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이란 어려운 경전을 법사님을 통해 좀 더 쉽게 일상생활에 반영 하여 배우며, 실천 할려고 노력 하는중 입니다. 좋은일이든 안좋은일든 부처님께 바쳐라 라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저 같이 불교 입문 한 지 얼마 안된 사람들 한테는 그걸 어떻게 바치지?무슨맘을 가지고 바쳐야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글을 보시고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법당 까지 다니면서 불교를 배울수 없어.. 이렇게라도 배우고 소통 하고 싶어서 부끄럽지만 글 올려봐요.. 저에게 가르침을 주십시요.. 아이럽 불교 아이럽 법사님 아이럽 BTN
부자란 가난을 전제를 두고 표현하는 상대적 언어입니다. 첨부터 가난도 없고 뷰자도 없었죠. 동물의 세계는 오직 일용할 양식 밖엔 없어요. 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은 무리를 지었을 땐 개인의 야망을 어떤식으로던 표현하려고 하죠. 그게 물질적이던지 정신적이던지. 대중의 무지나 대중의 빈곤을 타파하는 듯 하나 개인의 명예나 부를 불러오는 건 개인의 습관과 문화 그리고 유전인자의 발현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첨부터 부자와 가난은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부자는 권리라는 말은 가난도 권리라는 말과 똑같이 느껴지네요. 단지 우리 인간은 살면서어떤 수단과 어떤 상황에 놓여지드레도 나눔과베품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계속 던져야 할 것입니다. 인간은 스스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항상 근본적인 휴머니즘을 맘에 품고 있다면 본인의 부는 다른이의 노력과 협업없인 이루어진게 아니라는 사실을 잘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