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채주부 안 지도 얼마 안 됐구 언니 존재를 안 지도 얼마 안 됐는데 언니 영상 덕분에 정말 하루하루의 끝이 행복해용...ㅎㅎ 수능 얼마 안남아서 잠도 못 자고 낙도 없는데 그런 고단한 하루 끝에 올라오는 언니 영상 보면 그 몇 분만큼은 정말 아무 걱정 없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웃을 수 있게 돼요🥺 언니 덕분에 유튜버라는 직업이 얼마나 한 사람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지 얼마나 큰 행복을 줄 수 있는 지 알 게 됐어요!! 저도 언니도 구독자분들도 자신을 채찍질하는 날보단 자신을 사랑하는 날이 더 많길 바라요🥹 수능 끝나고도 재밌는 영상 마니마니 부탁해용 러뷰해요 웅니...🩷
근데 현서님 말대로 평소에 귀엽다가 둘이 있을때 희연님이 먼저 안거나 손잡거나 스킨쉽할 때 리드하는거에요 그럼 다른 섹시함을 느끼지 않을까요? 희연님 첫연애니깐 이것 저것 다 하고 싶고 돌아다니거 싶은 곳이 많잖아요 그럴때 한번씩 리드하는것도 심쿵포인트일수도있고 반전매력일수도😮
그냥 꼭 밤과 잠자리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스킨쉽을 할 때 팔짱을 끼더라도 좀 밀착한다던가 손을 그냥 잡던가 손깍지를 낄 때도 손을 좀 더 만지작 거리고 부드럽게 비빈다? (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럴 때면 당해본 입장에서 상대방이 많이 이성적으로 느껴졌던거 같아요
희연님 저도 전남친 이상형이 섹시한 여자였는데 저랑 거리가 멀었어요ㅠㅠ 저두 그때 같은 고민을 했었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이제야 답을 찾은 거 같아서 너무 아쉽기도해요😢 그치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상형에 맞추는 것도 좋지만 자기만의 매력을 뽐내는 게 더 좋은 거 같아요❤
최근 알고리즘으로 희연님을 알게 되었는데 영상을 보면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구 매력있구 존예신듯... 요즘 제 삶에 큰 행복이에요..ㅠㅠ 언니 사랑해요 😘 . (원래 희연님이 너무 귀여운 이미지가 강하셔서 섹시가 어렵겠지만..! 뭔가 섹시는 성적인 매력도 크지만 뭐가 은근한 섹시 포인트는 확실히 목소리라고 생각해요...! 뭔가 목소리 톤을 높이는 것보다는 낮추는게 확실히 분위기를 잡는고 생각하거든요! 또 자신이 맡은일을 막힘없이 잘 하는것도 포인트 라고 생각해요..!! 영상 보다가 제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 ) 희연님의 섹시한 연애 파이팅....!
아 ㅋㅋㅋㅋㅋ 이 셋 조합 너무 조타.. 셋이서 여행 자주 다녀주세요..ㅜㅜ♥♥ 하연언니 제히언니 떤떠언니는 오늘도 미모 열일중.. 언니 근데 재승오빠는 섹시한 언니가 아니라 귀여운 언니 모습에 빠진걸 수도 있어요!!! 저도 그 모습에 빠진거라..ㅎㅎ 언니가 섹시해지면 오히려 더 당황스러워 할듯ㅇ요!!❤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ㅋㅋㅋ 언니들 말 들을건 듣고 거를건 걸러야하는데 몇몇 중요한게 있긴 한 거같음 개인적 생각으로요 ㅎ 1. 평상시 노출, 핏하게 입으면 특별한 날의 반전매력 어필력이 좀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2. 평상시 말투와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나쁜건 절대 아닌데 잠자리에선 반전을...ㅎㅎ원할 가능성이 높죠 3. 여친이 귀파주는게...섹시한건 아니지만... 기분이 좋긴합니다 ㅋㅋㅋ
생각보다 진지한 영상에 찐 진지한 댓글한번 달아봅니다. 남자가 생각하는 섹시랑 여자가 생각하는 섹시랑은 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으로서 답변을 남겨봅니다. 솔직히 같은남자로써 희연님은 섹시보다는 더큰 귀여움을 어필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필을 해보고 싶다면 조금은 아니 조금 많이 노력을 할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큰 노력이 필요하다는것이 아니라 평소에 하는 행동에서 그런점을 느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아침에 머리를 풀고있다가 둘이 시간을 보내면서 목선이 보이는 옷을입고 머리를 묶는다던가 노출이 없는 옷을 입고 있다가 둘만있을때 만약 재승님이 자리를 비운다면 옷만 입고 있는다던가 (이해하기 어렵한데 최대한 수위를 맞춰서 .... 크흠 .. 이건 진짜 둘만 있을때만 할수있음) 지금은 겨울이라 어렵지만 하의실종패션 정도도 어느정도 어필이 가능할거 같네요 (때로는 둘이 있을때 무게잡고 오빠라고 하는것도 어필이 가능할듯?) 위에도 말하긴 했지만 오직 제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희연님은 섹시보다는 귀여움을 어필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모쪼록 그래도 도움이 되셨기를...
같이 사무실에서 일할 때 박시박시한 시스루 브이넥 니트나 얇은 셔츠에 안에 나시 입고 머리 풀렀다가 묶어요 (향수로 은은하게 향도 풍겨야해요) 그러다 눈 마주치면 빤히 쳐다보고 살짝 미소지어주세요 그리고 목소리도 그냥 애교가 아닌 애교 섞인 성숙한 목소리로 (공기가 섞인) 오빠~ 라는 말투도 해주세요 사람들 많은 데이트에서 은은한 허벅지나 팔뒷꿈치나 터치해주고 웃긴 얘기하면 웃으면서 남친 귓볼 살짝 만져주세요! 영화관에서 영화보다가 허벅지 터치 필수 같이 술마실때는 꼭 한쪽 어깨 보이게 하고 자신 있는 옆쪽 얼굴 보이면서 행동들을 느릿느릿 고양이처럼 해주고 리액션 잘 해주세용 남자들 백허그 좋아하니까 갑분 백허그 (와락말구 서서히) 해주세용 늘 리액션 잘 해주시고 은은한 터치가 중요한 것 같아요 눈 마주치면 피하지말구 해맑게 웃지 말구 빤히 쳐다보면서 미소가 킬포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20대 후반 유부녀의 끄적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