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노래를 듣고 가수분인줄. 가사가 마음에 와닿아 친구들 모임에 불러야겠다.했는데 갑작스럽게 2명의 초딩 동창이 사고와 병환으로 세상을 등지게 되어 얼마나 슬펐는지.어떻게 3달사이에 2명이나😭 벌써 1주기인데 노랫말처럼 쓰러진친구를 두고 나만 어찌 행복할까? 조용히 친구의 얼굴을 떠올려봅니다.
옛날에는 국민학교라 했지요 올해나이 67세 충청도 시골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시골 중학교 입학시험 공부에 촛불켜놓고 늦게까지 공부하던 시절 어제같은데 5월달에 친구들 2년만에 모여서 소주한잔하고 놀았지요 세월은 금방갑니다 모임 있으면 꼭 참석하는것도 인생살이 아주소중한 시간입니다
@@이종안-t1i 지금은 어디사세요? 저는 큰 따님 사는 미국이지만 엘에이 근처 살아요. 고향은 칠갑산 근처 항상 그리운곳이지요. 일년에 한번씩 나가면 👍최고. 저는 처음에는 6년에 한번 꼴로 몇번 다녀왔었는데 요번엔 쫌 텀이 길어지네요. 코로나19 에서 더 벗어나서 자유롭게 되게되는 어쩌면 내년쯤 움직여 볼까 하고 있지요. 고국에 친정엄마 식구들,제 언니,막내 살고 있어요. 편안하시길~
노래 제목이 뭐지요? 잘 부르시네요. 후반부 코믹댄스 추는분. 상의를 벗으신건가요? 눈이 나빠서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웃기고 잼있어요. ㅋㅋ 죄송해요. 돋보기 쓰고보니까 살색 티 입으셨네요. ㅎㅎ 결국 제가 더 재밌게 본거 맞죠? 동창회라곤 한 번도 가보질 않았는데 요즘 초등때 친구들이 가끔 그립고 생각나더군요.
노래 참 잘하셨네요 분위기는 좋은데 좀더 과열되면 저기 가운데서 텐션 이빠이 올라오신분 실수 하고 쌈날까 걱정이네요 우리 나이가 어디가서 즐기거나 단체로 즐기는 문화를 겪지 못해 제대로 놀줄을 몰라 걍 술로 햇가닥 가서 미쳐아 놀지 내정신으로 몬놉니다 우리의 서글픈 나입니다 걍 그렀다고요
동창 꼭 어설픈것들 어릴적 어설픈 첫사랑 어쩌구 저쩌구 이것들이 문제 일 지대로 치죠 남자 동창 한테 돈이나 뜯고 남편 몰래 바람피다 상대 남자에게 걸려서 니네 남편한테 연락하고 니첫사랑 남자 집에도 알려서 두집다 이혼 시킨다고 돈협박 당하다가 첫사랑 남자 한티 돈뜯은 그런년 실제 있었어요 실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