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인사를 다들 안하는데 이웃분들이랑 스몰토크 하는거보니 너무 따숩고 좋네여.. 예전엔 이웃집이랑 반찬도 나눠먹고 서로 품앗이 하면서 애도 키웠었는데 요즘은 이웃에 누가사는지 모르는거보면 세상이 많이 삭막해진거 같은데. 뻬뿌언니네는 이웃분들과 잘지내는거 같아서 너무 보기좋네요.😊 어머님은 언제나 밝고 명쾌하시네요. 삼둥이도 너무 귀엽구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따수워요. 아주 봄이여라🙏🏻
주말에는 아침 저녁 산책하는 슬기로운 견주생활을 보내고있는데요 주말 아침에 공원 운동장에 보더콜리 견주분이랑 보더콜리랑 공던지기를 하고있더라구요....슬쩍 눈인사를하고 저녁산책을 하는데 저녁에도 계시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또 나오셧나봐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허탈하게 웃으시더라구여 보더콜리 견주분들 화이팅!!!
어머님 나오셨당 근데.. 엘레베이터에서 그 막혀있는 곳에서 어떻게 어색한데... 어떻게 말을 걸죱... 어색.. 그냥 인사를 하고 조심스레 이어폰 낍니다... 용기가 나질 않아요... ㅠㅠ 그나저나 정말 E이시군요.... 마트 사장님을 알고 있다는 건.. 정말 진정한 인싸시다 그리고 동네 사람들과 인사하고 얘기하는 거 대단하시구 멋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