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교환학생 준비는 어떤가요? 2:15 k-pop 진짜 인기 많나요? 3:58 인종 차별 당해본 적 있나요? 7:27 장거리 비행 필수품은? 10:55 교환학생 필수품은? 18:33 적응하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19:24 문화충격받은 1위는? 21:02 대충 생활비 어느정도 쓰시나요? 22:35 영어를 얼마나 공부하고 와야될까요? 24:08 영어 진짜 느나요? 27:45 외국인 친구들과 진짜 많이 친해지나요? 30:41 교환학생 진짜 놀다만 오나요? 35:09 결제는 어떻게 하나요? 37:18 독일인 만날 수 있나요? 39:14 유럽 여행 자주 다닐 수 있나요? 42:11 한국앱 사용 가능한가요? 43:01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재밌어서 50분 순삭,,,, 교환학생 갔다 오신 분들은 정말 값진 경험을 얻었다 생각해요 저도 얼른 교환학생 가고 싶네요ㅠㅠㅠ!!🤍 궁금증 해결 감사합니다 ~.~!!
저는 유심 가서 구매했어요! 가는 도중에 연락하는 건 와이파이를 이용했구요 왠만하면 공항에 와이파이가 있으니.. (사실 엄청 떨렸어요 와이파이 잘 안 될까..😂 근데 왠만하면 다 됩니다!) 제가 파견간 학교는 버디프로그램이라고, 독일인 친구들을 1:1로 매칭 시켜줘서 친구따라가서 알디톡 구매했구요! 로그아웃 같은 경우에는, 자동로그인이 되어있는 상태 고대로 오시라는 말이었어요😁 오셔서 로그아웃 하지 마시구요! 유심이 독일꺼로 바뀌어 있는 상태에서 로그인을 다시 하려면 인증 번호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해외에서 로그인해서 그런 모양이에요..) 이미 유심칩은 독일꺼라서 한국번호로 문자 받을 길이 없습니다🥲 꼭 로그인은 다 해오는 걸루~💖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독일어를 주로 사용하긴 하는데, 어떤 지역이냐에 따라서도 다를 것 같아요:) 독일인 친구가 해준 말에 의하면 '요즘 독일 젊은 친구들은 대부분 다 영어를 아주 잘해'서 젊은 사람들이 많은 쪽 도시라면 영어 사용이 더 편할거에요! 저는 꽤 연령대가 높은 지역에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사용해도 대충 소통이 다 가능했습니다! 안되면 바디랭귀지 써서라도 소통할 수 있으니 큰 걱정 마세요🤍 (주변에서 먼저 도와주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식당 그리고 마트에서! 저는 Entschuldigung (=excuse me) 이라고 먼저 독일어로 말하고 영어로 이야기하는 편이었는데요 😂 예의 없어보이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어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영어를 사용하는 거니깐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안녕하세요! 독일 교환학생 준비하고 계시군요 ㅎㅎ 설레는 마음, 걱정되는 마음 반반일 것 같아요, 제가 딱 그랬어요:) 음, 해외에 지내는 기간은 정말 본인 선택에 달려있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엔 6개월이라는 선택지밖에 없어서 그렇게 진행했구요, 제 친구는 (과 특성상) 2년한 친구도 있습니다!! 6개월 교환학생을 한 입장에서 말하자면, 너무 아쉬워요! 시간이 정말 후딱 가거든요ㅠㅠ 근데 또 6개월하고 끝나면 다 본국으로 돌아가는데, 그때 1년 교환학생이라면 그 시간에 기분이 진짜 몽글몽글할 거에요ㅠㅠ 너무 많이 친해진 친구들이 다 떠나는 기분이랄까.. 비용도 정확히는 말해드리지 못할 것 같아요! 여행을 많이 다니냐 다니지 않느냐의 차이라서..! 교환학생으로 해외나가면 그냥 가는 거보다 드는 비용은 훨씬 적어지긴 합니다 ㅎㅎ 뭔가 시원하게 답해드리지 못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곧 킴벌리님과 같은 학교로 교환학생을 가요ㅎㅎ 버디의 추천으로 킴벌리님 채널을 알게 됐는데 영상을 통해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있어요😄 이제 짐을 싸야 해서ㅠㅠ 숙소(플랫) 용품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혹시 숙소에 기본적으로 구비된 물품은 어떤 게 있나요? 전자레인지, 냄비, 후라이팬 같은 것들은 구비가 되어 있나요? 주방용품 말고도 굳이 챙겨오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생활용품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어떤 사랑스런 버디가... 내 추천을 다해주고.. ❤️ ㅎㅎ 숙소 영상 찍은 것도 있는데 아직 올라가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ㅠㅠ 최대한 9월 안에 올라갈 거 같은데 그 영상도 꼭 참고하시구요! 간단하게 말해드리자면 사실 방마다 다르긴 합니다..! 제가 있던 방은 위에 말하신 물품 모두 있었어요! 간혹가다 전자레인지가 없는 방도 있었는데, 아마 대부분은 있을 겁니다: ) 냄비나 후라이팬 같은 것도 이전 사용자가 남겨두고 간 경우가 있고, 아니면 독일에서 구매해서 쓰더라구요! 챙겨오지 않아도 될 생활용품이라... 일단 떠오르는 건 공유기입니다! 공유기가 있던 없던 일단 와이파이가 너무 느려서.. 매번 참을성을 배웠어욬ㅋㅋㅋㅋ 그래서 추천하는 건 유튜브 프리미엄.. 저는 좋아하는 노래 다 오프라인 다운해서 가서 제가 뮤직박스였답니다.. 그정도로 와이파이가 안 좋으니까 노래같은 건 다운해가는 거 추천합니다! 주방용품도 따로 안 챙겨가도 된다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주변에 저렴하게 파는 곳도 많기 때문에 괜히 무겁게 챙겨가지 마세요! 샤워기 필터도.. 안 맞아서 사용 못했구.. 음 지금 생각나는 건 이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