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간판 편에 출연한 사인 웨이브입니다. 갈간남님 덕분에 정말 좋은 기회로 촬영하게 됐습니다! 두고두고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현장에서 많은 변수와 난관들을 마주하지만 항상 즐거움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유쾌한 에너지로 보다 나은 디자인 간판을 만들어나갑니다!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너그러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늘 파이팅입니다! P.S. 시간 나시면 저희 간판 유튭 채널도 한번 놀다가셍용~🥳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 저는 기술영업으로 LED전광판 쪽을 했어서 간판하시는분들 의뢰도 많이 받고 했었는데, 위험한 현장일이 몸에 너무 맞지 않고 불철주야 처리 해야하는 영업문의나 A/S가 힘들어서 되려 대학 전공을 살리려고 하고 있네요. 돈은 잘버는 것은 맞지만, 저희 업체도 적은 인원으로 돌리다보니 결국 나중에는 A/S처리가 굉장히 힘들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더라구요 전국적으로 시공을 하다보면 A/S도 전국적으로 일어나다보니 먼 곳일 경우 유류비,식비,숙박비 등등 그리고 그 날 사무실에 없어서 발생하는 기회비용이라던지.. 기타 등등을 고려해보면 출장비로 부품값만 요구할 수도 없고 부대비용이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데 과연 그러한 비용을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흔쾌히 지불해 주실 소비자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 결국 업체 시공건수가 많아지면 이제부터는 장비대,인력의 문제로 직원 및 차량을 뽑게되면 그때부터 시작이죠.. 고정지출 덩치가 커지니 매달 수익이 늘어나야하고. 그런데 문제는 비수기 또는 새로 업체가 나타나 단가를 싸게 잡거나 기타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하게되면 고정비용을 충당할 수 없게 됩니다. 이쪽 업계가 많이 생겼다 없어지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히 제가 고작 3년차로 그만두어서 깊게 모를 수 있지만요.. 굳이 나쁜 의도로 작성한 것은 아니고. 영상을 보시고 이쪽 업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한번 읽어보았으면 좋겠어서 남깁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led는 대부분 dc, 메인선 따고 spms(안전기)칼브록으로 고정 smps에 메인선 연결, smps에서 led 간판에 연결, 아스선(접지) 연결 유무는 전압이나 led 갯수 크기보고 결정. 기타 드릴질,전선입선후 반생이로 낚시질,와이아커넥터,스티립빠 등등 간판일 자체는 난이도가 높지는 않지만, 현장일이다 보니 부가적인 힘듬이 따라옴.
IT기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일자리가 많아질겁니다. 번듯한 기업에 소속되어 일할 자리가 점점 사라진다는 얘기죠. 하지만 손으로 벌어먹는 기술만큼은 끝까지 살아남을거라 생각합니다. 영화속 터미네이터 수준의 로봇이 튀어나오지 않는 한 기술자를 대체할순 없거든요
제11조의3(옥외광고 사업자단체의 설립 등) ① 옥외광고사업자는 광고물등의 효율적인 관리와 옥외광고사업의 건전한 발전 및 종사자의 품위 향상을 위하여 옥외광고 사업자단체(이하 “단체”라 한다)를 설립할 수 있다. 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별도의 시험이나 그런걸 보는건 아닌가 봐요..
이바닥 전문 디자이너로 25년차.....옥외광고기사 1회 자격증 취득자인데....... 누구보다 현장 경험도 풍부하고 설계능력도 탑인데....도.... 난 왜 이바닥이 싫을까...... 잘 할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분야 창업은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진절머리 난건지... 가까운 지인들이나 로고 만들어주고.. 인쇄에서 간판까지 토탈디자인 가끔 해주고 있네요... 제작을 외주로 통채로 맞기면 항상 문제 터집니다... 설계 도면이 있는데도 다르게 제품이 나오는거 보면 불가사의 수준..... 제작과 시공 그 모든걸 디자이너가 관여해야 예쁜 사인물이 나옴... 결국 시공업체나 외부업체도 감각이 있어야 제대로 된 결과물이 나옴....
저는 중견기업, 중소, 개인사업, 정화조 펌프 수리, 성인pc방 알바 외 여러가지 많이 해봤지만 여러가지로 봤을때 돈도 되고 정신과 건강을 챙기는건 반불법>기술직>사업,창업>중견기업>중소 순인것 같습니다. 중견기업 다닐땐 주 40시간이고 뭐고 그 내부 팀장이 야근하면 다따라했고 실제로 임원들보다 부장들이 힘이 더쎄서 임원들은 자기들끼리 놀고 직원들 관심 없더라구요. 월급 세후 상여금까지 700~800 수령 했지만 고된 야근에 건강이 악화되어 그만두었습니다. 중소는 말할것도 없죠. 창업은 내가 하고싶을때하고 마음대로지만 사실 오프라인 창업은 사장임에도 계약된 날짜에 정확히 물건이라던지 기술을 제공해야돼서 하기싫다고 안할수 없다보니 직장과 다를바없지만 내가 한만큼 벌수있죠. 기술직이 예전만큼 노력만으로만 먹고살수 없는 시대는 맞지만 내가 기술만 있다면 직원>사장 되는 과정에서 큰돈 안들일수있고 적당히 움직이면서 일하니 건강도 좋아지고 기억상 제일 좋았습니다. 반불법 알바할당시 남에게 피해를 주는업종은 아니라 잠깐해봣는데 근무시간에 우리나라 영화 80년~2010년까지 전편 다본것같네요. 그만큼 편하고 돈도 사장이 잘챙겨줬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현타가 ㅈㄴ와서 그만두었습니다. 대학이 중요하지 않기도 한것 같아 글쓰고갑니다. 대기업이라고 정확히 칼퇴근 하지도 않아요. 직장 상사가 ㅈ같으면 그만두기도 아까워서 버티다 건강 안좋아지고 자살, 우울증 걸리신분들 많이 봤습니다.
실수 1억이 계약연봉 얼만지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알아서 세금 다 떼고 받으니 세상돌아가는거랑 기본적인 세금 지식이 없음.. 저 청년 연봉 받으려면 삼전에서 PS PI 연봉 영끌 다해서 연봉 1.5억 넘겨야함.. 대기업 중에 30살이면 2~3년 차인데 저 금액 맞춰주는곳이 몇이나 있다고 생각함?
@@z.d.a4451 업무강도를 생각해야지 어휴 휴가 갈거 다 가고 주말 다 쉬고 주 4.5일 일하고 상여금 성과급 떡값 따로 받고 퇴직금 쌓이고 대기업 주변 인맥 쌓으면서 도급사한테 용돈 받으면서 본봉 1억 받는거랑 몸도 시간도 존나게 갈아넣고 노가다 인맥 쌓으면서 1억 받는거랑 같나... 생각좀 제발 돈만 보지말고
간판업 좋은데 간혹 일 마치고 돈 안주는 거래처들 몇군데 생겨버리면 골치아파요 진짜 몇억씩 묶이는곳들도 많아서 수금만 잘되면 진짜 좋은업종인데 저기분들은 잘 모르겠는데 나이 좀 있으시고 간판업 하시는분들중에는 대금묶여있는분들 꽤 될겁니다 저도 친척이 운영해서 알바겸 종종 가서 했었네요
@@wonjae1999 그런거 다 무시하니 문제죠.... 이 업종의 제일 중요한 큰 문제는 미수금 입니다.... 별의별 이유로 대금을 안주는 경우가 파다해요... 자영업자 간판도 다 달아놨더니 마음에 안든다 떼가라 라는둥.. 인테리어 업체 하청 받아서 일해놨더니 업체 대표가 도망가 거나 파산해버리 둥.... 별별 일이 비일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