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면 진영이 얼마나 입이 무겁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쉽게 여기지 않는지 알 수 있다 희영이 진영에겐 거의 고백을 한 건데 아무한테도 그 사실을 떠벌리지 않았다 창현 때문에 자존심이 많이 상해 있을 텐데도 자신의 자존심을 올리기 위해 희영의 감정을 전혀 이용하지 않았다
She’s so selfish, never thinks about anyone but herself, no relationship of hers is gonna work until she goes to therapy, she’s so unstable it’s scary, if she can behave like this knowing that she’s being filmed imagine how she acts at home with no cameras
하 ㅋㅋㅋ진짜 지안때문에 연애프로 보는 몽글몽글 설렘이 하나도 없고 짜증만 확 남...그 동안 돌싱글즈보면서 이렇게 밥맛 떨어졌던적이 없는데 진짜 너무 하다 싶을 정도임...건들건들하고 본인위주 이기적..여기 사람들이 본인 비위맞추러 온건 아니잖아요? 보는내내 불쾌했음 정말
보면서 진짜 감정이입해서 짜증나기는 처음이네. 기분이 태도가 되고있는 아이. 같은말도 정중하게 전하는 법을 모르지? 사회생활하는데.... 가장 화나는 포인트는 무례함 게다가 눈치없음. 자기객관화 안된게 너무 어이없음. 그리고 자기맘에 대해서 사방팔방 퍼트리고 옆에 들어주는 자기편 없으면 암껏도 안될사람이네...말은 화나서 거침없이내뱉으면서 정작 자기행동이 어쩌고있는지 자기 마음이 먼지조차 모르고있는게... 애송이도 이런 애송이가 없다.
*희영이 너무 멋있는게 처음에 나도 왜 처음부터 끝까지 진영이라고 안하는거야!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진영이라고 하면 일진 모자장수 지안이가 진영한테가서 "야 너도 희영이랑 같은맘이냐?" 이 ㅈㄹ할게 뻔히 보이니까 그냥 내일 아침에 칠판으로 확인해^^ 이런거 진짜 참어른.. 딸아빠다운 컨트롤 실력... ㄷㄷ 그리고 너처럼 가벼운 사람 아니다 보여주는 모습도 있고.. 또 너 심장뛰냐? 안뛰면 친구고 그거 사랑아니야 라고 사랑까지 일깨워주는 오빠로서의 조언까지 잊지 않음ㅋㅋㅋ 하 섹시하다 희영*
@@hamssu00진짜 웃겼음. 너의 선택지는 성서 밖에 없어 할때 성서 표정이 ㅋㅋㅋ. 바로 기겁하는 표정 이였음. 나라도 저런 깡패 같은 여자랑 가는것보다 훨씬 예쁜 여자다운 미영이랑 가겠음. 솔직히 내가 남자라도 심상정 얼굴 같은 여자하곤 가고 싶지 않음. 창현이야 지안이 직업에 꽂힌거고. 근데 얘는 뭘 믿고 사람들을 가지고 노는지 모르겠음. 그냥 다 자기 밑 임.
보는것도 불편한데 같이 있는 사람들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니,짝 찾겠다 나온건 맞는데 목숨 걸었어? 걸었어도 깡패야? 꼭 내가 맺어지고 남한테 말 함부로 하고.어디서 나이차 나는 사람한테 너너! 회사를 어디ㅈ다니는데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하지? 손넣고 모자쓰고 껄렁껄렁, 놀던 가닥 보이네.여보세요! 연애프로 하나 나옴서 그렇게 밑천을 다 보이는게 아니에요.사람마다 질질 끌고와서 간보고, 지 할 소리 감정대로 놀고.
남들 앞에선 희영이라면서, 막상 희영이 마음이 자기를 향하지 않는거 같으니까 앞에선 자존심 세우면서 안 떨린다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없어보임ㅋ 희영 창현 둘이 비교하고보니 창현 아웃, 그렇다고 희영 앞에서 당당하게 자기 마음 고백할 줄도 모르고 남들 사이 분탕 치고...제발 하나만 해; 지 마음도 모르면서 남들한테 무슨 상담을 받는건지 어휴
고민때문에 일찍잔 보민빼고 남출 다 지안이 성격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영,성서 놀라는장면과 성서 카라반가서 미영이가 그냥 툭던진말 성서랑 지안이랑 데이트하면되겠다 하는데 성서 이젠 싫음 그게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현이는 지안이 좋았던게 밝은 특유느낌이 있었고 여러가지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180도 달라지니까 자기가 실수했나??? 그생각들었던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민이는 알던모르던 지안이는 관심애초에 없어서....
ㅈㅇ 예의도 배려도 눈치도 아무것도 없는 다른 사람의 기분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혼자만의 기분으로 태도를 나타내고 있고 다수가 있는 공간에서 상황과 분위기를 조정하는 사람 기본적으로 곁에 가까이 두면 안되는 무서운 성향인듯 상처주는거에 한치에 미안함도 없고 자기 궁금한거 못참고 상대한테 다그치고.... 진영이를 위해 기꺼이 빌런이 되어주는구나 진영이와 희영이를 응원 합니다❤
지안 너무 말투가 톡톡쏘고 껄렁되는 느낌이 강해서 꼭 일진같았음... 자기보다 훨씬 나이 많은 정명한테도 너너하면서 물어봐달라는 둥 하는 말도 별로였고 원래 자기 말투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방송보고 고치는 계기가 됐으면ㅠ 처음에 귀여운 느낌들어서 호감이었는데 갈수록 말투 듣고 놀랐음 본인 감정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이사람 마음 들었다 놨다 하는것도 별로였고 그걸 대하고 전달하는 태도도 너무 별로였음 ㅠ 그냥 진영 희영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는 설레지 않는데 편해라고 호감있으면서 돌려 말하는게 존심 부르는거 같다는 댓글 있었는데 이말이 맞음 우리가 봐도 지안은 희영인데 뭔 존심을 부려가지고 설레진 않는다 ~ 그냥 편해서 생각난다 ~ 그리고 창현이랑은 끝냈다면서 대체 왜 호감이 올라가 내려 가야지 이해가 안가네
창현님이랑 방에서 얘기한게 관계정리가 된거라고는 생각 안했었는데 지안님은 정리가 된거였구나 창현님이 진영님한테 했던 그대로 돌려받은거니까 죄책감이나 이런게 덜 한듯..근데 지안님 말투는 원래 저랬는데 혼란스러운 상황을 본인이 컨트롤하지 못하고 격앙돼 보이는 모습이나 희영님한테 호감있는게 확연히 보이는데 희영님이 거리두니까 결국 이성적 호감 아닌 것처럼 쿨해보이려고 하는게 안쓰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