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에는 6.25 전쟁 때 이승만 대통령이 사용했던 임시수도 정부청사가 있었음. 이후 그 자리가 옛 부산법원 검찰청 건물이되었고, 현재는 전국 대학 박물관중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동아대 석당박물관이 됨. 그래서 대신동은 법조인 대학교수, 부산유지들이 많이 살았던.. 부산의 대표적인 부촌이었음. 이제는 노후됐지만 아직도 담벼락 높은 저택들이 남아있음.
조형 인생의 대부분을 일만 하느라 본인도 잘 못챙기면서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최근 정원님 만나시면서 행복한 영상 많이 올리시는거 보니 3년 넘게 봐온 구독자로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마지막에 장모님이 갈치 발라주시는 모습도 너무 좋아보이고 ㅜㅜ 형님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게 사시고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발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고 빨리 치료하세요. 한참 고생한적이 있어요. 잘못하면 심각한 상황이 올수도. 슬리퍼, 크록스 절대 안돼요. 운동화 같은거 신고 다니시고요. 언제나 건강하게 지내길 바래요. 건강이 최고인거 같아요. 귀엽고 이쁜 쌍둥이들도 오랜만(?)에 보니 또 좋네요.😁😁😁
5:57 부산터널과 그위에 보이는 대청공원❤ 7:30 구덕운동장으로 올라가는 대신동길 8:30 대신동의 자랑 금의 금예 8:58 저기 구덕운동장 앞쪽인데?!😮 9:32 내가나온 초등학교의 라이벌!! 동신 ㅋㅋㅋ 9:40 조튜브가 이쁘다고 했던 곳이 내가 태어난 곳이에요 😂😂 아 그립다 11:02 서여고앞에 있는 맛집. 고향을 그리워하는 서울사는 사람으로 우리 대신동의 자랑 금의 금예님의 부산 서구청 홍보대사를 적극 추천합니다.❤
죠는 똑똑하고 말도 잘하고 콘텐츠를 정말 재미있고 노련하게 진행을 잘해서 긴 영상도 지루한지 모르고 끝까지 보게 됩니다.... 다음 콘텐츠는 정원씨 쌍둥이 동생하고 함께 몰래 카메라를 진행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ㅎ 예를 들자면 그동안 조튜브에 출현했던 정원씨를 잘아는 사람들에게 정원씨 동생을 정원씨 인척 행동이나 말투를 사전 교육 시켜서 조와 함께 만나서 정원씨 인척 하는거 말이죠 . 반응을 지켜보다가 대화중에 정원씨를 등장 시켜서 어떤 광경이 벌어지는지 지켜 보는것도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너무 닮아서 헷갈려요~ ㅎ 분명히 몇 사람은 솎을것 같은데요... 정말 궁금해집니다. ㅎㅎ
동대 구덕캠 재학시 동대신동2가 77-88 2층 500/30 살며,, 술마시면 산복도로 뛰어서 올라가고 영신맨션에서 동대 야구부원들과 벤치프레스하며 용돈받는 날에는 편의방가서 비싼밥먹고 선후배들과 단체 점심은 후문근처 두루치기집에서 해결,, 롯데리아 앞에서 40번 타고 해운대 본가로 가고, 족발골목에서는 지하로 내려가 막 삶은 따뜻한 족발에 소주 드링킹하던 생각이 나네요.. 벌써 25년이 흘렀네요. 지금은 서울에서 찌들어 있지만 영상을 통해 혈기왕성하며 뭔든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시절의 추억에 잠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