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왜사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옳바르게사는건지 다 성경책에 나와있다. 어떤책에도 없다 인간은 스스로 그답을 찾지못한다.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성경읽어볼분은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길 삶에 답이 다 있다 10분 20분걸림! 마음에 세상이 주지못할 평온을 줍니다
여행을 가도 맘편히 못가고, 컨텐츠 구상하는 ‘기자‘의 느낌으로 다녀야 한다는 점에 정말 많이 공감이 됐습니다. 크리에이터는 진짜 발로 뛰는 만큼 돈을 번다는 말도 추가하고 싶고요😂😂... 그리고... 13:47 이건 진짜 공감...직접 스치듯 마주했었는데... 떨려서 말을 못 걸 정도로 수려하셔서 깜짝 놀람... 😨
항상 영상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처음 댓글을 남겨봐요😊 마인드가 너무 좋으셔서 항상 흔들릴 때마다 보게되는 것 같아요! 이래나저래나 제가 하고 싶은 메세지가 있고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알아봐주겠지 싶은 마음으로 인스타도 유튜브도 해야겠어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주제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댓글 남겨봅니다..! 이십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시점에 직업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까지의 삶은 주로 인내하는 삶이었어요. 전공도 크게 원하는 분야가 아니었지만, 취업이 잘될거라는 막연함으로 공대에 진학해서, 뭐 항상 불행한 건 아니었지만 대체로 재미없음을 느꼈지만 참고 했고요, 문제는 취업후의 지금입니다. 대기업에 입사했고, 입사초반엔 그냥 정년까지 여기서 버티면 큰 무리없이 이 사회의 정석(?)대로 삶을 영위할 수있겠구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입사 후 이년정도 일해보니 이 일을 십년,이십년 할 생각을 하니까 너무 막막하더라고요. 일에 흥미도 못느낄 뿐더러, 나는 대체 언제까지 즐기며 살지못하고 인내하며 살아야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나의 적성과 삶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말많은 소녀님의 영상을 다본건 아니지만, 진로나 고민에 관련된 여러 영상들을 보았는데요! 말많은 소녀님도 회사도 다니셨구 이렇게 인플루언서 활동도 현재하고 계시고 삶의 궤적이 크신분 이라고 저에게는 느껴져요. 어느직업이나 당연히 장단점은 있겟죠. 하지만 영상후반에 말씀하신 ‘장단점을 놓고 비교를 해봐도, 장점으로 기운다‘는 말씀이 저에게는 큰 희망으로 다가와요. 좋은 부분이 커서 싫은 점도 기꺼이 감내할 수 있는, 그런 직업을 저도 언젠가는 찾을 수 있겠죠?
댓글 남기신 것이 너무 공감되어 대댓 남깁니다. 저 또한 20대 중반을 달려가고 있고 돈 잘 벌 수 있다는 공대를 졸업해서 대기업을 다니고 있어요. 그 당시에는 대기업 들어가면 인생 걱정없이 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입사했는데 왠걸, 현재는 언제까지 이 생활을 지속해야할지 하는 의문이 들더라고요. 내가 원하는 삶은 뭘까, 뭘 위해 살아가고 있는 걸까 그런 생각도 들고요. 요즘 SNS보면 2030 세대들이 본인 사업 하면서 영상 올리는 것들을 보면 멋있고 대단하더라고요. 직장인 말고도 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는 수단은 많구나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봤어요~ 잘듣는회원님한걸 요즘 부쩍 잘했단 생각 들어요 저는 인스타그램을 두개 운영중이에요 처음엔 그냥 내가사는 일상들을 일기처럼 남겨두고 싶다는 마음과 글쓰는걸 좋아하고 사진찍는 걸 좋아해서 에세이를 사진과 함께 남기는 용도 이렇게 두개를 만들었는데 일상을 남기는 인스타는 게시물이 1800개 넘게 계속 올리고 있지만 다른 용도의 인스타그램은 그냥 방치중이에요 무슨일이든 처음 시작할때는 뭔가 거창하고 의미있고 의지를 갖고 해나갈거 같지만 꾸준히 지속적으로 뭔가를 오래 유지시켜 나가고 해나가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않다는 생각을 요즘 자주 많이 하고 있답니다 아무튼 제 첫 유튜브 구독이 서영님의 가전주부채널이었는데 말많은 소녀도 항상 알림오면 챙겨서 보려고 애쓰고 있구요 따로 보관을 해두고 있답니다 저에게 이로운 좋은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해서요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유튜브에서 인스타그램에서 계속 볼수 있었으면 해요 팬으로서 구독자로서 항상 응원하고 애정합니다~~ ^^
글쎄요.,. 물론 말씀하신 부분이 어느 정도는 맞겠지만, 그렇게 해도 안되는 분이 많죠. 아직 가전주부 때부터 클릭의 첫 번째 이유는 외모가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콘텐츠든 말 잘하는 거든 있는 거죠. ㅎㅎ 클릭 유도 자체가 안되면 콘텐츠가 무슨 소용인가요?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좀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죠. 막상 해보면 다 고충이 있는데 말이죠. 저는 블로그 하다가 지금은 제 분수를 알고 내려 놓았는데... '그거 대충 쓰면 되자나' '많이 올려봐' '(별 거 아닌데) 계속 해봐' 뭐 그런 늬앙스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제 나름 기획도 하고 정보 수집도 하고 글, 사진 직접 쓰고 그걸 또 퇴고까지 하다 보면 하나 쓰는 것도 힘들 때도 있는데... 쉽게 쉽게 하는 능력자분들도 있겠지만, 아무튼 해보면 준비해야 할 게 은근 많더라고요. 욕심 부릴 수록 무한정 품이 더 들어가는 거 같기도 하고요. 아이고 사설이 길었네요. 전부 보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쓰시는 글들이나 리뷰들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 많이 발휘해주세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