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나이에 한번 결혼실패로 인생이 나락간것이 저와 비슷하네요. 그래도 저는 기초수급생활자는 아니고 경비쪽에서 수입이 있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주변에 사람이 없는것도 아닌데 심한 고독감으로 우울하네요. 하여간 드라마틱한 인생이야기 잘 들었고 앞으로도 열심히 경청하겠습니다♡♡♡
정말 비슷한 수준의 사람과 맺어지는게 맞습니다. 지식, 경제력 등. 배운 사람끼리 대화가 통하고 경제적 수준이 맞아야만 됩니다. 그런데 요즘 여성들이 주제파악을 못하고 돈만 찾다보니 그런 여자 만나면 결국 파탄이됩니다. 저와 가치관이 비슷하네요~ 저도 엔조이를 선호합니다~ㅎ 형편없는 여성 만날 확률이 높기때문입니다~ 솔직히 요즘 사회에서 가치관이 틀려먹은 여자라면 하루 이틀 풋사랑 감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생 선배님의 말씀에. 좋아요 구독 박고 갑니다. 솔직담백한 채널 너무 좋습니다. 한편으로 뭔가 짠하네요. ㅜㅠ 그 시절에는 공무원 되는게 어렵지 않잇을텐데. 서울 탑 10 데학 나오실 정도 머리면 7 급이나 9 급은 그냥 되셨을텐데. 어차피 적성 안맞는 공인중개사나 중국 유학 가서 시간이랑 돈 쓰는거 겅무언을 하셨으먼 차라리 지금 노후는 연금으로 해결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뭐 인생 버스지나가고 손 흔들면 무슨 소용 있나요 ㅎㅎㅎ자주 오겠습니다. ❤자녀분들은 없으신가요??
지난 영상들 몇편 보았는데 안타까워 댓글 답니다. 저도 은퇴하여 9년차 되는데 별로 지루해본 적이 없네요.무슨 일이 있지 않으면 도서관에 가서 신문도 보고, 못 봤던 책들 읽고, 핸드폰으로 유튜브도 보네요. 물론 책들 보는 시니어들이 많지 않죠. 세상엔 아직 알고 싶은게 너무 많죠. 책읽는 습관은 참 행복한 생활을 제공하죠.덤으로 세상의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돈 없는거 알고 결혼했는데, 재테크,절약으로 큰돈 모아놨더니, 시부모님께 잘 못한다고 이혼 하자할때,크게 깨달았어요,,,돈없는 남자를 고른 내가 잘못이구나,,돈 없는 남자는 지혜도 없고, 인성도 밑바닥인걸 감추고 삽니다,,그저 자신에게 도움이 될 여자인간이 필요한것이니, 지혜로운 여자는 돈 없는 남자 무조건 떠나야합니다,
중개업 하셧군요. 저도 중개업 20년 하다보니 님처럼 적성에 맞질 않더군요. imf때 시기를 잘만나 경매 조금 한것으로 쬐금 벌었습니다. 이게 말년에 종자돈 노릇을 할지? 애매~ 불안 합니다. ㅎ 지금은 조그만 아파트 관리소장 하고 있습니다. 26년도 쯤 다털고, 건강만 하다면 훌훌 날아다니고 싶다는 상상과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 어쨋든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