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간의 대화나 친구들과의 대화나 공식자리, 비공식자리 대화는 다 달라서 가정교육을 논 하기는 애매합니다만, 남기님은 딱 보기에도 남자 출연자, 여자 출연자, 인터뷰, 무의식중의 행동들을 보면 바른사람 이라는게 느껴 집니다 사회적 위치도 그렇고 뭔가 성품이 올바르게 보여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닐까요 딱 저 여자분과 대화에서의 느낀점이 아니라요.. 남녀사이의 문제를 논한 게 아니라는 말이죠
남기님은 성품이 진짜 제대로다 그리고 항상 남아서 뒷정리도 솔선수범하시고.. 다은님 부럽다~~ 남기님아.. 언제 어디서든.. 누구와 함께하든 행복하세요!! 잘 생기고 아니고를 떠나서 당신은 좋은 사람이라고.. 얼굴에 드러나서 참 좋아요... 많은 이들의 힘이 되어 줄 존재랄까🤩
다은이 확실히 성격이..특특특 불안형임. 사실 불러내는 것도 남자쪽에서 할때까지 기다리는게 맞을텐데 그 상황이 불편하고 그러니까 못기다리고 먼저 물어본거하며.. 남기가 지금 이순간에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말을 해주는데도 계속 더 확신을 요구하는 대화... 듣고 싶은말 나올때까지 계속 파내는 스타일.. 저런 스탈은 정말 소나무 같이 그자리에 항상 있는 남자 만나야되는데 남기씨가 끝까지 그럴까 모르겟네 ㅠ...
엄마가 죽은 것도 아니고 버젓이 살아 있는데... 딸래미 나온다고 방송 봤을텐데... 보는 친엄마 억장무너집니다. 엄마가 올려다보면... 이런 말을 어찌 그리 쉽게 하는지 생각이 넘 짧습니다. 이혼이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으로도 하지만 창수님 이유는 쌍방 이야기를 들어봐야 할 문제인거 같은데.. 참 생각 없다
남기씨가 이미 아이 없는 분을 만나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솔직히 얘기한 부분이 많이 걸립니다. 아직은 알아가는 단계고 호감이 있으니까 아이가 있어도 괜찮다라고 하지만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듯이, 결혼전과 결혼후가 달라 이혼했듯이 콩깍지가 벗겨지면 괜찮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문제가 되기 시작합니다. 내 자식도 미워서 막 때리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라는데, 하물며 남의 자식은 더하죠. 게다가 밑의 어느 분 댓글처럼 배우자가 1순위가 아닌 자식이 1순위가 될텐데 내 자식이면 문제가 안되는 것이 남의 자식이면 상황은 또 달라지죠. 사랑이 우선이라 나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본인의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나를 선택한 건가? 이런 회의가 드는 순간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그러니 남기씨는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하셔야 합니다. 이미 본인은 아이가 없는 사람을 원한다고 밝혔으니 지금 호감가는 분과 잘 안되더라고 미안함 맘은 갖지 마시길~!
결혼은 실전이죠 절대 쉽지 않은 선택이고 선택이후에도 후회하는 날도 있을수도 분명 올것이며 대한민국에서 혼자서 본인 자녀 키우시는분 알겠지만 절대 쉽지 않죠 현 시대에는 무엇보다 더 더욱... 현시대가 결혼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그걸 말하고 있듯이 지혜로운 선택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남기는 그냥 연애만했으면 한다 같은 남자가봐도 남의자식을 어떻게 내자식처럼 돈으로 사랑으로 퍼다줄 생각을 하겠냐 솔직히... 요즘같은때 어려워서 결혼도 안하고 내자식도 안낳는판에... 이건 남자고 여자고 다 똑같애 남의자식을 내자식처럼 못품는다 재혼하면 결론적으론 남자가 아무래도 더 가정에 돈을 쏟아 부을 수 밖에 없는데 리스크가 너무 커 분명 여자중엔 경제적으로 힘들어 재혼 생각하는 여자들 백퍼있을터... 물주가 되줄 필요없다 호구가 될 필요없다 그냥 연애까지만...
재혼을 쉽게 생각하고 나온 사람이 있을까요. 본민이 전국에 이혼남녀이고 이혼사유를 밝히고 게 쉬울까요? 방송 나오기 전에 창수 덕연 채윤 계성 소민 등도 다 각각 다른사람과 사귀었거나 소개팅을 해도 다 재혼이 안이루어줬는데 방송나온다고 바로 재혼할것이라고 절대 쉽게 생각하지 않죠
모두 순수하시니깐요.. 속물처럼 이리 재고 저리 안재면..되요 물론 님께서 말씀하시는 신중한 것도 좋지만... 여기 출연할때 열린 마음으로 모두 출연 결심했다고 생각되기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모두 좋은 분 만나시고 또 좋은분이 되어 주셔서 향복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