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두려워 하지 말라" 라는 말보다는.. 그 일이 두려워서 도전을 해볼까 매일매일 생각만 한다면 이후에 그 일을 했었다면 어땠을까? 그 일을 했었다면 지금 보다 더 나은 상황일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그 일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미련만 남지 않을까요??
하고싶은 공부, 일이 있어서 남들 반대 다 뒤로하고 혼자 타지에서 3년을 공부하고 버텼는데 결국 내 길이 아니라는 걸 느꼈을때 그걸 부정하면서 나를 더 혹사시키고 내 자존감이 바닥 끝까지 내려가서 결국엔 약도 먹으며 치료 했는데 다시 한 번 열심히 해보고 싶은 일이 생겨서 다시 일어나보기로 했어요 남들보다 뛰어나게 뭔가를 잘 해야한다는 강박은 이제 그만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잘하고 있다고 잘 할 수 있다고 위로하고 응원해주면서 조금씩 나아가보려고 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큰 위로받고가요
바로 내길이다 이렇게 느껴지면 그렇게 바로바로 내 노력이 내 눈에 보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남들이 똥방귀를 뀌던 생트림을 하던 내가 된다고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대로 밀고 가면 됩니다 35살이에요 여러가지 약물 후유증으로 죽다 살아났고...공부한지 1년넘었구요... 가진건 깡다구 하나뿐인데 필기점수 점점 이쁘게 다져지고 있네요 옛날에 운동을해서...(지금도 산도 잘타고 틈틈히 노력해서)실기는 자신있어요 님도 하실수 있어요 내가 포기안하면 밀려서라도 도착한대요 힘내세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대학생활과 시험준비로 지치고 힘들지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잘 이겨내려고 발버둥치고 있는데 이걸 보고 위로받네요... 뭘하고 싶은지 뭐해야 될지 막막하고 고민이 많은 시기에 정말 감사합니다.. 이걸 보시는 모든분들도 무슨일을 하든지 행복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누구보다 단단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재수를 내가 직접 결정했지만 숨막힐 정도로 원인 모를 답답함과 오르지 않는 성적 그리고 독학으로 하며 혼자 느끼는 외로움에 밝게 웃다가도 혼자 있으면 울기만 하고 방법을 몰라 주저 앉아있어 흘러간 시간에 또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볼게요!! 2023 모든 수험생 파이팅!! 할 수 있어요 모두🫶🏻
저도 제가 직접 재수를 결정했는데 많이 답답하고 외롭고 슬프기도 하고 눈물도 많이 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목표가 있으니 다시 도전을 하는 만큼 남은 길 잘 걸어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제 거의 막판까지 잘 달려왔으니 끝까지 후회 없이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얻어요 우리:)
힘들죠... 저도 공부하고있어서 너무 이해해요 책상에 앉으려 가는 길에 숨이 안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하고 앉으면 한숨부터 나와요.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안일어나지만 이제까지 아무것도 안한거 아니잖아요 작은 변화라도 일어났을거에요. 물론 결과도 중요하지만 결과만 쫓고 앞으로 나아가면 그과정에서 쉽게 지치더라구요.. 과정을 쫓으세요. 또, 나아가면서 쉬어가세요. 쉼표가 없는 음악은 결국 아름다운 음악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쉬어가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 모두 다들 힘내요... 😭
진짜 힘들어서 하소연 해봄. 진짜 시험 11일 아니 10일 전인데 정말 슬퍼짐. 그냥 내 인생이 실패작 같음. 그냥 먹먹하고 억울함. 나는 그냥 혼자 독립적으로 잘 살고 싶었을 뿐인데 사회에서는 대학이라는 기관의 졸업을 요구하고 그 속에서도 소위 말하는 ‘잘난’ 대학을 나와야 내 독립적인 삶이 사회에게 인정받을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함. 혼자가 좋은 나는 더 최고가 되야하고 더 완벽해야하고 그래야 욕 안 먹고 살 수 있으니까… 사회의 기준에 맞춰서 내 마음을 짓누르고 많이 웃고 좋은척 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함. 나만 숨기면 될 일임. 내 내면이 잘못된 식습관으로 고통받고 뒤에서 우는 초라한 사람일지라도 밖에서는 내 욕 들려도 아무렇지도 않은척 웃으면서 넘겨버리면 될 일이라고 생각함. 3년이라는 긴 시간이 고등학교라는 울타리에 가둬져서 이렇게 12번의 시험을 버텨야하는게 그냥 슬프고 초라함. 진짜 그냥 편하게 쉬고 싶고 혼자 있고 싶고 내 취미나 하고 싶음. 더이상 사회의 틀에서 살기 싫어…
취업준비생입니다.. 오늘 정말 가고 싶었던 회사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서류 4번이나 떨어지다 겨우 면접까지 갔는데 탈락하니 허무하고 슬프면서도 내 자신에게 화가 나더라구요.. 나는 이것밖에 안되나.. 그리고 자기 전 이 영상이 생각나 보는데 눈물이 흐르네요.. 힘들 때마다 항상 이 영상보며 위로를 받았지만 오늘따라 더욱 마음 깊이 위로 받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힘내서 다음을 위해 준비하렵니다. 모든 대한민국 취업준비생 여러분들 힘내십시오! 파이팅입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의 당신은 어떤가요? 힘들지만 그리고 어렵지만 어디에서 멋진 일을 하고 있겠죠? 힘내자는 따뜻한 글에서 보이는 선한 마음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당신의 삶 속에서... 현재 당신의 이야기는 어떠한가요? 들려줄 수 있나요? 오늘의 하루도 따뜻하고 멋진 삶에 포함되길 바라며 앞으로 펼쳐지는 인생의 다른 한 페이지를 멋지게 작성하길 바래봅니다.
맞네... 도전 안한것보단 실패한게 낫네.. 난 실패 했지만 도전을 했네. 성공을 해야 봐주는 내 과정을 남들은 몰라줘도 딱 1년만 정말 죽어라 더 해보고 안되면 그때 또 다른 걸 찾아봐도 되니까.. 나 아직 젊고 100세 시대에 조금 뒤쳐진다고 문제 될거 없는데 왜이렇게 조급하고 불안해하는지... 성공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즐기면서 해보려고 노력 해야지. 간절하면 이뤄질테니까
오늘 어느 누구보다 시간이, 하루가 더디게 흘렀어요.. 내 잘못이 아니라는 말 한마디면 괜찮아질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 말을 내게서 가장 듣고싶었는데.. 스스로 그 말을 해 줄 용기가 없었어요 내가 마주하고 다독이며 위로해줘야 하는 건. 상처에 무뎌졌다고 괜찮다고 늘 혼자 내버려두던 나였는데.. 오늘도 또 내가 조금 더 잘해볼 걸. 여전히 내가 부족했구나.. 자책이나 하던 내가 조금, 불쌍해서 울었어요...
제일 힘든거는 부모님 앞에서 세상 밝은척을 한다는것같아요.. 그래서 가끔씩 제가 맨날 사람들 앞에서 밝은척해서 제가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였나봐요. 그래서 계속 의심되요. 내가 힘든게 많나,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힘든 사람 많은데, 나는 그래도 학교에서는 활발한데. 힘듦조차 의심해야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친구들 한테 얘기하고 싶은데. 제가 얘기하면 잠깐 들어주고 다시 까먹고, 관심조차 없을것같아서 못하겠어요.
이번 6월달 정말 저에겐 지옥같은 한달이네요.. 엄마 아빠 남편이 있지만 기댈수도 없고 위로 받을 수도 없고 나 스스로 견뎌야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스스로 멘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한번깨지니 회복이 안돼요... 매일밤 울고 죽고싶고 근데 또 죽을 용기가 없어서 죽지 못해요 나는 일주일에도 또 이런 기분일까요.. 아니면 좋아질 수 있을까요... 다 놓고 싶어요 그냥.. 항상 다음번엔 안태어나고 싶다 이랬는데 진심으로 내 다음생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매일 발전하지 않아도 되요. 매일 강한 모습, 멘탈이 튼튼한 모습 보이지 않으셔도 되요. 어떻게 사람이 매일 최고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겠어요, 주식 창만 봐도 매일 들쭉날쭉 그래프가 요동을 치는데 하물며 사람 기분이 어떻게 매일 좋을 수 혹은 안좋을 수 있겠어요. 그 동안 많이 힘드셨을 게 단순히 글을 읽는 것 만으로도 느껴지는데, 글쓴이분의 마음을 제가 어떻게 감히 헤아릴 수 있을까요. 그래도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답도 없고 이정표도 없는 길을 걸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지금까지 걸어온 만큼만 다시 용기를 내라는 말은 차마 하지 않을게요. 너무 무책임한 말이니까요. 그래도 지금까지 걸어오며 가진 용기와 희망의 조금이라도 다시 가져주세요. 언젠가는 쓴이분이 걷고 있는 그 길에 여명이 비칠거고, 가장 진한 어둠도 가장 흐린 여명에 흩어질 거에요. 그 날이 오기를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힘들면 힘들다'말할 줄 아는 것도 인간다운 면모라는 점, 그래야 주위에 사람이 남아있을 수 있다는 점. 강한 척하는 것보다 때로는 남에게 기대 쉴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지친 일상에 대한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내가 도움받은 만큼 다른 힘든 사람의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 반쪽이던 동생들이 떠났을때도 울었고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도 울었고 내 마지막 생명줄이던 할머니 마저 돌아가셔서 살 이유가 없어졌지만 그래도 살고있어 기껏 살았는데 굳이 죽기 위해 내가 살아온 날들을 소비하기싫어 아직 대학교도 안들어갔고 고등학교 졸업도 안했는데 이 모습으로 가족들 보기 싫어
전 지금 저 높은 하늘에서 떨어지고있는중이에요. 천천히 떨어지는 만큼 더 아프겠죠. 전 18살이고 예대 입시 준비중인데 저를 다 무시해요. 가까운사람도, 멀리있는 사람도, 누구에게도 기댈때가 없고, 누구에게도 얘기할때가 없어요. 저는 어떤삶을 살아왔길래 벌써부터 이런 못난 삶을 살고있을까요. 오늘도 못난 제가 밉고 또 미운 밤입니다.
듣고싶은 말, 하고싶은 말... 여기서 듣는게 서러워서 너무 울었어요. 괜찮아. 고생했어. 수고했어. 넌 앞으로도 잘할거야. 잘될거야. 힘내. 짧은 말들이 너무 위로가 돼요. 인생이 너무 무서웠어요. 아직도 너무 무섭고요. 이겨낼 자신 같은 거 사실 잘 모르겠지만 힘내볼게요. 그러니깐 우리 같이 힘내봐요.
내가 나를 괴롭혀서 일만 했습니다. 15살 때부터 시작 해서 5년 째 일만 했습니다. 배운게 없다고 욕먹고 어리다고 욕먹고 힘든일만 있네요... 행복하신 분들을 매일매일 봐요..😊 근데 전 행복할수 없어요... 남은게 아무것도 없어요 ㅎ 고마웠어요. 모든 분들 힘내시고 미안합니다.. 힘빠지는 글 끄적이고 떠납니다.. 🙏
이제부터라도 덜 힘든 일, 힘들지만 성취감이 느껴지는 일, 동료가 힘이 되주는 일터를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물론 금전이 여유있다면 가까운 곳에 여행이라도... 당신은 그럴 자격 있는 사람인데 세상이 너무 거칠었죠...? 곧 당신의 계절에도 겨울 지나 봄이 올 거에요.
나쁜 생각 먹지 말았으면 좋겠다. 한번도 보지도 대화를 나눠보지도 않은 사람인데 그래도 너의 남은 인생이 이렇게만 끝나지는 않았으면 싶다. 여태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내가 어찌 알겠느냐만서도 아픈 시간 다 지나고 지금 너가 겪고 있는 힘듬이 나중에는 추억이 되길 바란다. 오늘도 수고 많았어. 잘자라 대단한 친구야.
삼년간 에이스 취급을 받다 그저께 못살게 굴던 팀장님 앞에서 울었습니다. 대기업이 대체 뭘까요, 부모님과 결혼 앞둔 여자친구의 부푼 기대를 안고 출근하여 이제는 메일을 썼다 지우기를 수십차례,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바보가 되어버렸습니다. 나아가려는 의지가 있는데, 손이 계속 떨립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말할곳 없는 이곳에서 나는 또 출근을 준비합니다.
얘들아 인생 뭐 있냐 그냥 까라면 까는거고 울고싶으면 우는거지. 뭐라고 할 사람 한명도 없어. 이상하게 볼 사람도 없고 그냥 힘들면 힘들다고 해. 그게 널 표현하는 방법이야. 우는건 마음을 씻는거니까 괜찮아. 이 영상을 찾아온 너도 힘들어서 위로받으려고 찾아온거잖아? 힘들면 여기에 다 풀어.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했고 너의 앞날이 밝길 기원할게. 잘자.
여기오신분들 다들 힘드시죠... 해결보다는 내 얘길 들어주고 공감해줬으면 하죠? 저도 그래요... 하지만 저는 이런마인드로 이겨내곤해요... "굳이 내 삶이 100점일 필요가 없다 그저 100점인 삶보다 지금의 내가 더 행복하기만 하면된다" 모두들 정말 힘들고 힘들었죠? 그냥 이말이 해드리고 싶네요 정말 수고많으셨고 앞으로도 여태까지 그래왔듯 잘할거니까 아무 걱정말고 쉬어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저도 고작 19살밖에 되지않아서 모르지만 아마 앞으로도 힘들겠죠? 여러분들은 저보다 더 힘든일이 있으셨겠죠? 걱정마세요.. 모든게 잘되실거에요...^^ 우리 다같이 힘을내요~ 화이팅입니다~
쉬어가면 돼 힘들게만 보이던 보이지않던 내일도 넌 결국 해낼거잖아 항상 좋기만 할 수 없잖아 인생이란 건 다 각자 주인공인거야 다시 시작해 왜 겁이 많이나? 용기 좀 내봐 니가 틀려도 비웃어도 욕한대도 믿음대로 가 그냥 다 고마워 인생이라는 건 다 각자 주인공인거야 ㅡ거북이 다시시작 터틀맨님 가사 중ㅡ 모든 분들 화이팅!! 그대들의 인생에 꽃길이 피길 기원합니다😊
오늘 공단 면접 보고 왔어요… 정말 힘들었어요.. 정말루요… 울고 싶을때 많았고 포기 하고 싶을때 많았고 내려놓고 싶을때가 많았어요.. 그 무엇보다 제 자신에게 그러한 제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잘 버텨왔어, 잘 극복했어, 잘 이겨냈어“ 라는 말인것 같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꿈꾸고 계획했던 일들이 잘 되실거에요 예전에도 잘해왔고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해낼거에요 우리 힘들지만 잘 이겨내보아요
군대에 오고 나서, 생전 처음 남에게 성과로 7 하고.. 몹쓸 말도 많이 들어서 매일매일이 너무 힘들었어요. 6시 30분에 기상송이 울릴 때마다, 도무지 눈을 뜨고싶지 않았고 진짜 하루하루 숨쉬는 것 조차 너무 힘들고 괴로웠어요.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좌절감과 실패가 나를 옥죄었고, 앞으로 남은 1년 4개월이 너무 막막하게만 느껴졌죠. 이 영상에서 그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지금은 싫고 피하고 싶고 외면하고 싶겠지만, 용기를 내어 똑바로 마주한다면 가치를 찾을 수 있다'구요.. 생전 처음 겪어보는 고난을, 외면하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0:48 지난 1년에서 2년정도 나 자신을 스스로 포기하면서 살아왔는데 듣자마자 왈칵 눈물을 쏟았네요.. 요즘따라 더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고 내가 너무 싫었어요 불쌍했어요 거울 속에 비친 제 모습은 너무 비참했거든요 어쩌면 제가 제일 듣고싶던 말은 이게 아니었을까요 하나도 초라하지 않으니까 자신감 가지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취준 중인데, 예상치 못하게 자꾸 길어져서 .. 참 .. 그래요. 이번주만, 이번 달만 마지막으로 버텨보자 하는 게 벌써 4개월째인데 .. 제 계획보다 길어지니까 자꾸 무력해지네요. 제가 쓸모 없는 사람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 이 영상이 제게 너무 많이 위로가 되네요. 힘든데 힘들다고 말을 못하는 제 자신이 불쌍한 것 같아요. 이 영상 보신 모든 분들 원하는 대로, 결과를 얻으셨음 해요. 모두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기시기를.
어느새 이 영상도 100만 회가 넘어갔네요. 그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눈물로 자취를 남기고 간 거겠죠? 저는 이 영상 덕분에 묵혀져 있던 제 눈물이 어느새 쌓이지 않고 많이 단단해졌습니다. 누군가 제 앞길을 가로막는 일이 있어도 이제는 화를 참거나 스스로를 토닥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화를 표출할 줄도 알게 되었고 위로를 해주는 법이 아닌 받는 법도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이 영상을 자주 보지 않게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고 성공해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정말 너무 힘이 됐어요 산소님!😊 '산소'처럼 정말 제 삶에도 숨을 불어넣어주셔서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있습니다❤
누구에게 힘들다고 말하고싶고 위로 받고싶은 나인데 이제는 나이가 점점 먹으니깐 친구나 부모님한테 힘들다고 말 못해서 새벽에 이영상을 보면서 위로 받네 이 영상을 생각하면ㅅㅓ열심히 살고 내인생에 자신감을 갖으면서 살자 그리고 힘들지말고 울지도 말고... 언제든지 화이팅 하는 사람이 되자
지나가다가 쓸게요. 이제 입시가 딱 2개월 남았네요 중학교때 야구한다고 철없이 도전했던 그때가 벌써 3년이 지나 배우를 꿈꾼다고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그땐 왜 그렇게 겁이 없이 도전하고 달렸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너무나 힘들고 주위 친구들이 학교 마치고 놀러가는 모습을 보며 흔들리는 내 모습이 한심하면서도 안쓰럽습니다. 하지만 다시 마음을 잡고 열심히 하다보면, 오늘도 수고한 나의 자신에게 잘했다고, 고생했다고 말해주면서 내일을 준비 해야겠습니다. 얼마 안 남은시간 적어도 후회는 없이 마무리 지어야겠죠? 대한민국 고3 여러분 그리고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잘 할 수 있고, 잘 할겁니다! 화이팅!
하루 하루 견딜수 없는 통증에 강한 마약성 진통제에 겨우 버티고 사는데..끝이 안보이는 터널같아 포기 하고 싶은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르겠네요… 위로 받고 싶어 영상보고 조금이나마 위안 얻어 가네요..힘내라고 제 댓글에 좋아요 한번만 눌러주시면 안될까요..?얼른 훌훌 다 털고 건강해져서 일어났으면 좋겠네요..감사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이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것들이 다 잘해왔던 것들이었는지 의심과 후회가 들었어요. 나는 왜 지금 이러고 있을까 싶기도하구 그런 우울감이 몰려드는 하루의 순간이었는데 이 영상 덕분에 지금 이 순간뿐일 수 있지만 다시금 뭔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를 믿고 나아가야지 하는 다짐과 용기가 생겼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우연히 혹은 문득 몰려오는 우울감에 이 영상을 보러온 모든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용기를 얻기를 바래요 :)
힘들다고 말하면 네가 뭐가 힘드냐고 하는 세상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데 마지막이 안 보이는 세상 흙 묻은 손으로 손 뻗는다고 눈 흘겨보는 세상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하기보단 상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세상 해보기도 전에 겁 먹는 게 아니라 해보고 겁을 먹게 되는 세상 생각보다 단단해도 더 큰 파도가 몰아치는 세상 슬퍼도 좋아도 우는 세상 자식이 부모를 선택할 수 없는 세상 꼬였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 부럽다. 나한테 꼬였다고 말할 수 있는 만큼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 당신이.
시험을 칠 때마다 그 노력이 물거품이 된 적이 많아요 그럴때마다 부모님은 저에게 노력을 안해서 그렇지 이래요 저는 시험치고 우는 경우가 딱 3가지 있는데 첫번짼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 두번짼 부모님께서 저에게 말하는 가슴 아픈말 세번째는 나의 무능함 덕분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애가 있어요. 그 애는 공부도 잘하고 여러가지 잘하는게 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렇게 되고싶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많이 좋아하게 됐어요. 지금 내신이 3학기 다 망한거같아서 힘이 나질 않아요. 모의고사 성적도 마찬가지고 앞으로 걱정만 가득하고.. 그래도 그 애 보면서 절 위해서라도 다시 열심히 해볼려고요. 꼭 좋은 대학 합격해서 떳떳하게 고백하고 싶네요. 다시 시작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