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고 울상에 초조하고 다리떨고 자기가 바르던 립스틱 묻지도 않고 막바르고 내 귀터치하고 그런데 나 막 좋다고 우울한 눈으로 나테 그럼 진짜 도망감. 난 울상인 사람 옆에 친구로도 안두고 싶고 맬 저렇게 와서 쪼르르 와서 자기기분 하소연얘기하는 사람 기빨리고 싫음 저런 친구 있었는데 같이 우울해지고 기빨려서 도망감 여자도 싫은데 남자는 아오 저정도면 착하게 대처하는거 아닌가. 립스틱. 귀는 선넘엇는디 본인 돌아보고 고쳐야할듯 칠곡 비타민 칠곡 인기녀도 본인 착각인듯 ㅜㅜ
수진 진짜 연애경험 별로 없거나 밀당을 전혀 모르는듯.. 어느정도 자존심, 자기 중심도 세우고 이사람이랑 잘 안되어도 상관없다는 식의 여유,배짱이 있어야 오히려 상대방을 끌어오는 매력이 생기는데 그게 전혀 없이 계속 직진만함. 최선을 다해 용기내는것도 좋지만 나에게 더는 마음없는 사람에게까지 계속 최선을 다하라는게 아님. 이건 연애지 일이 아님
수진님도 맞는분이 나왔으면 좋은 모습만 보이셨을 겁니다 다만 상대랑 사회적 갭차이가 특히 자녀 있는데 연상이면 내가 아니라 그의 입장에서 나를 보고 단념하고 시간 잘 보내시면 될텐데 참 왜 기대를 하셔서 안좋은 모습만 보이시네요 인연은 어느정도 서로가 맞추어 지는게 있어야 됩니다
사실 비쥬얼적으로도 여자 한명이 너무 밸런스가 안맞는다고 생각하는데.... 뭐 직업 나이 성격 등으로 커버하기도 어려울것같은데 이또한 탁월하지 않은데.. 덕분에 재밌게 봤지만 그래도 밸런스는 맞춰서 캐스팅해주세요..!!! 나는솔로 그런게 아쉬워서 안보는데 왜 여기에 그런 분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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