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강의는 지금까지 들어온 선생님의 강의중에서도 백미인것 같습니다. 우리민족의 고유철학과 심미안은 왜와 양이 도저히 따라올수 없는 더 높은 수준의 영역이라는것을 막연하게 느끼고 있었습니다만 오늘 좀더 구체적이며 실제했던 풍류의 전통에서 비롯되었다는 이론을 들으니 정신이 번쩍 뜨이는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걸어오신 미학적 체험을 좀더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나라 걱정에 오직 선생님 강의 듣는 재미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드시더라도 더 힘내시기 바랍니다.
국회의원 대통령 후보.. 자격 검증을 해봐야 합니다. 자격도 안되는 것들이 정치한답시고 나서니.. 기본적인 역사 인식과 개인의 정치철학이 어떤지. 논술도 있어야 겠으며.. 도올선생님이 시험제출과 체점까지 하면 될 듯한데. 정치 참정권 역시 자격 검증 도입해야 합니다. 자격증 득 하는 사람에 한하여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 투표를 하는거죠. 머리도 별로 않좋은 소인의 이런 의견 제안,이제껏 이런 논의가 왜 없는건지 의아하기도 합니다. 나올법한 제안인것 같은데.. 우리나라가 자격증 천지아닙니까? 뭐만 할려고 하면 자격증자격증.. 하물며 정치란게 중요한것이라면서..기본적인 자격검증도 없이 그저 나이만 찻다고 투표권을준다? 이게 합당한건가..
대통령 후보같은 경우는 1차 필기시험치고 합격자에 한해 2차는 토론 방식으로 면접시험을 해도 좋겠단 생각입니다. 심사단은 도올선생님외 유시민 김어준 등등 몇명 추려서, 이걸 tv중계로 해도 좋을듯. ars국민참여. 국민투표단은 점수의 50% 반영 뭐 이런식으로..ㅋ 여기서 탈락이면 후보도 못되는거죠. 여담으로 tv 정치인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재미있을듯한데.. 국민들 정치관심도 올리고 말이죠. 가수 오디션은 널렸드만
풍류는 풍신(신 바람) 견우의 흐름으로 진리의 흐름이며 복된 소리 복음의 흐름이다. 풍류를 아는 견우를 따르는 사람들을 풍류도라고 하였다. 에밀레종 = e에(서양) + 밀(面 = 적제면 = 2대 천제 = 하나님 견우의 말씀으로 천지창조하는 견우의 아들) + 레(le = 천지를 ㅣ뚫은 땅 e서양의 ㅣ신) = 천지창조 전쟁이 끝났고 적제면이 치는 종
시가 너무나 인생시입니다. 산조가 가야금, 거문고, 단소를 통해 내려와 에밀레 종과함께 음악, 노래, 활쏘기, 수박희 경기, 음식, 건축, 분위기가 기가 통하도록 했다는데 너무 종교적이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근원 문화가 신라보다 백제의 부여에서 오사카쪽으로 가지 않았을까요? 신라는 김부에 의해 왕건과 그 후예인 고려로 가고 서편제가 애절하게 전해지듯 그렇게 면면히 일본에도 흐르지 않았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