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질구질한 이야길 하자면 부모님 내 나이 4살에 이혼하시어 어머님 7살에 재가 하시었지만 10살에야 새아버지와 한지붕 아래 살게 되었고 열살 어린 동생이 태어나고 고냥고냥 살다 험한 사춘기를 겪어 친아버지부터 모든식구들이 나땜에 암흑속에 살다 새아버지 내 20살에 돌아가심으로 철이 들고 40이 넘었고 중간에 친 아버지 돌아가셨지만 새아버지의 사랑이 지금도 신랑과 술한찬하면 추억 될 만큼 모든 사랑을 그 10년안에 주시고 가시었네.어린 내 동생이 받아야 할 사랑까지 내게 주시어 돌아가신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서른살이 넘은 내 어렸던 동생에게 새 아버지께 받은 사랑 주고 또 주고도 모자르며 받은만큼 너에게 해주지 못하여 미안하다. 이혼가정에 재혼가정에서 자란 날 이만큼 행복하게 살게 해주신 아빠 보고싶어요.그리고 동생아 너 사랑 내가 많이 받아 항상 미안하다.재혼가정 나쁜기사만 보다 그래 우리도 저랬어 행복했어 나 잘자랐어 하며울고봅니다
서로 안아줄 때도 찡했는데 괜찮을 거 같냐는 다은씨의 질문에 고민도 안하고 응이라고 답하는 갓남기...... 리은이 3년 동안 못 봤다고 했을 땐... 진짜 이런 남자가 다 있나 싶네요 갓남기 ... 다은씨가 안정감과 행복을 찾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두분 말도 너무 이쁘게 하시고 서로 배려하시는 마음이 너무 이쁘네요 두 분 진짜 너무 잘 만나셨고 항상 그렇게 행복하게 지내실 거에요 리은이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랄 거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저도 두 분이 돌싱글즈에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돌싱외전] 엄마 다은이 왔다! 홀로 육아를 끝낸 남기의 진심](/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