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봉진-w2y제 글에 답글을 다셔서 답 드립니다. 다쳐봐? 저 아세요? 아시는 분이라면 넘어갑니다^^ 저도 우중 라뒹 좋아하진 않습니다 다칠 수 도 있겠죠 낙차 할 수도 있고요 그걸 다 감안하고 라뒹 하신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일주일 한 달 일 년을 버티게 해주는 행복은 라뒹이니까요 이미 라뒹을 시작한 후 비가 온거니 어쩔 수 없는 결과물 인거구요 Passion-"나에게 주어진 모든 에너지와 열정과 시간을 오직 하나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 가장 중요한 하나를 위해서 내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사람" 불광불급의 마음으로 인생이든 운동이든 건강이든 열정 하나로 모이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엄청난 열정에 존경을 표한 겁니다 우중 라뒹을 하다 보면 불안한 마음과 즐거운 마음과 뭔가 알 수 없는 쾌감이 있어 미친 사람처럼 웃을 때가 있습니다. ㅎㅎㅎ 집에 도착해 잔차를 바라보면 낙차 안 해서 안도와 저걸 언제 닦지 하는 후회가 밀려오지만, 오늘 하루 미치게 즐거웠다!!! 그런게 운동 이고 열정이고 즐거움이고 살아가는 행복 아니겠어요~ 글이 길어 졌네요 다쳐 본 경험이 있으셔서 걱정된 마음으로 단 글이시겠지 라는 마음으로 이해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열정도 이해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