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나이가 있으면 오빠 답게 베니타를 품어 주세요. 오빠 답지 않아요. 꼬치꼬치 따지면 피곤해요.나이 들어 어른 기저귀 같이 갈아줄 사람 찾는다며 그 정도 이해심이 없으면 어떤 여자도 도망가고 싶어 질거예요.너무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는 상대의 단점도 품어줄수 있는 나이 이니 이젠 상대를 편하게 해줄줄도 알아야 해요.
에구ㅡ다 떠나서 재롬이 한참 오빤데 니타를 품고가야 동거든 결혼이든 하게되는데ᆢ매사에 이렇게 시시콜콜하면 결합하기 힘들어ㅡ안그래도 니타는 이런부딪침이 싫어서 혼자살고 싶어하는데 재롬이 더 마음을 내려놔야할듯ᆢ화낼때 니타가 오빠표정 봤냐고 할때 정말 성난말처럼 화낼땐 정말 싫다ㅡ그러지마라 그래도 또 넘어가주는 베니타 정말 맘도 얼굴처럼 예쁘네ㅡ😅
처음에 숙소 아무래도 괜찮다고 그랬다메? 근데 그때는 후보군에 홍대가 없었고 니타는 로미가 숙소에는 신경안쓰는 줄 짐작했겠지 근데 이제와서 홍대는 싫다고 하니까 숙소담당이 베니타인가 본데 한번 아내한테 맡겼으면 자질구레하게 따지지말고 의사결정과정에 문제 있어도 넘어가줘라 여행 한두번해보냐? 그럼 본인이 직접 잡던지 쪼잔해서 못봐주겠네
그런데 베니타도 의논을 해야지 그냥 이야기 되지 않은걸 뜬금없이 정하면 어떡해 제롬 쉽지 않아 베니타 좀 생각해 봐야한다 계속 따지고 든다 상당히 피곤한 성격이다 베니타가 한번만 더해봐 그러면 못 이기는척 해야 하는데 협박 하냐고 또 따진다 그냥 넘어가야 하는데 제롬 쉬운 성격 아니다 탐이 편안 성격인데 애가 둘이나 딸렸으니 그것도 아니고 듀이는 싱겁고 매력이 없고
Wow!!! 베니타가 그릇이 크네요!!!! 제롬씨... 본방부터 응원했는데, 지금 이런 식은 곤란해요... 한 번 실패한 경험도 있으니 자기가 원하는 것만 고수해서는 안된다는 걸 충분히 알텐데... 베니타 너무 과분한 여자예요. 그냥 감사히 모든 걸 받아들여요.. 그래야 동거도.. 결혼도 가능하지, 계속 이대로면 베니타 잃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난 첨에 인상만 보고 그 안무가가 무조건 잘못했고 제롬이 불쌍하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여자는 남자에 따라 진짜 순한 양이 되기도 하고 호랑이가 되기도 한단말야.. 이젠 알겠어 안무가가 왜 제롬이랑 못살고 이혼했는지. 제롬 넌 똑똑해(?). 사리분별 잘하고 잘잘못 확실히 구분하고 요만큼의 여유도 없이 따져가며 사는 성격인거 즉, 엄청 피곤하고 속좁은 스타일인거. 근데 혼자 똑똑(?)하게 살어. 털털한 여자 괴롭히지 말고!
제롬님이 화가난게 홍대라서 아나라 앞뒤사정 다 잘라먹고 통보하고 니따님이 숙소를 따로 잡자는 말에 화가 난거죠. 베니타님도 본인 소통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잖아요. 이번뿐만 아니라 둘사이에 소통의 문제가 있다고 라디오에서도 말하던데 이해가 되네요😂.남자가 다 이해해줘야돠는게 아니라 이런부분은 서로 고쳐가는게 맞는거죠. 다른 커플 빗대어 말씀하시는데 모든 관계는 상대적인거고 제니타가 지금까지 사랑받는것도 두분만의 엄청난 케미 때문인데 단편된 모습만으로 판단하지 마시길 바래요. 두분이 카메라 앞에두고 진심으로 촬영해서 보여진 모습같아요. 그래도 얼마안가 손잡고가는 모습이 서로 많이 사랑하시는게 보엿어요. ❤
@@김경아-h6c 남자가 여자를 맞추라는게 아니라 이미 베니타가 지인을 통해 잡은 숙소에 대해 끝없이 불만을 쏟아내니 하는소리임. 까탈을 부릴거면 본인이 잡으면 될것을 왜 베니타한테 시킨거임? 베니타성격에 지인에게 부탁하면서 자기입맛대로 막 시킬수도 없었을거고 지인이 라이드해주기로 했으니 지인집 가까운곳에 잡아준거라고 설명도 했고…여자 남자가 아니라 실행한자와 뒤늦게 불평하는자!!
그래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끝까지 너만 잘못됐다 너가 잘못 알아듣고 그렇게 상의없이 진행했다 계속 가스라이팅 곱씹으니깐 여자가 화난것 너가 사정을 말하지 않아서 너로인해 오해했으니 너가 잘못했다. 벽창호도 아니고… 너만 잘못했다. 너가 못났다 너가 잘못들었다. 너가 잘못 선택했다 나는 잘못한게 없고 다 너잘못이다 이러면 여자가 숨막혀서 어떻게 살아요? 😂
@@enrosa4435 제니타 진짜 진국이고 괜찮은 여자인데 저러다 놓치고 또 다른 여자 구해봐야 별거 없을텐데. 솔까 배윤정도 괜찮고 멋진 여자 아닌가요. 좋은 여자만 만나구 매번 왜저리 타박인가 몰라요. 나이 오십으면 다 알만한 나이일텐데 뭔 여신 이상형을 그리는거야? 😕 아마 성모마리아 만나도 투정할듯.
베니타가 제대로 못 들은 건 실수한 거 맏아요. 그런데 그런 실수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흔해요. 장소가 중요한거였으면 처음부터 자기가 예약했어야죠. 지인이 해준다고 했다고 그냥 맡긴게 문제였네요. 그리고 제롬은 다툴 때 말투가 너무 세요. 전 와이프분이랑도 자주 다퉜고 다툴 때 욱한다는 영상 봤는데 베니타님이랑 좋은 관계를 이어가려면 더 부드러운 말투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게 좋겠어요
@@autumnn2023 그러시군요. 저희 남편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데도 자기가 하는 회사 일 말고는 자주 그래서 저는 그냥 또 저러네하고 넘겨요 ㅋㅋ 그래서 여행이나 중요한 일들은 다 제가 처리하고요. 대신 남편은 집 수리나 빨래 설거지 분리수거 이런 거 담당해요. 서로 이해하고 각자 잘하는 걸 맡으면 다툴 일이 줄더라고요
제롬님.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상대의 부족한 점, 단점을 차갑게 나무라거나 따지지말아요. 그럼 상처받아요. 상대를 고치려하지 마세요. 30대까지 평생 갖고 온 성격, 약점을 고치는 건 거의 불가능해요. 이 친구는 이게 부족하구나~ 이해해야지. 너그럽게 마음넓게 이해해줘야 돼요.
나는 싫고 좋음이 확실한 사람이 좋다. 의견 충돌이 있어서 싸울땐 싸워야한다. 상대가 항상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넘어가다보면 같이 오랜 시간을 만나고 함께해도 절대 서로를 잘 알지 못한다. 잘 싸우고 잘 푸는게 나중에 가니 훨씬 좋더라. 그게 또 연애, 인생의 묘미고. 나는 제롬이 참 잘한다고 생각한다. 연인,부부사이에 일방적인 통보는 싸워야할 문제라고 본다.
베니타가 제롬과의 서로 약속된 내용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면 제롬이 매번 두리뭉실 그냥 넘어가는 것도 한계가 있을 듯 보여요. 홍대숙소건 서초동 숙소건 잡은 결과를 뭐라 하는게 아니라 바꿔지게된 그 과정을 사전에 좀 더 살뜰히 대화로 나누길 원했던 것 같은데 남녀관계는 편해지면 편해질수록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것들로 인해 더 상처를 받고 그것이 쌓이다 보면 엉뚱한 곳에서 폭발이 될때도 있다고 봐요..두분을 응원하고 잘되길 바라는 팬으로서 앞으로도 계속 펼쳐질 고국에서의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 만들고 가시길 바랍니다.~~
둘이서 여행 계획을 세웠는데 갑자기 숙소를 통보한 것것이 싸움의 발단이었고 잘못했을 때는 먼저 잘못한 사람이 완벽하게 사과를 해야 싸움이 번지지 않는데 베니타는 제롬 표정 말투가 기분 나빴다고 결국 본질을 벗어나 다른 것으로 싸우는...그래서 두 분이 제자리 걸음이셨구나
고독사 무서워서 결혼? 그건 아닌듯.. 혼자 있어서 안정감을 느낀다면 결혼은 답이 아니다. 50넘어 혼자인게 축복이라는 말 여자들은 거의 다 동감한다. 저런 충고 쉽게 하는 지인은 신중한 사람은 아니라고 봄. 결혼은 내가 결정하는 거다. 상대도 지인도 강요하는 결혼은 하면 안됨
ㅠㅠ 댓글보고 영상 봤는데 댓글들 반응에 좀 놀라긴 함 ㅠㅠ 제롬이 충분히 서운(?)해 할 만한 상황 아닌가 ㅎㅎㅎ 이미 강남 몇 개 숙소 본 뒤 '아무대나 괜찮다'라고 한 건 강남이라는 전제 하에 아무 대나 괜찮음이 들어가 있는 거 아닌가..?ㅠㅠ 오히려 베니타가 "괜찮다길래 이러저러 해서 홍대로 잡았다. 그렇게 생각하는지 몰랐다 미안하다"고 사과 한 후에 화를 냈어도 됐을 거 같은데 이 영상에서는 베니타가 제롬의 속상함이나 황당함에 대한 공감은 없고 그저 '이미 잡은 거 어쩌라고?? 왜 계속 그래??'라고만 하는 것 같아서 내가 다 서운한데😅😅😅😅 제롬도 한 두번 감정 표현하는 거는 괜찮지만 계속 저렇게 짜증내면 관계 힘들어짐 ㅠㅠ 결론적으론 둘이 의사소통의 오류가 있던 것 뿐이라서 그거에 대해 서로 사과 하고 담부턴 안 그러겠다 거기까진 생각 못했다고 둘 다 사과하면 되는 것인데!!! 댓글들은 제롬 까탈 예민하다고 제롬만 문제라고 하니 좀 당황
둘이 안맞는게 아니라 잘맞는거에요 저희부부도 딱 저렇게 사네요 남자 파워j 제가 파워p라 남편 긴장도 불안 높아서 넘 꼼꼼한데 제가 계속 릴렉스하게 해주고 저도 살다보니 보고배운게있어서 더 꼼꼼해졌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시시콜콜한 얘기로 계속 웃고 장난치고 이게 잘맞아서 사네요 ㅋㅋ 성격차보다 개그코드 맞고 서로 얼마나 좋아하는지가 중요해요 결국 그걸로 살아갑니다 사랑없으면 무슨 차이던지 극복하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