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전골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딱이죠. 너무 맵거나 짜지도 않고 그러면서도 시원한 국물에 풍성한 건더기... 밥 한그릇은 그냥 순삭 시키기엔 이만한 것도 없죠. 그리고 건더기가 풍성해 그 건더기는 샤브샤브 처럼 소스에 찍어 먹어도 일품이구요. 금요일 저녁에 가족들 다 모여서 불금용 저녁 메뉴로는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따끈한 맑은 전골요리, 따뜻한 가정요리 잘 배웠습니다. 흰자 노른자가 든 스댕그릇은 저에게 친근하네요. 친정집에 아직도 있고 나중에 물려받을 예정이랍니다. 스댕 그릇 보면 잠시 어린시절로 돌아가는것같아요. 표고버섯 위에 새긴 무늬도 귀여워요. 혹시 취향따라 쑥갓이나 미나리 약간 얹어도 될까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지만 냉이 한 소쿠리 다듬고 도라지 한 봉지 껍질 까는 근성으로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배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독자 30만 기원합니다.......!
💥화천대유에 윤석렬이 존재한다. 정신애기자 집안에서 💯윤석렬이 무조건 되어야 신애가 살아난다고하는데....왜 되어야 하는지는... 동생 시댁조카입니다. 부익부 입니다. 동생과 열전을 벌였지만 조카를 살려야 한다고하니..💔💋 💯💥 윤이 된다면 화천대유에 발목잡혀서 지는 겜 입니다. 무조건 윤이 되어야 살수있다는 말에 저도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글을 가족들이 보았다면 엄청난 질책이 있을수도 있지만 함께 사는길은 윤을 버려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