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화밖에 안됬는데 프레임 씌우는 사람 엄청 많네들ㅋㅋㅋㅋ 저 사람들을 겪어보지도 않고선 관상이 쎄하네 양아치네 여우네 이딴 얘기들 제발 좀.. 원래 여자는 남자 하기 나름이고 여자를 대하는 바이브나 리액션같은 요소들 이런게 종규씨가 제일 나아보였음. 세아씨한테 처음 보낸 눈빛부터가 찐이었고 그런 무드를 세아씨도 본능적으로 느끼고 매력있어 하는 것일 뿐. 나중에 츌연자들에 대한 정확한 레퍼런스 체크가 되고나면 욕은 그때 해도 늦지 않을 듯.
혼자 사시는 분들 정말 많더라구요. 제가 50대 중년이 되서 살아보니 결혼도 해보고 애도 낳아 보는게 좋습니다. 나이 들수록 자식은 있어야 해요. 저는 이혼해서 재혼 안하고 아이들 키우면서 24년째 살고 있는 싱글맘이거든요. 재밌게 삽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삶의 활력이 있죠 물론 키우는 동안은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 좋습니다. 남들이 해보는거 다 해보는 거는 맞는거 같아요ㅋ 아이없는 재혼은 저도 찬성하지만 아이가 있을 경우는 재혼은 정말...이거는 신중해야 하죠. 아이가 다 큰 다음 재혼하는게 훨씬 좋다는 생각입니다.
세아가 저렇게 눈웃음도 예쁘고 누가 봐도 왜 혼자이까? 생각이 드는데... 합의이혼해ㅗㅅ다고 하는 것 보면... 세아씨는 공주 스타일일 수도... 남편입장에서 쉽게 이혼에 동의해 줄 이유가 없음. 결혼은 현실인데 그렇게 추측해봐요. 부부는 돈을 벌고 집을 청소하고 요리도 하고 해야 하니까요. 돈이 많아서 가정부를 부릴꺼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