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코로나 전에 자주 애용하던 호텔인데, 이게 코로나 전에는 호텔이 방이 두종류로 나뉘어있었어요. 하나는 싼방(1980엔), 다른 하나는 조금비싼방(3980엔). 비싼방쪽은 다른 층에 따로 있는 대신 방음이 좀더 되던걸로 기억합니다. 코로나 이후에 비싼방 예약할려니까 호텔 사정으로 1980엔으로 통합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금액을 좀 더 내다보니 비싼방쪽에 머무르는분들 매너가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여타 다른 캡술들과 다르게 사장님이 호쾌하시고(영상속 여성분은 사장님 아니셔요!) 물건 보관도 안전하고 체크인시간도 좀 느슨하게 해주시는편입니다. 밤에 일하는 직원분도 친절하니까 혹시 궁금한거 있으시면 꼭 여쭤보셔요.
유우키님 영상 보면서 항상 힐링되고 나중에 언젠가 가게될 일본여행에 대한 좋은 정보들도 얻어가게되는거같아요. 좋은 영상,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잠시나마 쉴때마다 보니 정말 좋은거 같아요. 건강하게 또 무탈하게 남은 년도도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예전에 도쿄 갔을때, 구라마에 역쪽에 내리면 바로 있는 캡슐호텔 있었거든요. 마이큐브 뭐시기였는데, 거기도 가격대비 가성비가 되게 좋았어요. 세면용품도 다 무료였고, 샤워실도 완전 1인실이여서 편했습니다. 지하철도 가까운데 편의점도 가까워서 많이 편했고요. 캡슐호텔치고, 공간도 넓고 1층식으로 되어 있어서 170정도만되도 크게 불편함을 못느끼기도 하고요
와 엄청 싼데 시설이 매우 좋네요~ 공간도 넓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샤워시설도 잘 되어있고 공용공간도 깨끗하고 잘돼있어서 좋아요..!😍 가격이 싸서 여행자들이 많이 오나봐요.. 싼값에 시설도 좋아서 많은사람들이 이용할 것 같네요..😍 캡슐호텔 영상은 뭔가 내부가 편안함을 주어서 저도 볼때 편안함을 주어요.. 오늘 간접체험 하는 느낌이었어요~ 나중에 도쿄 여행 하게되면 들려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여기 단점 - 1, 모든 삼푸 린스 바디워시 돈으로 자판기에서 구입해야 함 타올 칫솔까지 전부 ! 2. 외출시 키 반납을 해야하고 돌아왔을떼 카운터에 사람이 없음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음 3. 8층까지는 엘터가 있지만 9층 캡슐호텔은 계다으로 다시 올라 가야 함 샤워실은 8층으로 내려가야함 그나마 짐 보관이 있는데 그것도 어떤방이냐 따라 아주 불편한 곳이 정해질수 있음 직원들은 완전 친절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