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갑툭튀가 없지만 기괴한 요소들이 있어서 도토리를 넣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람단여러분! 모두 좋은 한가위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이야기는 기괴하면서 몽환적이고 고요한 느낌들이 섞여 있는 유메닛키의 스토리를 준비했습니다 게임 제작자분께서는 유메닛키 정해진 스토리가 없으며 분위기를 즐기는 게임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정식적인 스토리가 없는 상태이지만 게임 내에서는 해석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아서 여러가지 해석과 제 해석을 준비했는데요 여러분들께서도 영상을 보시면서 각자만의 해석을 댓글로 서로 이야기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번 이야기를 함께 알아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모두 송편 맛있게 드시구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유메닛키...정해진 스토리가 없다는게 도리어 매력적이었었죠 그냥 스토리만 없었음 에이 이게 뭐야했는데 모든 요소가 제작자가 정성담아 짠듯한 티가 나요(일일이 도트로 찍어내는부분이라던지) 그래서그런지 초등학생 때 안 이후로 10년정도가 지난 지금도 마음의 고향같은 게임...덕분에 게임중에서도 의미심장하고 해석의 여지가 있는 게임을 지금도 선호한답니다
저는 마도츠키와는 다르게 꿈을 더욱 두려워합니다. 현실도 힘들고 두렵지만 제 꿈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두렵고 무섭고 기괴합니다. 올해 초부터 꿈에 나온 한 남자는 소름끼치는 웃음소리를 내며 칼을 든 채로 저를 죽이려고 쫒아오거나 꿈의 주도권을 조금씩 뺏어가며 잠에서 깰 수 없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 꿈이 이어질수록 점점 잠에 드는 것에 대한 공포를 느끼기 시작했고 지금은 불면증을 앓고 있습니다. 차라리 현실이 더 두렵고 꿈은 평화로웠으면 좋겠네요..
유메닛키! 이름만 들어보고 실제 플레이하는 건 본 적 없는 게임이었는데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예전에 한창 쯔꾸르 게임이 유행할때 나왔던 유명한 게임들 중 하나였는데 다 플레이하고 나면 뭔가 모를 먹먹함이 있다고 했던 아련한 기억(?)만 남아있었는데 다람님 리뷰와, 또 스토리 해석을 듣고 보니 뭔가...마노츠키가 불쌍하기도 하고, 엔딩도 슬프고....그렇네요ㅎㅎ 꿈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좀 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꿈이었으면 좋았을텐데, 힘든 과거를 투영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더욱이요..ㅎㅎ 오늘도 좋은 게임 소개 감사합니다 :) 남은 연휴동안 맛난거 많이 드시고 푹 쉬시고 또 다른 게임으로 뵈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쯔꾸르게임 진짜 좋아하는데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이었던것 같아요 뭔가 꿈에서 수집한다거나 조사하는 것이 부럽기도 하고 한번쯤은 상상해봤을, 확실히 색다른 게임인것 같네요 스토리에 대한 해석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다람님의 해석이 모든 사람들의 해석이 합쳐진것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유메닛키 완전 추억이다ㅋㅋㅋㅋ 겜 잘 못 해서 혼자 깨는게 어렵다보니 친구들이랑 같이 했었는데ㅎㅎ 컨트롤 짱 좋은 친구1, 길외우면서 스토리 해석하는 친구2 같이 스토리 해석하면서 진행상황 기억하고 안내하는 나 친구들은 아이템 어따 써야되는지 기억이안나서 진행이 느렸고, 저는 어디서 써야될지 어느 맵에 뭐있는지 잘 기억하는데 맵으로가는 길 외우는 거랑 젤 중요한 겜컨트롤을 진짜 못 해서 진행이 느렸어요ㅋㅋㅋ 그래서 서로 안되는 부분 보완해주면서서 겜했었죠ㅋㅋㅋㅋㅋ 결국 히든까지 다 찾아서 봤었죠ㅎㅎ 나오는 괴물? 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캐릭터들이 다 개성있어서 기억에 오래남아요ㅎㅎ
유메닛키 오랜만에 보는 게임이네요! 스토리가 탄탄한 게임을 제일 좋아하긴하지만 유메닛키처럼 사람에 따라 여러 해석이 가능한 게임도 너무 좋네요 ㅠㅠ 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이슬비가 내리는 숲 이라는 게임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셨으면...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히히
제가 겁이 많아서 이런 공포게임 리뷰를 볼때 항상 마음의 준비 시간이 오래걸려 매번 바로바로 영상을 보지는않지만 온다람님의 리뷰는 예전부터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고 온다람님덕분에 무서워서 맛보기조차 못 해본 게임 스토리를 알수있어서 정말 행복한것같아요 온다람님도 행복하길 바랄게요 😄💕
처음에 방문 12개길래 어 이거 12개로 갈린 조각난 골목길..?!! 하고 보다가 꿈속이 좀 징그러운게 나오니까 으으.. 한거같아 ㅋㅋ 후반에 계란모양들 이쁘게 디자인해서 배치한거 성의있게한거같앙 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베란다로 뛰어내린거는 진짜 충격..ㅜㅜ 오늘 영상도 재미있었고 해석하느라 고생했어 다람형! 늦었지만 추석잘보내!
헉!!! 유메닛키!!!!!! 너무 좋아요!!!!! 진짜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네요ㅠ 영상 잘 보겠습니다ㅎㅎ온다람님 추석 잘 보내세요!🌕🌕🌕❤ 영상 보고 나니 온다람님이 하신 해석한 내용으로 보면 주인공 너무 불쌍한 캐릭터......😢이 게임으로 사람들의 여러 창의적인 해석을 보는 재미도 있는거 같네요!
제 생각에는 마지막에 마도츠키가 모은 물건들을 다 내려놓았다는건, 12개의 문을 열어보는게 유일한 즐거움?같은 거였는데 거기서 문을 모두 열고, 물건도 전부 모았으니 즐거움이 없어진거니까 그냥 포기하고 삶을 마감한것 같아요ㅜ 엔딩볼때 갑자기 베란다로 가길래 설마설마 했는데...진짜로 자살해서 충격 먹었습니당,,,ㅎㅎ 내용이 '이게 뭐지..?'싶으면서도 뭔가 심오한 내용인것 같아서 묘~했던것 같아요! +여기서 부턴 추측입니다! 방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건 강금이 되었거나, 트라우마?라고 추측해봅니닷..!그리고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가 난 듯한 시체는 쌍둥이 동생 or 언니 일수도 있을것 같아용 👇👇제가 예상한 스토리에요! 마도츠키는 자신의 쌍둥이랑 낙서, 상황극, 밖에서 뛰어놀았고, 어느날 쌍둥이가 교통사고가 나는 바람에 충격에 빠진 마도츠키는 방 안에서 나오지 못 하였다. 그래서 쌍둥이와 함께 갔던곳& 가고 싶었던 곳을 꿈을 통해 갈수 있게되고 거기서 쌍둥이와 의미있는 물건을 찾으며 다시 한 번 과거를 둘러보며 다시금 충격에 휩싸인 마도츠키는 쌍둥이와의 의미있는 물건을 모아놓고 자신은 자살을 하게 된다.
몽한적인 분위기!오랜만이네요!! 시작부터 낙서방에서 눈이 태러 당했는데... 뒤로 갈 수록 기괴한 괴물이 나와서 소름 돋았어요;;(특히 사고 당한? 여자애가 확대되서 다가오는건 눈을 돌릴 수 밖에;;) 거기다...앤딩이...ㅠㅜ 저는 꿈을 꾸고 나서 정신에 이상이 와서 그런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다람님의 해석도 맞는거 같아요! 오늘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내일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