 민족, 모든 인간의 모든 행위는 비즈니스이고 생존이 밑바탕입니다. 그래서 결국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조차 경쟁이 시작되고 차별이 탄생하며 그에 따른 합리화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고 그래서 갈등과 대결과 조정과 타협의 굴레 속에서 사는 것이 우리네 인간사회의 본질이니 한탄할 것도 없고 분노할 것도 없습니다. 종교는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나 가장 이율배반적이고 모순적이며 가장 강력한 비즈니스 시스템입니다. 세상 만물의 존재에 대한 본질을 되새기면서 우리 개개인은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고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도록 중심을 잃지 않고 선하게 성실하게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이 되는 핵심은 각자 스스로가 하나되고, 이웃과 하나되어 화합하라는 소리임. 이것은 교리를 넘어 일맥상통함. 하지만 현실은 둘로 나뉜 자신, 세계이고 약육강식 적자생존임. 내면의 하나됨이나 외부의 하나됨은 평생을 두고 이룰 수 없는것이 현실임. 그저 현실에 충실하고 가능한 한 화합의 범위를 넓혀간다면 무신론자라도 신이 거둬주겠지. 이왕 태어난 거 이런 베짱가지고 살아봄. 신이 있다면 신도 양심 있겠지.. 굳이 종교가 필요 없다..
그 없다는 사랑과 자비가 이세상 어디엔가에도 있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에도 있습니다. 왜 없다고 판단하시죠? 본인부터가 사랑과 자비의 사람으로 거듭나시면 되는 문제 아닌가요? 구원은 각 개개인의 문제입니다. 세상이 악한 것을 보고 탄식하며 본인도 그렇게 물들어 산다면, 자신도 그들과 다를 바 없는 것이죠. 종교를 믿는다고 다 똑같이 사랑과 자비가 충만할 거라는 착각도 버려야 합니다. 그 안에서 고쳐나가는 거죠. 학생에도 유치원생~대학생까지 있듯이요. 종교의 본질은 자신의 구원에 있습니다. 이세상의 안락함을 위해서라면 종교란건 필요가 없죠. 이세상의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믿음에서 비롯된 것인데, 본인도 그렇게 믿고 계시다면, 종교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보고 믿거나 판단 마시고, 말씀을 가지고 믿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모태신앙이고 아버지도 목사님이셨습니다 대학때 선교단체에도 있었고.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데에는 전혀 의심이 없습니다 근데 2천년전 이스라엘에 30대초반까지 살았던 사람이 진짜 신인가 하는 점이 항상 걸리더군요. 막연하게 이야기 해서 그렇지 ㅅㅊㅈ의 ㅇㅁㅎ가 구원자이다 창조주 하나님이다 하는 것 하고 똑같은 이야기지 않나요? 어떻게 사람을 신이라 하냐면서? 당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보는 시각이 이것과 완전히 일치하거든요. 그리고 가만히 하늘을 보았습니다 저 위에 떠 있는 태양만 해도 한번 불기둥이 솓구쳐 오르면 몇 천키로 상승하고 그런 태양도 다른 거대행성과 비교하면 또 바다의 모래알 같은 수준이라는게 천문학이 밝혀내었거든요. 이 태양과 거대행성도 이스라엘의 그 예수라는 사람이 창조한 것인가? 과연??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하시고 십자가형으로 돌아가셨는데 그 뒤로 달라진게 뭐가 있나요? 죽을수 밖에 없는 사람을 구원하셨다고 하는데 그럼 그 당시 한반도에 예수라는 이름도 모르고 산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요? 아마존의 원시인들은? 바울이 사람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주셨다고 한 말을 인용하는데 그럼 굳이 예수님의 구원사역도 필요가 없죠. 좀더 많은 사람이 구원할수 있게 한다?? 신앙서적도 많이 읽어 보고 성지순례도 다녀왔습니다 요한의 무덤이 있다는 언덕위에 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당신도 나와 같은 사람이었구나. 그 뒤로 사실 전 기독교신앙에서 많이 벗어나게 되었어요. 사랑을 말하지만 짧은 인생 떠나고 교회 안다니면 다 지옥 간다고 하는데 그런 예수 안 믿고 돌아가신 아버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생각은 하고 사는가? 아버지 참 좋은 분이셨어 이런 말을 할수가 없잖아요? 지금 기름가마에 있읕건데. 이런게 다 모순으로 다가오더군요. 그래서 전 다른 종교도 넓은 시각으로 포용하게 되었습니다
도올 선생님은 참 사랑스런 분인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기독교가 부패한 상황에서, 기독교의 본질까지 바꾸려 하시니 안타깝군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창세기 18장에 나타난 아브라함의 자손 속에 들어가는 걸 의미하는 것입니다. 단 예수의 나타남으로 이것이 이방에까지 확장된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죄의 시스템에서 하나님의 공의 행함의 시스템 (창18:19)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바울이 말한바와 같이 복음 안에 하나님의 공의가 계시되는데 이것은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점철되는 삶 ("믿음에서 믿음으로")을 통해서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삶은 때로는 이웃 사랑으로, 때로는 길가에 쓰러져 있는 자를 데려다 치료를 해 줌으로써, 때로는 악을 미워하며 공의로운 일에 참여하거나 협력하게 하기도 합니다. 만약 세상에 거짓과 사기가 판을 치면, 진리와 진실 규명을 위해 노력하는 일을 요하기도 합니다. 가만히 뒷짐지고 있을 수 없는 상황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일을 하도록 하나님은 교회가 있도록 한 것입니다. 저는 아직도 예수를 믿음으로써 구약에서 이스라엘에게 약속된 복지에 이방이 참여하게 되었다는 말 - 그 진의가 무엇이든지 간에 - 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아직도 우리 삶에서 부딪히는 역경 속에서 우리가 부르짖을 때 응답하시고 역사하시는 성령을 믿습니다. 하지만 창세기 18장에서부터 드러난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부르심의 목적에 맞는 삶을 살때 (개인적 노력보다도 교회의 행동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만, 안타깝게도...), 우리들이 어느덧 의로운 인간 또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분께서는 예수를 알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의 문제를 제기하시는데,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죠. 예수가 "나로말미암지 않고는"이라는 배타적 표현을 사용하신 것을 생각할 때, 간단한 문제가 아니긴 합니다. 이미 기독교 역사 속에서 적지않은 논란이 되어왔던 이슈들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많은 것들을 상대화시키시는 도올 선생님의 해법도 가능한 것이겠지만, (1) 우선 기독교 내에서 유아들은 예수를 직접적으로 알지 못해도 구원을 받는다는 생각이 꽤 널리 퍼져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어느 정도까지 예수의 말을 상대화 시키는 것도 가능할 겁니다; (2) 하지만 본질적인 것은 정말 한 개인의 악행이 용서받울만 한 것인가라는 문제를 판단하실 분은 하나님 한분이실거라는 겁니다; (3) 어쩌다가 살인까지 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어떤 생각들이 작용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십자가에서 함께 달려 있다가 예수를 믿은 죄수는 구원을 받더라도, 그 악행이 정확히 무엇인줄 알고, 그 악행으로 타인들의 삶을 망가뜨리게 될 거라는 걸 알면서 주도면밀하게 악을 행한 사람들 - 이를테면 이명박이나 최순실 그리고 윤석열, 김건희 그리고 그 뒤에 숨어 있는 적폐들 - 이 구원받기는 어려우리라 봅니다. 그런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면 큰일 나겠죠. 이 세상은 인간들이 시험받고 그것을 통해서 걸러지는 공의의 실습장이라고 봐요. 예수의 오심과 교회의 존재는 비록 지적깨임이 당장 크게 일어나지는 않았더라도, 이런 일이 자석처럼 보다 응집력있게 일어나도록 한 하나님의 섭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수는 그런 의미에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겁니다. 따라서 오늘날처럼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교회는 진실을 파헤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교회가 하지 않으니까, 세상 속에 양심이 살아 있는 사람들이 하고 있지요. 하지만 예수는 진실의 주인이시란 걸 복음서가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실을 파헤쳐지면, 요한복음의 간음하다 붙잡혀 온 여인이 자유롭게 된 것처럼, 약자들이 유린당하는 일이 줄어들겁니다. 그래서 요한이 예수 = 진실 혹은 진리라고 말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봉산의 인수봉을 믿느냐? 소위 돈독한 신앙심을 자랑하는 신도들의 허구를 찌르는 명쾌한 한마디!! 저는 교회는 안다니지만 교인들보다 신앙심이 돈독하다 주장합니다. 신, 예수, 부처같은 종교적 상징을 이해하며 설명 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설명가능한 신이란 무엇인가? 신은 진리의 존엄성을 추앙하는 것이고, 진리는 세상의 모든 사물의 이치 즉,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며 유리병은 시멘트바닥에 내려치면 깨지는 당연한 현상들, 하나에 둘을 더하면 셋이되는 것이 진리이자 신이자 예수이자 부처라는 생각.... 아인슈타인의 칠판가득한 공식과 계산은 그것이 아무리 난해하고 복잡해도 하나에 둘을 더하면 셋이되는 원리에 입각해 있습니다. 즉, 진리를 써내려간 것입니다. 만약 아인슈타인의 계산에 0.000000000001의 오차라도 허용된다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죠. 진리란 그런것입니다. 단 한점의 오류가 없는 완벽함, 그것이 진리이기에 오류 투성이인 사람들은 그 진리에 경외할수 밖에 없고 절대신으로 숭배하는 것이죠. 우주만물은 처음부터 끝까지... 소립자부터 빙뱅까지 하나 더하기 둘은 셋이되는 원리로 이루어져 있다는것이 저의 신앙심입니다. 성경 불경이 그런 책입니다. 죽을때까지 헤아려 밝혀가야 할 진리의 말씀이죠. 고정된 틀이 없이 항상 살아 꿈틀대는 그런 말씀의 경전이라는 도올선생님의 신앙관에 그래서 저는 전폭 동의합니다.
@@구름같이-g9i 공들여 긴 글로 답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기독교 모든 논의는 결국 성경의 말씀으로 귀결이 됩니다 하지만 성경의 진위나 형성에 대해 의문을 품는것은 금기시 되지 않나요? 일점 일획이라도 더하고 빼면 천벌 받는다고.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갈데아우르를 떠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근데 갈데아우르가 어딘지 아십니까? 지금 이란 이라크가 있는 수메르문명권입니다 재미있는게 여기에서 나오는 문헌을 보면 창세기내용과 얼마나 비슷한 부분이 많은지 아십니까? 야살의 서 라는 책은 들어보셨는지요? 이 책은 구약에 언급이 되어 있는데 진짜 이 책이 번역되어 나와 있습니다 여기보면 성경보다 더 풍부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거든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성경책 외의 논의를 하는 것은 다 이단시 하려는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정의롭고 착하고 바르게 사는 것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만이 아니라 제대로된 종교의 틀을 가지고 있다면 다 착하고 선하게 살라는 이야기를 해요 하지만 기독교신앙의 궁극적 목적은 예수 믿어 구원 받고 천국 가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선하게 살아도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면서요? 대놓고 말하는걸 꺼리지만 그게 기독교믿음인데요. 결국 매번 지적받는건 이러한 배타성이죠.
@@맑은산-u8q 친절하고 신사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성경의 내용들과 성경 외 내용들간의 유사함을 들어 성경의 내용이 문화나 역사적 배경과 무관하게 저자의 뇌에 일방적으로 계시된 것이다. 따라서 오류가 없을 것이다라는 논리를 부정하시려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이 전형적인 정통기독교 신학자들의 자세는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저도 성경에 나오는 역사성을 가지는 것으로 보이는 스토리와 주변의 역사들 간의 관계에 대하여 관심이 많습니다. 여기서 성경의 영감론의 성격을 말씀드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쨋든 저도 그래서 한국 고대사 같은 것에 많은 흥미를 느끼고 있어서 간혹 들여다 보곤 합니다. "정의롭고 착하고 바르게 사는 것'의 중요성이 그동안 정통 기독교 내에서 애매한 관념으로 받아드려져 와서, 제가 말하자면 highlight을 한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궁극적 목적이 "예수 믿어 구원받고 천국 가는 것'으로 지금도 많이 가르쳐 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기독교의 청중이 과거에는 주로 지적 수준이 낮은 부류에게 전해지다보니 그 부분만 강조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성경과 기독교의 정의론이 빠지면, 그런 류의 가르침은 얄팍한 가르침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글쎄요. 돈많은 사람들이나 가난한 사람들이나 공히 죽음 앞에서는 숙연해지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죽음 후에 정말 또다른 세상이 올지 아니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을지에 대한 미지에 대한 일말의 두려움이 다 있지 않습니까? 성경 특히 신약이 그 점에 대하여 다소 분명하게 대응했다고 생각합니다. 신약이 마지막 심판을 언급할 때도 그런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한국 교회에서도 존경을 받는 한 영국의 신학자는 실제로 영원한 심판 같은 것에 대하여 잘모르겠다라는 입장을 표명한 분들도 계십니다. 오늘날의 기독교가 성경의 권위를 붙들고 있는 가운데 그 안에 나타나는 '배타성'이 가지는 의미에대하여, 저는 다소 다른 견해를 갖고 있습니다. 뭐랄까요? 현대 물리학에서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이 서로 상충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직 그 둘 중 어느 하나도 버리려고 하지 않는것 같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물리학이 언제나 그런 자가당착에 남아 있어서는 안되듯이, 저역시 나름 저만의 관점을 갖게 되었네요.
자연숭배에서 미신으로 형이상학적 철학에서 현대적인 의미의 종교라는 간판으로 맹신.광신. ~~ 삶속에서 진리를 찿아가는 끝없는 여정! 신앙과 종교라는 단어를 혼동하는 사람들이너무많다.🚹은 모두 위대한 영적인 존재이다. 자신을 잘아는것이 믿음. 신앙.종교! 인내천 人乃天.,
한국 기독교인들이 들어야 할 강의 내용입니다. 예수는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는 점에서 공감합니다. 그래서 고정된 실체가 없기 떄문에, 윤회도 없어야 한다는게 정당하다고 생각됩니다. 기독교인들이 이 강의 내용을 듣고 생각을 고쳤으면 합니다. 도올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제가 개신교에서 탈종교 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마음을 올곧게 바른길로 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선생님의 명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김도균-z3f 당신이 말하는 영적인 성숙이 뭡니까? 말도 안되는 개신교에 흑백논리 질립니다. 그런 교리로 사람들에게 강제하지 마세요. 강제권한도 없으면서 강요하는 행위 용납 못합니다. 종교는 결정권한도 가지지 못합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개신교는 앞으로 미래의 종교가 아닙니다. 종교인들이 항상 착각하는게 자신이 따르는 종교는 법이고 진리라고 생각하는데 절대적인 법이고 진리는 없습니다. 그러니 님도 그런 말씀은 어디가서 안꺼내는게 좋을 듯 합니다.
도울 선생님! 선생님은 성경의 영적비밀을 깨달아서 가르치시나요? 아니면 신학교에서 배운 칼빈교리, 루터교리, 어거스틴교리, 웨슬리교리, 삼위일체교리 등 인간이 만든 교리를 가르치고 성경을 해석해서 가르치시나요? 선생님! 인간이 만든 모든 교리는 사탄 루시퍼가 생각을 줘서 만들어진 지옥가는 교리입니다. 이러한 영적비밀을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를 통해서 영적비밀을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래 글을 지우지마시고 끝까지 자세히 읽으시고 함께 링크된 간증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사역하시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모든 목사님들! 신학교교수님들! 크리스천님들!! ☆카톨릭 신부님! 신자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를 통해서 영적비밀을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래 링크 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사역하시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목사님들! 교인들이 거의 다 지옥 떨어졌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pRRDEM7gvs.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cyBtgadwQ8.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3MtcdAwDEhgh.htmlttps://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345Oh-yWgh8.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rYNztu6sh8.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J6WfxlUUHVo.html ☆아래 링크는 교황과 추기경과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이 외치는 소리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fnie1J-LsAU.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dtUUksPLrs.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a0BpPT3p3Bk.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YSHVpazg24Y.html 불교스님들! 불자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 석가모니께서 불교스님들과 불자님들에게 꼭! 꼭! 필히! 필히! 전하라고 간청한 것 입니다. 아래 링크 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0gAu823GkOc.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9JlWZRkmSTs.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44eE7G522rQ.html 점사님들!! 무당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를 통해서 영적비밀을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래 링크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44eE7G522rQ.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9JlWZRkmSTs.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T83dacAC44.html 목사님! 사역자님! 위의 간증들을 필히! 필히! 필히! 꼭! 꼭! 꼭! 들으시고, 이와 관련하여 유튜브에서 '덕정사랑교회 천국과 지옥간증' 을 치시면 천국간증, 지옥간증, 루시퍼와 대화간증 등 250편이 넘게 올려져있습니다. 그 간증들도 필히! 필히! 필히! 꼭! 꼭! 꼭! 많이 많이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사역하시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몸은 치료해도 마음을 치료하는법을 인간이 몰라서 종교란것도 생겨난것 같습니다. 현대말로 스트레스 받으면 사람이 좀 맛이가는데 예전엔 그런사람보고 귀신들렸다고 굿판도 벌려서 무당이 놀아줬겠죠 그러면 좀 좋아지는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고 하튼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확실한 방법이 없는한 종교는 없어지지 않을거고 답은 우리가 스스로 찾아야할듯합니다.
예수가 고정된 실체가 아닌 이유는 내가 고정된 실체가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인수봉은 고정되어있지만 낮과 밤이 다르고, 북쪽에서 보는 광경과 남쪽이 다르다면, 어떤 의미에서 인수봉은 살아있는 셈이 아닐까 합니다. 그 독일인에게 지평을 넓혀주셨네요. 언제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예수를 교회나 성서 속에서 어떤 구체적 이미지를 통해 찾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이 비트겐슈타인의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라는 말이 담고 있는 의미와 유사한 것 같네요! 언어로 표현된 세상 밖에 존재하는 무언가... 깨달음... 끊임없는 노력... (혹시 틀린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영특한 피조물들의 생각이란 믿을게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옳다 생각한 주장들이 시대마다 다시 생겨났고 또 다른 문화를 이끌었듯이 좁은 머릿속에서 나오는 지식이란게 위험성도 있다 생각합니다 책임도 있고 계란껍질 안에서의 생각이란게 우물안의 울림일뿐 그울림이 옳은것이라면 다행이지만
스스로 많이 부족하여 어렸을 때 부터 교회를 다녔어도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성경을 잘 설명하신다는 목사님을 뵙고 우리가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이 예수님의 무엇을 믿어야 예수님을 믿는 것인지 질문을 하였고 목사님께서 잘 설명을 해주셨고 그 후 성경공부. 말씀 등을 통해 그 설명해주신 것이 맞구나 하고 살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을 너무 복잡하게 설명하시네요. 세상은 아주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고 생각이 옅은 사람에서 부터 사유가 깊은 사람까지 천차만별입니다. 하나님께서 아주 쉽게 말씀하셨는데 뭐를 그리 복잡하게 생긱하고 연구를 해야 하는지요? 가르치는 입장에서야 그런 부분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수용 가능하도록 단순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참고로 TV프로는 중학생 수준에서 이해. 수용이 가능할 정도로 제작한다고 들었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이 예수를 믿는다는 의미를 복잡하게 설명하실 리가 있을까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십자가에서 피흘려 돌아가신 예수님의 의미와 3일만의 부활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단순 명확한 것이라 이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것은 예수님의 시랑과 그 사랑이 전개된 역사를 통해 배우며 은혜로 구원을 얻으며 그 후에는 하니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는 다른 종교의 구원을 얘기하는데 불교에 구원이라는 용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친구라는 조용기 목사가 불교에도 똑 같은 구원이 있다고 했지요. 이해가 안 되는 .....)
천국도 지옥도 자기 자신 안에 있다고 하는데 도올선생님 말씀대로 예수를 믿는 사람이 있다면 외부에 있는 게 아니라 자신 안에 있고 그 사람 마음에 따라 다양하게 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역사적으로 예수의 존재를 믿을 수 있어도 예수가 믿었던 GOD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예수가 말하는 신은 상징적 의미입니다. 오류가 없고 절대 진리를 말하는 신, 예수가 말하는 신은 죽은 사람 살려내는 그런 신이 아닙니다. 인간의 진정한 행복과 삶의 본질에 대해서 신의 뜻과 가르침을 신을 대신해 전달해 주는이가 예수입니다. 예수는 인류의 위대한 스승입니다. 예수를 신으로 믿으면 그건 예수의 뜻과 가르침의 본질에서 벗어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