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쎄요...지나가는 두끼 알바생입니다...뽕뽑으시려는 분들은 마라탕에 소고기 추가하시고,다 드시고 나시면 알바생에게 냄비 바꿔달라구 하시고 떡볶이 새로 한판 드실때 치즈 추가 하시구,다 드시면 볶음밥 해서 드시면 됩니다.마라탕은 소스 레시피 나오는 대로 드시면 평균이구용 떡볶이는 냄비 바꾸고 육수를 조금만 하셔서 드시면 됩니당...ㅎㅅㅎ사실 알바생을 귀찮게 하는 최고의 루트이기는 하지만 가격 인상 후에 뽕뽑으셔야한다는 생각으로 술술 풀어놓는 중입니다... -오늘도 불태오고 온 두끼 알바생 올림-
우리 동네에 있는 두끼는 마라탕 재료가 진짜 얼마 없었음... ㄹㅇ 청경채, 목이버섯, 알배추 말고 뭐있는지 기억이 안나는 정도... 기대하고 갔는데 푸주도 없고, 오징어도 없고 걍 아무것도 없었음...ㅋㅋ 바뀐 게 없달까...ㅋㅋㅋㅋㅋㅋ맛은 솔직히 의식 안하고 먹으면 마라탕인지 모를 정도? 마라탕이네~ 하고 먹어야 약간 마라 맛이 남... 걍 두끼는 떡볶이 먹으러 가는걸로~
며칠전에 가봤는데,, 일찍 갔는데도 제가 간데는 사람이 많아서 튀김이 우유튀김 포함 다 나가 있고 마라탕 재료도 다 나가서 마라탕 재료는 거의없고,, 그냥 떡넣어서 먹고 어묵 먹고 그러다가 왔어요,, 심지어 마라 소스가 생각보다 마라맛 보다는 마라향만 나서 향은좋은데 맛이 안나서 아쉬웠어요,,,그냥,,! 댝생님 말대로 그냥 떡볶이나 먹어야 겟어요,,
근데 진짜 소스 섞인거 아닐까요 저 마라탕 3년째 한달에 두번정도는 먹는데요 물론 전문점 맛까진 아니었지만 나름 마라탕맛 나고 땅콩소스 안들어간 맑은 마라탕맛? 난다고 느꼈는데... 좀 달긴 했지만 떡볶이 맛은 못느꼈거든요 제가 맵찔이라 평소에 늘 마라탕을 1단계로 먹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