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가 기득권이 일부러 교육하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학교는 공장식 노동자 양성소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비판적 사고보다 암기나 하고 말 잘 듣는 인간이 필요한 것 노동자가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되면 이용하기도 어렵고 착취를 하려고 해도 법규를 알기 때문에 소송이 들어올겁니다 고소득자, 부자는 컨설턴트, 회계사, 세무사 고용해서 합법적이든 불법적이든 탈세 절세를 하는 반면에 일반 노동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게 자본주의입니다 그들은 대다수 민중이 개돼지 노예가 되길 바라지 똑똑해지기를 바라질 않아요
연봉 협상 사무직, 회계직 그 분야, 그 업계에서 유명할 정도로 일을 잘하거나 뛰어나야함 생산기술직 해당 관련 산업에 대한 상위 자격증 다수 보유, 새로 시작하는 중소기업에 스카웃 되는 분들 전문직 의사, 변호사 등 실적이 명확해 몸값이 있으신 분들 이외에 그냥 입사면접 때 "회사내규에 따르겠습니다."가 끝이면서 무슨
질문있습니다. 스생님. 저는 250 월급을 받는 직원입니다. 근데 급여명세서에 기본급 180 야간수당 기타 수당 으로 나머지가 채워집니다. 사장과 얘기하기론 기본급 250 이고 야간 주말 특근은 별도로 현금으로 지급받습니다. 추가수당 10~20 정도씩 받습니더. 이렇게 잘못 지급되는 건 회사에서는 정당한건가요?
직장인으로서 당연히 알아야 할 부분들인데 잘 모르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은 것 같아요. 내 연봉이 정확히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세금을 얼마 떼는지 등등 이런 것들을 알아야 나중에 이직할 때 연봉협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데 말에요. 저도 현직 채용담당자로서 실제 연봉협상을 진행하다보면 사실 잘 몰라서 더 못 올리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아무튼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분짜리 동영상을 50분 동안 일시정지하면서 노트해가며 봤어요. 근로자가 법에 대해서 스스로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노동법에 대한 책도 읽고 노무사 분들의 컨텐츠도 이따금씩 챙겨보는 편이지만 그래도 너무 어렵기만 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근데 이 영상을 보니까 비로소 이 모든 것들을 이해할 수 있는 빅픽쳐가 잡힌 느낌이에요! 선생님께서 쉽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고,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 구조를 잘 잡으신 것 같아 그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다음 에피도 보러가요!
수술실 간호사인데 우리는 연봉협상이 정먈중요함. 면접때 어찌 말하느냐에 따라 연봉이 달라짐 진짜 심하면 300~400? 아직도 로컬병원 수술실간호사 뽑는곳많고 우리는 병원을 선택해서 갈정도로 갈곳 많지만 간호사 연봉 후려치는 곳많음. 기존에 전병원에서 적게 받았던 간호사들은 많이 주려고 절대안함. 내가 신규때 뭘모르고 진짜 2년차까지 2600 을 못받고 다님. 지금 이직하고 3년지나고 현재 연봉 정확히 천만원을 넘게 올림. 사실 이것도 많이 받는것은 아님. 병원 일이 많거나 적거나에 따라 볌원 연봉들이 다다르기에. 현재는 굉장히 편한곳에서 일하는데 이정도면 그냥.보통임. 신규간호사들 3천이하는 절대 가지마세요. 안그래도 연봉낮은데 조금 주는곳 절대가지마세요.
퇴직금을 포함하면 사실상 13개월이나 마찬가지죠. 퇴직금은 1년당 대개 1달치의 월급을 줍니다. 이게 별도라면 내가 퇴사하면 그만큼의 퇴직금을 받죠 그런데 퇴직금 포함이라고 연봉을 계약해버리면 내가 퇴직할때 받아야할 퇴직금을 못받습니다. 연봉에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그래서 13개월로 계산하는거죠. 더 심한 악덕업체는 상여금까지 포함시텨서 14개월로 계산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짱아-m9e 3월 부터 일 하기 시작했고... 근로 계약서에 근로 기간에 2019년 3월 1일 만 써져있더라구요.. 12월 말 쯤 재계약을 하기위해 전 직원이 월급 책정하기위해 개인상담 같은거 한다는데.. 만기 근무 일자 안적혀있음... 3년이라도.. 실업급여 못받나요.? ㅠ 댓글 정말감사합니다.
우리회사는 대기업은 아니지만 이름만 들어도 다아는 기업인데 이름이 있으니 돈많이받을걸로 생각하는데 전혀아님. 근데 연봉에 기본급있고 성과금 상여금 시간외수당이 전부 포함인데 심지어 명절떡값도 포함. 그리고 회사보다는 일하는사람들을 책임자로 선정하는부분이 많은데 어떠한 소소한 일에 사건이 터지면 그 책임자를 권고사직을 시키지만 정작 사직서를 당사자 개인사유로 명시하도록해서 서직서를 받음. 즉 실업급여 원천봉쇄. 노조가없어서 직원들끼리 목소리내기어렵고 요즘 블라인드라는 어플을 통해서 기업 욕도 좀 하고 직원들 생각공유하고 하면. 그걸또 사측에서 대놓고 감시하거나 회의시간에 직접적인 언급을 통해 직원들을 압박함. 그러면서 정부 52시간 정책 핑계대면서 모든 임금 삭감 및 매번 인건비 저감대책 강요함. 그래도 역시 당장 이직한다는게 쉬운게 아니라 끙끙앓기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