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 연구원들은 캐스팅시 라인방출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를 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스풀 회전은 항상 등속운동만 하는게 아니라 수시로 변하는데 도요브레이크들은 멍청해서 같은힘으로 계속 브레이크를 잡도록 만들었어요. 다이와SV 시스템은 초반 회전토크 잡으려고 덕트로 가변 브레이크를 만들고 시마노 SVS 원심 슈 윙을 크게해서 초반토크시 가변브레이크로 잡아주고 DC로 회전운동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해서 잡아주고,, 저도 09알데바란부터 현재 금콩, 스티즈 까지 배스낚시를 좋아해서 여러릴 들을 사용했습니다. 도요릴 좋다길래 과거 우라노부터 코바 레인보우 스페셜까지 찍어보고 했지만 진짜 도요는 가장 발전 없는 회사같아요. 아부가르시아 보는거 같습니다. 현재 출시한 엘리트도 써보긴 할텐데,,,, 브레이크 시스템이 가변이 아니네요,, 그놈의 XDC ㅎㅎㅎ 이건 이미 09알데바란 시절부터 라인방출 신경써서 꼬깔콘 모양으로 시마노에서 했던겁니다. 도요는 악세사리 특허생색 좀 그만 했으면 합니다. 끝으로 모든릴을 테스트해서 직접 영상으로 공유 해주시는 배스마라스님 고맙습니다.
아따 베스마랏쓰님 너무 살발한거 아니요? 아주 아작을 내부네 ㅋ 알리발 KastKing Spartacus II 사용하고 있는데, 2년 정도 매일 빡시게 굴리는데, 잘 버텨주고 있슴돠. 일단 졸라 가볍고 (170g), 전문가들이 알데 카피 같다고 하는디, 아주 만족하고 2개 잘 쓰고 있슴돠. 좋은 릴은 안타DC 몇번 던져봤는데, 당시 느낌이 아주 좋다 정도. 근디 아무리 좋아도, 5.3만원짜리 스트레스없이 마구 굴리는 것이 훨씬 좋은거갑소. 1/2oz 스피너베이트 40미터 정도 쭉쭉 날라가주고 프리장타는 14g 뽕돌로 55 정도 찍더군요. 근디 스피닝은 알리발 절대 몬서요. 저렴이 7개 정도 사봤는데, 첨에는 좋은디, 쪼금 쓰다보면, 릴링감이 바로 썩더군요. 고장은 전혀 없는데, 릴링감 때문에 바로 은퇴. 스피닝은 정말 기술력이 필요한 듯. 그래서 정한 것이 다이와 20 레가리스 LT. 요게 마지노선인 듯. 요즘 대박세일중이라 극가성비.
@@배스마라스 금전적으로 감당이 되면 무적권 일산이지요. 스피닝은 울테그라 하나 갖고 있는데, 4년 동안 정비 한번 안하고 빡시고 굴려도, 새것 그 자체더군요. 뱅퀴시/스텔라는 을매나 좋을까 짝사랑만 하고 있습니다. 몇달전 울테그라 하나 더 고려하고 있었는데, 레가리스 가성비 조코 스트레스 없다고 해서, 구매해봤는데, 역쉬 울테그라 보다는 한참 밑이지만, 4-5년 빡시게 굴려도 될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더군요. 베이트릴은 잘 안 쓰는데, 예전 입문 때, 도요꺼 바낙스꺼 몇 개 사봤는데, 별로 좋은 기억이 없어서, 고장 난 김에 KastKing Spartacus II 사봤는데, 스트레스 없이 사용하기 굿이더군요. 물론 가격이 천상계. 물론 로드/릴, 루어도 정품이 감동적으로 조타는 것은 익히 경험해봤지만, 배스낚시란게 배스 있는 곳에 뭘 던져도 폴링에 90% 문다는 믿음에 비싼 장비 비싼 루어 사는 순간부터 패배감이 들어서요. 언젠가 배스 이치 깨닫고 터득하고나면, 정품으로 가겠지요? OSP 도라이브스틱 순두부 정품봉지에서 꺼내서 던지는 배서 만나면 존경스럽더군요. 거의 1타1피로 찢어지던데... 비록 액션은 미비하지만, 재블린으로 배스 있는 곳만 열심히 찾아다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