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햄프린넨 가방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하나 만들어보고 싶은데 햄프린넨 가격이 넘 비싸서 망설여져요. 여기는 며칠전까지 덥다가 오늘은 선선해서 남편과 공원 산책 가서 예쁜 꽃사진 많이 찍고 왔어요. 점심때는 텃밭에서 따온 상추와 깻잎에 고기쌈 먹었네요. 늘 예쁜 영상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금 서부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데요. 집 안이 너무 시골스럽다 보니 벽에 그림으로 된 예쁜 천을 걸어놓으면 좋겠다...생각해서 어디에서 사는 걸까? 궁금했는데, 오늘 알게 되었네요. 나중에 제가 한국에 가면 동대문에 들려서 그림천을 사봐야겠어요. 지난 번 한국에 갔을 때도 소개해주신 동대문에 가보기도 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