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대체 왜 이 좋은 프로그램을 중단 한 것인지? 50대 60대가 아이돌 노래를 들을 것인가? 노인들 좋아하는 가요무대를 들을 것인가? 공영 방송으로서 각 세대를 대표한다면 70년대 80년대 아직도 청춘인 50-60대를 위해 다시 부활시켜라. 어느 방송에서든 다시 이런 70, 80 프로를 부활시킨다면 대박이다.
긴머리 소녀 소녀 시절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그시절 아름다운 추억을 잊을수가 없네요 이장호 감독님 남동생 이영호 마음이 선하고 연예인 같지 않은 소박한 모습 응왕리 해수욕장에서 기타를 치며 어제 내린비 밤배도 불렀던것 같은 18세의 소녀의 가슴에 꿈을 심어 주었던 이영호 선생님 뵐수만 있다면 꼭 추억어린 옛날의 소녀가 꿈을 이룬 사람이 되었노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노래 잘들었습니다😁😁😁😁😁😁😁😁
1970년대 포크 듀오, 트윈폴리오,4월과5월,어니언스,둘다섯,쉐그린,원+원(박헌룡,정종숙),투에이스(금과은)세부엉,그린빈스,등.... 둘다섯,은 송창식,이나, 윤형주,김세환,같은 솔로가수,가 아닌 남성듀엣,이름 이지요~ 사실, 듀엣,이나 혼성그룹,등 2사람 이상이 모여서결성한 그룹,이나 팀,은 형제(유심초),나 자매(펄,씨스터스) 등,가족인 경우를 제외 하고는 노래가 좋아서 대중,의 인기를 얻었음에도 팀,자체가 오래 지속되는것이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룹,이나 팀,이 멤버,교체나 해체 되는것은 아마도, 개인,의 건강이나 여건,등, 환경이 많은 비중을 차지 할 것이고, 그 다음은 수익 분배,나 금전적인 문제가 요인,이 되어서 헤체,되거나 헤어져 따로, 팀,을 결성 하기도 하지요~ 둘다섯,역시 1978년 오세복,씨 군제대후,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오세복,의 둘다섯,과 이두진,의 둘다섯,으로 팀,이 2개가 되었지요~ 콘서트7080,에도 두팀,이 번갈아 출연을 합니다~^^ 둘다섯 팬,입장에서는 밤배,긴머리소녀,를 어느 팀이 더 잘 부르나 비교?도 해보면서 재미있어 하기도 하고요~~ 어느 공연장,에서는 오세복,둘다섯을 초청 했는데 이두진,팀 사진이 걸려있고, 그 반대인 경우,로 황당?해 하는 헤프닝,도 여러번 있었다고 들었읍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남성듀엣,해바라기,역시 1집은 이주호,유익종,이 함께했고, 2집은 유익종,탈퇴,후 이광준,이 함께 했지요~3집,은 다시 유익종,이 들어와 함께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해바라기,음반3집,이 노래,나 화성, 편곡,등 음악적인 완성도가 가장 좋은것 같이 느껴졌읍니다.(물론, 다른음반도 좋아하지만요~^^) 유익종,탈퇴 후, 이광준, 심명기, 그리고,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 가 팀을 거쳐갔으며, 이후, 1999년부터 가장 오래함께했던 강성운,을 뒤로 요즘은 아들 이상,과 함께 팀,을 하고 있지요~ 둘다섯, 역시, 해바라기,만큼은 아니지만, 멤버,가 바뀌는 것은 피할 수 없었던것 같습니다.1집(지구레코드),이두진,오세복,으로 시작하여 2집(지구레코드), 이두진,이지민, 3집(지구레코드),우영철,오세복,4집,둘다섯 골든Greatest 14, (신세계 레코드사,) (우영철,오세복,) 5집,어부(신세계레코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해바라기 3집처럼, 둘다섯 골든Greatest 14,음반,이 노래,나 화성, 편곡,등 음악적인 완성도부분에서 가장 좋은것 같이 들렸읍니다. (물론, 다른음반도 좋아하지만요~^^) 그후, 둘다섯 이두진,씨는 솔로찬양앨범,포크음반,등,을 발표 하며, 윤중선,씨 이후, 멤버,가 몇번 바뀐것 같습니다. 오세복,씨는 우영철, 이후, 소리새,(김승완)과 함께 하기도 했고, 김승완,과 결별,후, 그날,작곡가,인 이철식,과 함께 활동,하다가 신장 투석,중 친아들,의 기증,으로 신장이식,수술,을 했는데,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되서 노래도 다시 하고, 공연,도 하신다고 ,들었읍니다 2018년, 하와이 이민,115주년,기념식,공연을 하와이 쉐라톤 호텔에서 했는데, 오세복,우영철,팀이 다녀 갔다고 하와이,에 사는 친구로 부터 들었읍니다~ 콘서트7080,프로, 를 통해서 예전 포크 가수들을 볼수 있었는데...그 프로 마저, 사라져버렸네요... 또다른7080프로를 기대해봅니다...
맞아요. 당시에는 기타가 저렴했어요. 70년대에 통기타가 아주 유행했는데... 그땐 가난하다고 할 수 있는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통기타를 구입해서 배우곤 했지요. 집집마다 통기타 한 개쯤은 다 있었으니까.... 해서 학교 끝나면 친구들 집에 몰려가서 기타치고 놀곤 했지요. 그게 학생들 유일한 유흥거리... 기타와 함께 포크송이 아주 유행했었고.. 그땐 트로트는 뭐 시골이나 공장 다니는 얘들이나 부르는걸로 여겼고...ㅋㅋ 음악 방송도 포크송과 팝송이 판을 쳤던 시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