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푹 처져 있고만 싶은 주말 아침, 오늘은 밖에 안나가고 뒹굴뒹굴 푹 쉴 예정인데요. 특별할 것 없이 언제나와 같은 일상의 하루였지만, 5년 10년 뒤에 돌아보면 이 또한 특별했던 순간이었겠죠? 최근들어 가장 심심한 영상이 된거 같아 송구스럽지만 오늘도 봐주신 여러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조만간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 🔖 아차! 인스타그램 '정세월드' 에서도 만나요 :)
정세님에게 아이스 커피는 빼놓을 수 없는 친구 같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피자를 보니까 맥주가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일본에 살고 있었다면 딱히 무언가를 사지 않더라도 매일 밖에 나갔을 것 같습니다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8년 째 거주 중이라면 저도 나중에는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날 수도 있겠네요. 때로는 이런 일상 브이로그를 통해 편안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많이 늦었지만 언제나 시대를 앞서 가시는 멋진 정세님의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