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적어야될지 모르겠지만 아버지가 투병생활하던 중 유일하게 봤던 채널입니다. 자신은 항암받던중에도 입맛이 없다며 영상이라도 봐야겠다며 항상 먹두리 채널을 자주 봤습니다 비록 27일 세상을 떠나셨지만 아버지가 고통없는 하늘에서는 마음껏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셨길빌어주세요 항상 몸조심 하세요. 먹두리채널도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둘째 형님분 말씀듣자니 생각나네요 저도 유년시절 어렵게 살다보니 빈집마다 들어가서 살았는데 그때마다 그집 귀신이 붙혔는지 시름시름 참 많이도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한번은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아팠었는데 동네 좀 한다는 아주머니께서 굿도 아닌것이 칼들고 쫒아내는 행위를 했는데 그다음날 정말 거짓말처럼 몸이 좋아졌어요^^ 가족들이랑 휴가 안전하게 잘 보내세요 ~~^^♡
늘 점잖게 먹기만 하던 둘째 형님이 도깨비 얘기하는데, 귀가 쫑끗해져서 들었어요~! 옛날 이야기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세요~! 😄 세 분 너무 보기 좋습니다. 첫째 형님은 늘 분위기를 잘 띄워 주시고, 둘째 형님은 포스 장난 아니고(그래서 큰형님인 줄 알았음), 막내분은 순수하셔서 모두 개성 넘치고 재미납니다. 저는 유독 상추,깻잎에 싸먹는 걸 좋아하는데, 야채가 늘 나와서 너무 좋아요~^^ 막내분이 만든 음식, 맛있다고 칭찬한 번 해주시지~!! 왜, ''맛있다!'' 고 말 안해주시나요? ''수고했다~!잘 만들었다~!'' 하고 얘기해주면 기운날텐데.. 암튼, 오늘도 맛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폭염에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