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돌'과 씨름하며 살아온 석공의 아들 조환진씨가 마음을 닦듯 '돌'을 다듬게 된 사연. 그는 아버지의 기술을 이어받아 제주의 돌담을 쌓고, 돌집을 짓는 제주에서 꽤 유명한 '돌챙이'다. 석공인 아버지도 말릴 정도로 힘든 일, 제주 남자들의 버거운 삶이 녹아있는 '돌'을 다룬다는 것은 그에게 어떤 의미일까? 석공의 아들이 커서 아버지에게 배운 기술과 노하우로 쌓아올린 '제주 돌집' 이야기를 만나본다.
Sunshine 대단한 효자십니다 늦게라도 부모님 (아버지) 의 노고를 이해할수 있게된 아드님이 저는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버님께서도 그런 솜씨를 타고 나시어 힘들었던 삻이었지만 아름다운 작품을 많이 남기시어 우리또한 즐겁게 감상할 수 있어 얼마나 보람있는 삶이었습니까 아직도 젊고 건강하시고 또 미남이시니 아름다운 예술품 많이 만들어 주시고 가족모두의 건강과 화목을 빕니다 🙏👍🏻From Ariz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