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분은 단지 나이 든 노인분이고 친정아버님은 진정한 어른이네요. 중요한 사실은 노인은 노력하거나 훈련하지 않아도 세월 속에서 절로 노인이 되지만, 나이 들어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젊었을 때부터 부단히 자신을 가꾸고 가다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너무도 모르네요....
어유 이 아줌마야 아들 있는 게 뭔 유세라고 적당히좀해라 다른편보면 얼굴에서부터 혼자 표정에서 불평불만 다 드러난다 방송타는데 남사스럽지도 않은가ㅡㅡ지 아들 쪼끔 뭐라했다고 지 기분나쁘다면서 며느리 달달볶으면서 대하는 건 내로남불이지 뭐야 혼자 왜 저따구야 방송으로 본 친정아빠 눈에는 아줌마 행실이 방송으로도 저런데 평상시엔 딸을 얼마나 쥐잡 듯 시집살이 시킨다 느껴질거야 지 아들 소중하면 남 자식도 귀한 줄 알아야지 도대체가 저 아줌마 하는 짓꼬라지 뭐가 귀엽다는건지 제정신인가 진짜 1도 모르겠다 자기가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들이랑 이혼안하고 아직까지 살아주는거에 감사해야지 요즘엔 시부모때문에 이혼하는 가정도 천진데 얼굴에 심술이 그득그득하다 정말 어느 누가 저 집에 시집가고 싶을까 여태 며느리 좋아하는 음식은 하나도 안해옴 이거만 봐도 얼마나 며느리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는지 우리아들 우리아들 눈에 보이는 것 만으로 말 다했지 뭐 아들은 또 왜저래ㅡㅡ
원래 의학의 힘을 빌리지않은 전제하에서 20살까지 외모는 부모님이 낳아주신것 20살이후의 얼굴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랍니다. 어떤 생각과 말을 하고 표정을 짓고 사는지에 따라서 30세, 40세, 50세, 60세, 70세.... 인상이 바뀐답니다! 이목구비를 떠나서 예쁘고 안예쁘고를 떠나서...
우리 시어머님 보는것 같아 소름~~~~~~ 시어머님 왔다가심 남편이랑 대판 싸웠어요 왔다가실때마다 이혼하자고 했고 자식을 위한다면 자식 배우자에게 잘 해주셔야 되요~ 가시고나면 아들 힘들어지고 졸혼 황혼이혼 까지 갈수 있어요 아들 늙을때 그때도 옆에 있어주실건가요?? 그럴수 있다면 지금처럼 하셔요~ 누굴 위해서 며눌 갈구세요
이런 시 엄마가 성격은 더 깔끔하고 자식들 한테 손 안 벌리고 노후준비 살만큼 해 놓고 확실한 성격이 나는 더 좋다 깐깐해 보여도 옷도 깔끔하게 이쁘게 단장하고 입고 확실하지 못한 시엄마 보다는 반찬도 해 오고 이정도면 나는 좋은데요 이시은도 연예인 며느리 치고는 이쁘고 착한 며느리 같다 현금이 여유가 잇으면 카드 없어도 걱정 없어요 요즘 며느리들 시부모님들이 잘 해 줘도 잘못 된것 좋게 말해도 모조건 시부모 말은 잔소리라고 생각하고 들을려고도 안하고 집에 오는것도 싫어 하고 남편까지도 부모 사이를 갈라놓고 살게 하는 며느리들이 더 많다 누구나 며느리도 되고 시 엄마도 된다 다 늙어 봐야 젊엇을때 시부모한테 잘못한것을 안다 시부모 하고 모조건 말 안하고 연 끊고 사는 며느리들 마음을 고처야한다
근데 그거아세요? 아무리 방송 설정이니 뭐해도 며느리들 입장에서 공분을 사는 행동은 안하셔야죠 반찬이니 뭐니 이런건 요즘 해주시는 분도있고 안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런데 아들가진 빌미로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소유물이라 생각해서 . 아들과 차별을 대놓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언어표현도 인격모독적인 상처되는 말씀도 굉장히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요즘은 어른들께서 시대와 젊은 사람들의 삶의 가치관이나 생각이 예전의 어머니 시대와는 완전 다르다는걸 아셔야해요 저희 친정엄마께서도 하시는 말씀이 있으세요 요즘은 어른되기 힘든 세상이지만 인생의 연륜이 쌓일대로 쌓였지만 그걸 어른답게 표현하고 행동해야 불화가 없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에게 웃어 넘겨버리라 하셨죠? 저또한 시집살이를 엄청 해본 사람입장에선 정말 이러한 영상들을볼때 감정적인 자극받아요 일종의 동질감이죠 또한 시어머니는 넘어야할 산이고 아무리 잘한다하더라도 남은 남이더라구요
@@내사랑고앵쓰들 나도 저 시어머니 또래인데, 나는 저 시어머니 행동이나 생각이 전혀 마음에 닿아오질 않네요..나이 들수록 자기계발, 발전을 위해서, 공부하고 마음을 다스릴줄 알아야해요..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아들, 며느리를 경계를 두는건, 얼마나 시대에 대한 무지인가요?? 나이들어도 정신 미숙아들이 진짜 많아요…ㅠㅠ 은하씨 힘내시구요~ 저두 같은시대 사람으로서, 한심함을 금치못하겠네요….🥵🥵. 친정 어머님 말씀 맞습니다.! 어른 먼저 어른답게,표현하고 행동해야 불화가 없습니다…
@@reenechung1913 맞는 말씀이세요 어르신 ~백번천번 맞는 말씀이세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 내 집 며느리됬으면 며느리만 잘하고 요구하는것보다도 뭐든지 당연한 도리이외에도 며느리는 무조건 하는 일이 완전히 내집 사람이니 사소한것까지도 해야된다는것을 각인시키는건 아닌것같고 아들은 신줏단지 모시듯 상처라도 행여날까 말한마디 편들어주고 조심스러워하는것보면 화가날때도 더러 있거든요 저는 시댁가면 어머님이 늘 그래요 비교대상이죠 누구집은 며느리가 냉장고청소도 해주고 집도 다 뒤집어 엎고 하루종일 치워준다구요 저 애들 넷에 직장생활 둘째 3살때부터해서 하루도 쉬지않고 했고 몸조리도 한번도 해본적도 없고 애들도 제가 누구도움없이 혼자 다 케어하고 살았거든요 당신 딸은 1시간이면 닿는 곳에 사는데 와도 일도 안시키고 그냥 보내요 일도 안하구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제가 맘먹고 치워드리잖아요 마당에서 풀 뽑고 큰 돌들도 주워나르고 무슨 막노동하듯이 일하면 옆에선 신랑은 가위로 우아하게 필요도없는 나뭇가지를 자르고 자빠졌더라구요 그걸본 시어머니는 아무말씀도 안하시구요 정말 징글징글해요
남편 집안일 하라니까 "우리아들은 그런거 해본적이 없어서" 미친ㅋㅋㅋㅋ 세상에 며느리를 갱년기까지 시집살이라니 아휴 누가 결혼해ㄷㄷ 남편도 진짜 문제임 황혼에 이혼당해봐야 정신차리려나 집안일을 남편이 '도와준다'고 표현하는것도 개짜증나 이 에피소드는 대본끼가 하드캐리하지만 저런집이 현실에 많으니까 우리집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