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 따뜻하고 예쁜 마을 분들이시네요~!!! 보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을정도로 너무 좋은 영상이예요!😊 이렇게까지 길 고양이들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이 없는데 아픈 고양이들한텐 병원도 데려다주고... 다들 너무 착하시고 마음이 따뜻하신 분들이라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너무 좋으신 분들이고 마음은 알겠지만 친구는 안만들어주셔도 돼요 ㅜ 집 벗어나면 너무 큰 스트레스라 스트레스받아 아플수도 있어요 ㅜ 그리고 친구는 필요없어요 ㅜ 그냥 퇴근 후 5분 10분이라도 더 놀아주는 게 최고입니다 보면서 가게에서 집냥이 튀어나가 잃어버려서 못찾을까 심장이 조마조마했어요 ㅜㅜ
돼지국밥의 시작은 일제 강점기로 보고있습니다 본토에서는 혐오시설이라 양돈 및 도축을 하지 않아 조선에서 정육을 해왔다네요 그과정에서 내장, 뼈, 삼겹살등 부산물을 받아 배고플 시절이라 설렁탕처럼 끓여 먹기 시작했다는 설이 정설로 내려옵니다 밀면은 고구마 전분이 아니라 감자전분입니다 연료용 알콜을 생산하고 남은 감자전분을 먹을게 없으니 농마국수를 해 먹었던거고 추운 북쪽에선 쌀이나 밀 농사가 쉽지 않아 메밀을 많이 심었죠 그러다 전쟁 후 밀가루 보급이 풀리자 먹을것이 없기도 했지만 그때만해도 메밀 보단 밀가루가 더 고급진 식자재라 선호했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 과거 냉면의 고급형이 밀가루냉면이기도 하구요 참고바랍니다~
Neighborhood stray 🐈s caught n taken to a special bathhouse 🛁 .. The cats came out pretty and clean 👍🏻😻 💐💐💐 to uncle and the 5 ajumma. Please be careful so that you don’t get scratched.
현재 저 동네가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상황이 많이 안좋은가봐요.. 고양이들 먹는 물에 탈취제 넣어놓는 사람도 있고 저 때랑 분위기가 많이 다르대요ㅠ 아래 댓글에 있는 블로그에 가셔서 애기들좀 도와주세요.. 다른 애들은 다 고양이별 가고 밤이,밤톨이만 남아있는거 같은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
아 진짜 냥빨 너무 웃겨 죽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사지를 벌려서 그냥 벅벅벅벅벅벅 박력 넘치게 냥빨하시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빨하면서 세분이서 웅성웅성 재잘재잘 정신착란 그로기 쓰는 것도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amtalloveyou&logNo=222175673196&navType=tl 최근 근황인데 상황이 너무 안좋은 것 같습니다ㅠㅠ 냥이들 독극물 테러도 당하고 돌봐주신 분이 계시는데 그분도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위험할 뻔 하셨던 것 같아요... 저는 작게나마 후원이라도 하려구요ㅠㅠ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 글 한번만 읽어주세요
길냥이들 1년에 한번 씻기는것도 대단한일이다. 아이들이 주민들을 잘 따르고 투박하지만 그들만의 방식으로 챙겨주는데, 집냥이마냥 챙겨줘라 불편하다 그러네. 목욕물도 데워서 시켜주셨고, 몸상태도 잘 체크해주고, 쉴곳도 마련해주셔서 15살까지 잘 산거다. 저렇게 챙겨준적도 없으면서 트집잡는건 아니다.
길냥이 밥 줄거면 집에 갖다 키우라! 하는 분들 보세요. 님들 논리대로면 그럼 가난하고 힘든 상황에 있는 분들 데리고 살고 법적 가족으로 입양할거 아님 기부하지 마라는 논리랑 다를게 뭐가 있나요? 같이 배고프면 고통스럽고 한끼 먹으면 행목해 하는 아이들 한테 밥 주는 선행 하는 분들한테 사료 한 포대는 못 사줄 망정 그런 소리 하는 분들 당신들 논리가 안맞아요. 당신들 논리대로라면 기부 왜 하나요? 당장 굶어 배고픔에 힘들어 하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 앞에다두고 이런 저런 논리를 설파하는 것 보단 따뜻한 밥 한끼 주는게 인간의 도리 아닌가요? 정말 댓글 안다는데 화딱지 나서 댓글 답니다. 밥 챙겨주고 선행하는 분들 존경은 못할망정 그 분들이 길냥이 밥주는거 싫어하는 분들 눈치 보면서 밥줘야 하는 이런 분위기 너무 싫다 정말.....측은지심좀 가졌으면 좋겠네요 정말 .... 굶주려서 밥 한끼에 감사해하며 먹는 아이들 보면 가슴에 아무 생각도 안나나?싶네요. 한 겨울에 얼어붙음 눈 위에 누군가 불법으로 버린 배추포기 꼬다리 시래기 .... 먹고 살려고 그거 야금야금 먹는 길아이들 보면 정말 ......배고픔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상상도 안가는데 밥 왜 주냐니 하는 분들 보면 정말 내 뇌로는 전혀 공감, 이해 안됨..... 휴........... 대한민국에서 빨리 인식이 바뀌는 날이 오길. 길아이들의 배고픔에 한끼 밥 내어주는 분들 복 많이 받으시길 +)추가 : 간혹가다 극소수의 비율로 이걸 보시구 비약하시어 대댓 다는 분들이 있으셔서 추가합니다. 저는 길아이들을 밥주는 행위가 선행이다라고 했지 길냥이들 밥주면서 뒷처리 제대로 안하고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분들의 행동이 선행이다라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밥주시는 분들중에 기본적인 그러한 에티켓을 모르시는 분들이 아시는분보다 극히 소수이구요..책임감이 엄청 강하신 분들이십니다. 길아이들의 삶의 질 뿐만 아니라 개체수 문제등으로 인해 tnr까지 사비로 몇십만원 들여서 해주시고 밥준 쓰레기 뒷처리는 물론이고 괜한 시비.대상이 될가바 주번에 있는 일반 쓰레기까지 주워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전 쓰레기 처리도 안하는 무책임한 캣맘분들을 옹호한적 없으니 (제 글에 동의하는 분들중에서도 그런 무책임한 밥주는 행위를 옳다고하는분들 1도없으니)태클 거실려면 그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에게 가서 태클거시길 바랍니다. 책임감 갖고 남들이 하기 힘든 선행하시는 분들의 노력을 깍아내리지 마시구요.
@ss s 제 글에는 어디에도 길냥이와 인간의 목숨의 비교우위를 얘기한 바가 없는데 왜 그런 극한의 상황에서 비교우위를 말씀하시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만....... 제가 말한 예시의 배고프고 굶주린 사람이 길냥이와 동급이라고 받아들이신 것 같은데... 저는 그것이 동급이란 의미가 아닌, '약자'의 예시로 든것 뿐입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배고프고 굶주린 생명은 다 약자니깐요.... 그리고 길냥이에게 밥 주는 행위가 선행이다라는 제 주장이 왜 길고양이 한마리와 사람한명이 물에 빠져 죽을 위기라면....?이라는 논리적 비약과 딜레마로 이어지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만.......너무 앞서가서 비약적으로 해석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길냥이 밥을 주는 행위나 위 영상에서 이야기가 인간의생명과 길냥이의 생명중 하나를 택해야 해는 딜레마적 상황이 나오나요? ^^; ; 아무리 봐도 그런내용은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배고프고 굶주린 냥이에게 밥주는 것은 선행이다. ====> 가 냥이 한마리를 구하기 위해서 인간의 목숨이 위협받는다? 라는 엄청난 비약으로 간 건지 그 사이에 중간좀 설명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119에서 동물구출과 같은 비긴급 구출 사안에 (혹은 구출로 인해 119대원분들의 안전이 혹여나 위협받을 수 있는 사안) 출동하지 않는 것에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인간의 목숨또한 너무나도 소중한 최우선의 가치니깐요... (이것역시 전 길냥이 밥주는게 선행이라고 한것이지, 인간의 목숨과 길냥이의 목숨을 같은 선상에 둔 적이 없습니다만..... 님께서 그런 비약적인 비교를 말씀 하셔서 참고로 TMI로 드리는.말씀입니다.)여기서....근데! 위 영상과 길냥이 밥주는게 ..... 왜 인간의 목숨과 비교우위란 걸 선택해야 하는 딜레마적 상황에 왜 간건지요? 예를들어 길냥이 밥을 주기위해 남의 차 본넷밑에 주는걸 제가 잘했다 한게 아니잖아요~ (이런 행위는 차사로고 이어져 안전사고를 불러일으켜 위험함.) 제 주장을 너무 비약해서 해석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예를들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회용 플라스틱.빨대 사용하지 말아야 해....
blog.naver.com/bamtalloveyou 2018년에 올리신 글인데 할아버지께서 가게 그만두신후로 고양이들이 많이 아프다네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런지...ㅠ 주말마다 고양이 돌보러 가시고 했는데 동네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서 사람들이 고양이들에게 우호적이지도 않고 사료만 먹던 애들이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먹다보니 구내염도 생기고...ㅠㅠ 맘이 아프네요.
이동네 에 머무는 냥이들 너무 행운아들입니다 근데요...목욕시키실때 여러분이 붙잡고 하실때 팔 조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팔이 이쪽에서 잡고 저쪽에서 저쪽으로 잡고 할때 주의 해주셔야 합니다. 고양이 캐리어 하나쯤 누군가가 준비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보자기에 싸서 가는게 재밌기는 한데요 그래도 캐리어 있으면 아이들이. 편합니다. 동네분들이 조합을 만드셔야 될드싶네요.. 정말 후한 마을분들이네요. 저도 가까이 살면 끼이고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