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727 저게 감성적인 거임? 이성적인 거지 야생 동물은 야생의 본능을 가지고 있고 각각들만의 삶에 맞는 야생 환경이 있음 원래 그런 데서 살던 애들을 인간들한테 보여 주겠다고 데려와서 야생의 본능을 누르고 살아가게 하는 게 동물원임 그 동물들이 대를 이을수록 그 본능은 점차 더 사라지겟지 야생 동물을 전시해서 동심을 자극하(고 결국 돈과 직결되게 하)려는 욕심이야말로 비뚤어진 감성을 노리는 거 아님?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면 동물원만큼 말도 안 되는 것도 없음 그리고 주제랑 아무 상관 없는 페미, 비건 이야기까지 꺼내서 자기 말에 반대하면 페미고 비건이라는 억지 논리로 몰아붙이고 강요하는 행동은 지금 님이 하고 있음
@@nameun_haru 꼰대라뇨…옛날에는 회사 체육대회도있었고 직원들 좋은일있으면 다같이 집방문해서 축하고해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이런 인간미가 없어졌다는겁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누구나다 시간없고 바쁜건 맞습니다. 회사가서 그냥 일하고 퇴근하고 무슨 기계마냥 아무 감정없이 인간관계도 모르고 소통할라고하지도않는 90년생들 낭만없어서 하는 말입니다. 다 먹고살기힘든건 똑같아요 낭만좀 챙깁시다 낭만좀.
@@보병 그럼 동물들이 안다고 단정 짓나요? 모든 동물원에서는 생존을 보장해준다는 건 어떻게 단정 짓나요 그렇지 못한 동물원 있듯 생존 보장 받는지 확신이 안 가는 동물들도 있을 겁니다. 동물들이 안전을 보장받는다 여겨진다면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은 사람을 공격하진 않을 텐데 우리에 가둬 놓고 사육사도 경계하면서 조심하는 만큼 사람에게 공격성을 띄거나 해를 가할 수도 있다는 건 경계하고 의심한다는 뜻인데 이게 안전함에서 오는 경계심과 의심일까요
밖에서 볼 땐 몰랐는데 내부에서 찍은거보니까 진짜 좁네 불쌍하다.. 동물원 특성상 주말도 없이 매일 많은 사람들의 시선받고 시끄러운 곳에서 일하는 꼴인데..ㅠㅠ 동물원이 상업적인 곳이라고 할 때는 잘 안 와닿았는데 출퇴근으로 비유하니까 확 와닿는다. 많은 생명들이 고통받고 그걸 고통으로 여기지 못하고 태어날때부터 당연한걸로 안고 살아갈까
북극곰 몸에 초록색 저게 녹조입니다ㅜㅜ 북극곰은 지방층이 정말 두꺼워서 한국의 여름은 정말 살인적이라고 할수 있죠ㅜ 그리고 북극곰은 생활반경이 정말 넓은데 보셨다시피 능동 어린이대공원의 생활공간은 내실과 방사장 저게 전부입니다. 영상에 나왔던 두개체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에 살았던 썰매와 얼음이 부부입니다, 수컷 썰매가 먼저 죽고 홀로남은 얼음이가 한여름에도 물속에 들어가지 않고 정형행동을 보이다 폐사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대전 오월드의 남극이, 우리나라 최후의 북극곰인 에버랜드의 통키 폐사 이후 국내에서는 북극곰을 볼수 없게 되었고 앞으로 한국 동물원에서의 북극곰 도입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동물원까지 없애자 하고 멀쩡한 사람들 채식주의자까지 만들어버리는게 감성충들이지ㅋㅋㅋㅋ 과연 그걸로 그칠까? 이거 없애자 저거 없애자 온 세상을 절간으로 만들어버릴걸ㅋㅋㅋ 동물원 북극곰 걱정보다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하는 배달 시켜먹는 습관부터 없애든지 해야지 동물원은 단순 관광업 목적만 있는 것이 아니라 멸종위기종 보호/ 자연에서 도태된 개체들 보호 등등의 목적도 있는건데 하여튼 난 이따위 감성충들이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다고 본다. 세상 온갖것에 토달면서 감성의 잣대로 평가질 왜? 남들 앞에서 쇼하는 아이돌도 없애고 모델도 없애고 회사원도 없애고 전부 다 없애지그래ㅋㅋㅋ 그렇게 전부 없애서 딱 북한처럼 만들면 딱 좋겠네 그치? 존나 오버같다고? 동물원 퇴근영상 보고 북극곰 죽는거 상상해내는 댓글이랑 별 반 다를 바 없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