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 내가 친정아버지 간병.병원.아버지 챙기기. 살림.아이 .시어머니 챙기고 어느날 아이 재우고 둘이 이야기 할 시간이 있어 지금 내 상태를 이야기 하니 한다는 말이... 내가 생활비 주니까 니가 아버님 돌볼수 있는거야! 어처구니가 없어서 본인은 친정아버지 신경쓰는거라곤 일년에 생신.추석.설 그것도 내가 말해 줘야 가서는 식사후 더 있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하며 나 먼저가도 돼? 이지랄 하면서 그래서 나도 그후로 남편이 하는데로 똑같이 시어머니께 하고 있다
양재진 원장이 이전에 말한게 있다. 기울어진 가정의 업무부담은 바로 잡아야 한다고. 한쪽이 외조를 한다면 한쪽은 당연히 내조에 신경써야한다. 같은 외조면 같은 내조를 분담해야되며, 잘하는 쪽이 외조내조 갈라도 된다. 그게 현 시대의 부부관계이고 평등한 관계다. 지금 어설프게 외조를 전담하면서 내조를 해야한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 평등인지 모르겠다. 현 헬조선에서 외조를 한쪽만 책임지는게 어떤 의미인줄 아나?
동감입니다~ 저런 헌신적인 부모가 없었으면 자신도 없었을텐데, 사고방식이 아주 못됐네요~ 자신이 밖에서 일하는 시간에 부인은 집에서 일하는데 저녁에는 같이 쉬든 같이 일하든 하는 게 맞지. 부인이 착해서 게임하는 거 보고도 다 해주니까 고마운 줄도 모르고 당당하게 헛소리 하네요.
1번째 일단 육아 살림이 일하는거보다 훨 힘들어요! 2번째 본인 안 만났으면 일도 하고 돈도 벌고 더 힘들었을꺼라 하시는데. 와이프가 일을 해도 집안일은 아내 일이라는거네요? 본인 자취할때 집안일 누가 하나요? 가사 도우미 쓰고 게임만 하시나요? 아님 본인이 하나요? 집안일은 같이 해야하는거예요 지금은 와이프가 일을 안하니 한다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