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이유로 이혼했다면 남자들 다 싫어함. 왜냐하면 얘를 만족시켜주려면 내가 얼마나 돈이 많아야하는가에 대한 남자특유의 원초적인 끝도 없는 불안감과 자괴감에 빠질수있기때문에. 차라리 엄청 예쁘고 몸매좋고 엄청 어리면 그래도 아 저정도면 뭐 바랄만하지하고 마는데 그것도 안되잖아.
@@qangle3837 뭐 그런 여자도 있을수있지. 그런데 그런 여자는 곧 이혼하고 fa시장 가더라구. 요새는 예전처럼 참고 사는 시대가 아니야. 결혼했어도 내가 더 나은거같으면 바로 이혼해버림. 사실 이혼이 흠이라고 사회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하는데 이혼 흠이 아니라잖아.
예전 시즌의 다빈처럼 경제적 이유라도 상대방 남자가 고금리 사채를 끌어다 썼다는둥 구체적인 사유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지안같은 경우 자세한 설명 없이 경제적 이유라고만 얘기했기 떄문에 찝찝함과 쎄함이 있었음. 내가 느끼기엔 찢어지게 가난해서 이혼했다기 보다는, 경제적으로 뭔가 자기가 손해본다 생각들어서 이혼한 것 같음.
![[돌싱글즈6] 지안 계산적 행동 쎄한 이유 (경제력의 관점)](/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