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보다 생김새가 멋있는동물이 어디있을까요. 갈기 휘날리며 굳세게 나아갈 진취적인 환상적 자태 초롱한 큰 눈은 천진난만 형용키 힘든 마력에 지금도 빠져있어 애마 한필은 외로울 테여서 두 필 계획만 하다 자꾸 세말만 놓혀버리는 하고싶은 것도 못하는 미완성 인생. 대신 충북까지 찾아가 풍산견한쌍 분양 기르며 마음 달래보나 본디 마의 사랑은 접지 못하나 가족의 성원은 불일치에 속만 상해! 마주 사장님 하고싶은 일을 사랑하는 열정 대단하십니다. 응원하고요. 내 내 보람에 건강을 빕니다. 파이팅!~
한국 퇴역마들 평균 나이가 5살 내외입니다. 외국은 10살 넘어서도 현역서 뛰는데 국내에선 어릴 때 쉬지 않고 계속 뛰게 해서 5살도 되기 전에 관절이나 척추가 나가서 은퇴시킨다네요. 안타깝게도 퇴역마들 한해 1400마리가 나오는데 그중 65%이상은 다 말고기로 도축됩니다. 여기 온 애들은 정말 복받은 거죠
댓글들 뭐니? 천사? 말들의 아버지!.. 영상을 제대로 보기나 한거냐 본인이 좋아서 말을 키운거고... 끝까지 키우는건 잘하는것이나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님? 노령이라 안락사 시킨다는것도 다른 안락사 위기에 처한 말을 구제해서 키우는게 아니라..본인이 키워오던 말 계속 키우는 거잖어. 개도 유기하는 요즘 세상에 끝까지 책임 지는건..옳은 행동으로 칭찬 받을 만 하긴한데. 천사나 말들의 아버지 칭호는.. 본인이 키우던 말이 아니라 다른곳에서 안락사위기에 처한 말들을 데리고 와서...구해주고..끝까지 책임져 주는..정도의 사람에게나 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