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출시해 회원 수 100만을 찍은 전설의 게임 건즈 온라인 90년생들 중에 안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던 게임이고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던 바로 그 게임 지금은 어떤지 체험해 보았습니다 과거의 기억을 더듬으며 영상을 제작하여 기술명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건즈 #건즈온라인 #추억의게임 #옛날게임 #온라인게임 #액션게임
저도 재밌게 하던 게임이고 지금도 하고 있지만 시대를 앞서나간(?) 불운의 게임이라 생각 합니다. 건즈 최고의 장점은 타격감 하지만 타격감 하나만으론 극복하기힘든 단점들도 엄청 많았죠. 운영도 운영이고 캐릭터 레벨 장비, 기술(스탭) 진입 장벽, 등 사실상 알려줄 사람이 없다면 온전히 즐기기 힘든 게임 순위권에 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건즈 1의 기술들만 멋있게 카피해서 그래픽 등을 더욱 공 들여서 건즈 2 를 만들었으면 이렇게 처참하게 망하지는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자나 깨나 아무생각 없이 건즈 생각만 했던 시절들이 그립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기술이 어렵다는 통념이 있지만 연습 조금 하면 금방 익힙니다. 건즈의 진짜 문제는 레벨이 낮으면 좋은 무기를 착용할 수 없고 고렙 유저의 좋은 무기와 그 차이가 굉장히 심하다는 사실이고 캐시 방어구도 일반 게임 머니인 바운티 아이템보다 훨씬 좋지만 가격이 거의 만 원인데 기간이 30일로 제한되어 있고요 게임 유저 대부분이 10~20대인데 자금사정이 좋지 않은 유저들이 매달 2만 원 이상 투자해야 하는 게임이 살아남기란 쉽지 않다고 봅니다. 롤처럼 한 번 사면 평생소장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하면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출시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안타깝지만 한국게임 특유의 옹졸하고 쪼잔한 운영 때문에 망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마상 운영 최악임 안그래도 넷마블에서 망하면서 사람 훅 줄었는데 신규유저 배려한답시고 기술 안되는 서버가 있질 않나 캐시옷이 죄다 기간제 이부분이 최악임 1부터 키워야되는데 늦게 유입해서 다시 키우면서 템사기에는 유저도 없고 죄다 고인물들만 있어서 레벨올리기 힘들어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