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망상을 멈추고 생각의 함정에서 벗어나서 '진실?법?실제' 를 알아차리며 '뿐뿐뿐'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은 한 몸 안에 갇혀 아상, 에고를 고집하며 집착하지 않고 온 우주공간과 하나가 되어 세상일에 휘둘리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법상스님, 괴로움과 집착에서 벗어나서 단순하고 소박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법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잊고 있던 기억이 되살아난 것처럼 당연히 받아들여집니다. 본래가 한마음으로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맡고 느끼는데, 거기에 생각으로 나와 나의 것들을 만들어 살아왔습니다. 깊고 끈질긴 착각이었음을 깨닫습니다. 당연한 말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기까지 짧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법을 믿고 따르면서, 분별 내려놓기를 수없이 반복합니다. 가피에 감사드립니다. 깊은 공경을 담아 감사 인사 드립니다. 🙏🙏🙏
매순간 다가오는 계절들의 아름다움을 보며 만끽하며 감동을 받습니다 보고 연초록의 나무 풀들과 꽃들 길가의 노란꽃 하얀꽃 보라색꽃 흰꽃들의 각양각색의 본연 자체의 밝음을 들어내고 보여지고 있어요 보너스로ㅋㅋ 붉은 장미까지도 들으며 어딜가나 밖을 나가도 집에 있어도 다양한 새소리 들의 합창을 듣고 웃으며 아름다운 것들을 보며 좋은 미소와 행복이 절로 나옵니다 맡으며 가는곳곳 마다 은은한 아카시향?이 나를 사로잡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라 자연의 아름다움이 계속 눈앞에 보여진다는 것 나의 삶에 펼쳐질 계절의 신비로움과 느낄 감동들을 호기심으로 바라볼 마음들이 새록새록요 감사함과 고마움으로 다가옵니당 ㅎ ㅎ 제가 산옆 집에 살리라고는 상상도 짐작도 못했었습니다 산이 있는것도 몰랐으니까요 중개사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그곳에서 계속 집을 시간나는데로 조금씩 조금씩 봤었는데 썩 맘에 들어오거나 보더라도 대충보고 말고 계속 그런식으로 집을 알아봤었네요 그런데 계속 그 동내가 제마음에서 생각나고 끌리는 거에요 (신기신기 )😅 그러던 중에 그동네에 그냥 슥 들어간 집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더군요 헤헤 들어서는 순간 큰 거실창으로 벚꽃만발 한가득 창을 가득 채워넣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움에 흠뻑취해 꽃을 보고 마음이 바로 금사빠 되버렸네요 ㅋㅋ 거기가 산이라는 것도 모르고요 하하 지금살고 있는 집과 저의 인연 이야기 입니당 헤헤 집에서 따뜻한 세상부러울거 없는 사랑을 지금현재 그집에서 받고 삽니당 위로와 감사함 소중함 행복을 많이 느껴요 (어질어질)그리고 제 삶을 많이 이해하고 나를 사랑하며 알아가고 순간순간을 느끼고 살아가고 있네요 😊 살면서 집이 사람만들었어용 ㅎㅎ 인연얘기가 있길래 적어보아요~~~~ 소중한 인연 만남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1:23:24 생각의 세계를 모두 빼고 부딪혀 오는 감각함만 느낄 때 인생에서 실제의 세계는 너무나 심플하다 분별과 생각을 멈출 때 자신이 구축한 가상현실이 문득 사라진다 섬세하게 진짜의 세계를 드러내 보여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직지인심 법문 또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