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30억 있는 40대랑 60억 있는 70대랑 누가 더 만족스러울거 같음? 물론 60억있는 30대면 더 좋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나이와 자산은 비려관계 잖음. 결국 적당하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만큼 모으면 돈 이외의 것으로 자신과 주변을 채우는게 인생이 더 즐거울 것임
같은 나이로 비교해야죠. 30살에 30억 40억 50억 비교하면 무조건 돈 많은 쪽이 만족도가 높죠. 돈이 많아지면서 만족도가. 정체된다기 보다 그 돈 모으고 보니 나이가 들어서 행복도가 떨어진 것임 젊은 나이에 70억 100억은 모으기 힘드니까. 사실상 저 구간은 최소 50대이상이 대부분일테니까 행복도가 떨어짐. 돈이 많아져서 행복도가 떨어지는게 절대 아님. 그리고 독서나 산책도 저 자산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고령인 경우가 많아서 그 비율이 높은거고.
가족외에는 사람이 옆에 없어요. 호구잡히거나 시기해서 짜증나게 굴거나 가쉽용으로 눈앞에서만 떠받들어주거나 ...그래서 남이 알수잇는 정도의 부자수준. 30억같은..이 되면 부자가 되어도 별로 안행복하구나...라고 느끼는거죠. 인간은 사회적동물인데 죽어라 노력해서 부를 이뤗는데 인간관계는 더 힘들어지니까요. 가족도 옆에 잇는 이유가 상속인이라서임.
그거 부동산이면서 대충 팔때 호가로 이 가격일거야 하면서 스스로 정신승리하는거임. 실제 2천억도 아니거니와 정작팔면 60%는 세금이다.그런데 기타 개인 , 사업자 프로젝트 비용이나 대출까지 있다고 하면 70~80% 거품이라는 말이지. 뭐 저기에서 20%만 남아도 가난하다는 뜻은 아님. 단지 스스로 말하는 호가는 99% 구라임.
순자산 30억이면 대한민국 1%정도라고 하는데 이후 만족도가 안 늘어나는 것은 그정도면 쓸것 다 써도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되는 금액이지 않을까요? 펑펑 쓰는것은 아니더라도 그냥 어느정도 풍족하게 살려면 월 1000만원은 있어야 하고 이건 한 20억을 은행에 넣어야 나오는 돈이고 집도 하나 있어야 하니 30억은 있어야 만족할 겁니다. 내가 생각하는 만족도는 개인적인 것이긴 하지만 자신이 죽을때까지 다 쓰고 갈 정도의 돈이면 만족도가 늘어나겠지만 그 이상의 돈은 대체 죽기전에 어떻게 해야 할지 대책을 세워야 하는 오히려 짐이 되는거죠. 따라서 인생에서 돈을 벌어도 작작 벌어야지 제일 아둔한 사람은 쓰지도 못할돈 열심히 벌다가 가는 경우고 더 불쌍한 경우는 30억, 100억을 가져도 만족을 못하는 경우죠. 이런 사람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행복감을 못 느끼는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입니다.
50억 이상 벌면 주변에 몇백억 있는 시람들이 생기게 됩니다. 자산별로 어울리는 사람들은 몇백억 있으면 몇백억 가진 시람들끼리만 놀거 같지만 그 구간부터는 전국에 30000명 이내라 머릿수가 부족해서 종종 수백억 자신가가 아닌 수십억 자산가들 하고도 어울립니다. 같은 논리로 몇백억 있으면 천억대 자산가를 주변에서 보게 되니 우울하죠 재산이 1조원 넘으면 재벌하고 비교하게 되니 우울하니 돈이 수천억 정도 있으면서 재벌은 나와 다른 사람이다 생각하고 살면 어디가서 꿀릴일도 없고 행복해질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