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셸님~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독일어 공부하면 영어를 까먹고, 영어공부를 하면 독일어를 까먹는다는 말이 왤케 공감갈까요....ㅋㅋㅋㅋㅋㅋㅋ 밥도 야무지게 잘 챙겨드시고, 쏘울푸드까지 직접 만들어드시는 모습이 참 제가 뭐라고 임셸님한테 장하다! 하고싶어질까요...🤣떡볶이랑 치즈스틱은 진리죠 감기 조심하시구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안녕하세요. 임셀님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한국 처음으로 갔다왔는데요. 오히려 몸도 아프고 마음도 답답해지더군요. 항상 외로운 느낌이 독일 생활의 가장 어려운 부분이긴하지만 한국에 있다고 해결되는 부분만은 아닌듯 해요.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과 시간 잘 즐기시고 좋은 분 만나시면 좋겠어요 ❤
우연히 임셸님의 첫 영상을 보다가 최근 영상도 보게 되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서 제가 다 마음이 놓여요! 덕분에 구독도 하게 됐습니다. 예전에 독일에 1년 정도 거주하다가 지금은 독일 취업 준비 중이에요. 꼭 취업에 성공해서 임셸님과 커피 한 잔 나누면서 얘기하면 넘 즐거울 것 같습니다! Bis dann!
저도 아주 오래 전 고등학생일 때 학교에서 독일어 배우던 생각이 나요. 단어를 외우시는 것도 좋지만 쉬운 독일어 소설책, 재미있고 쉬운 소설을 찾으셔서 읽어가시면서 단어공부를 하시면 모르시는 사이에 독일어도 배우고 단어도 알아가실거예요. 힘들게 외우시지 말고 꾸준히 읽어나가시면 재미도 있으실거예요. 독일어 공부 홧팅!
가장 밑의 영상부터 보는데요,, 우와.. 저랑 찐 비슷.. 저도 일본에서 코시국에 살다가, 몇개월 집에 갇혀 살다보니 시공간이 뒤틀려 버리면서 우울증 비스무리하게 오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마음이 차가워진게 마치 물리적으로도 느껴질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견디다 견디다 급작스레 퇴사하고 그냥 한국 왔어요. 가족이랑 같이 한 세달 복작복작 지나니까 마음이 녹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임셸님은 그렇게 따뜻하게 마음이 녹여져야할 시기에 또 힘든 일을 겪으셨군요.. ㅠㅠ 그래도 최근영상엔 너무 씩씩하게 살고 계신거 같아서 지나가던 행인인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