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밤벚꽃이 아름다 운 4월의 교정에 소담하게 내린 함박눈이 우리를 서정의 세계로 이끌어주는군요. 님께서 올려주신 유튜브를 너무도 사랑하는 1인으로서 이렇게나 낭만적인 풍경을 보면서 댓글조차 달지 않으면 역적이다 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 봅니다. 교수님, 저도 님 덕분에 다음 주엔 제평으로 나들이 한 번 꼭 가보렵니다. 늘 감사합니다.
교수니임~~~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도 교수님 보고싶다보고싶다..하면서 영상봤네요~^^ 구독자분께 활짝 웃으시며 손 흔들어 주는 모습 역시 교수님^^ 전 내일 아빠 모시고 홍천에 갑니다^^ 아빠 대학동기분들도 만나뵙고 홍천강 근처 고향집에도 모시고 가려구요 쑥도 잔뜩 뜯어올 예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