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 까지 얼얼한 통각마비 토크쇼 U+모바일tv 오리지널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내 편 찾으시는 분들은 매주 수/목 U+모바일tv에서 만나요 😘 bit.ly/gomysid... #내편하자 #한혜진 #풍자 #랄랄 #엄지윤 #고민상담 @model_hanhyejin @PUNGJAPUNGJA @ralral @umjirella ※ 지나친 욕설 및 인신공격성 댓글은 삭제 조치 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뭐라고 하기 되게 애매한 상황인데 나라면 짜증나지만 그러려니..~할 것 같긴 함 근데 내가 준 선물을 전남친한테 왜 줘??? 이건 진짜 오빠가 선 넘은거지;;;; 오빠한테 둘이 만나는 건 상관없고 존중하는데, 어떤거든 나랑 엮이게 하지 말아달라고 말해야지 근데 사연자도 전남친한테 말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빠랑 잘 얘기해보세요
일단 나는 풍자의견과 같음 오빠입장에서 삶에 정말 활력이 되는 사람이니 둘은 인연인건데 거기서 사연자는 제3자가되는거 근데 사연자도 이해감 거슬리지 당연 아마 사연자가 아직 전남친한테 미련이있거나 저질럿던잘못으로 죄책감?같은게 있어서 그럴거같은데 몇주정도 시간을두고 참아보다가 그래도 안되면 오빠랑 진지하게얘기해봄이
마음이 남아있어서가 아니라 걍 싫다구요ㅜㅠㅜㅜ 이게 머냐면..성격이 칼 같은 타입은 맺고끊음이 분명하고 싶어요. 내인생에서 다시는, 어떤식으로든 엮이고 싶지 않고 그럴 가능성이 0.0001% 조차 없었음 좋겠어요. 물론 이런 성향도 나이가 들고 세월의 풍파를맞으면 좀 둥글게 되겠지만 그건 나이가 들어서고...지금은 싫다고!!! 그냥 싫어!!!! 내인생에서 꺼져!!!!!!!!
내가 빠진 오빠랑 전남친의 관계인거잖아 인간대인간으로서 너무 잘맞고 친오빠가 밝아진게 전남친영향이라면 난 오히려 좋고 나랑 상관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는데? 그냥 거슬리는거자체가 미련인거같음.. ㅋㅋ 그들의 관계까지 이래라 저래라 할순없지 동생이 헤어졌는데도 같이 논다는거 자체가 둘이 너무 잘맞는단거임
저는 혜진님,랄랄님 의견에 한표던집니다. 이게 새로운 관계다 뭐다해서 아무렇지 않을 것 같지만, 직접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정말 거슬립니다.. 난 전 여친과 관계를 끊었고 다시는 안엮이고 싶어도 계속 끊기지 않은 느낌을 지울 수 없고, 안그런다 해도 결국엔 내얘기가 전여친한테 전여친 소식이 저에게 전해지는 굳이 필요없는 상황들이 생겨요..질투이런 감정이라기보다 정말 딱 거슬리고 신경쓰이고 짜증나는 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저도 혜진언니와 랄랄 의견처럼 찝찝하긴 할듯~ 진짜 성향차이기는 한데 말로는 전남친이 미련 없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굳이 전 여친 오빠랑? 이란 생각이 들고 절대 전여친분과 별개의 만남이라 생각이 안드네요... 지금 현재 전여친 분이 썸남이 있으니까 신경쓰여서 옆에 붙어 있는거 같고 미련남아 보여요... 그 전남친은 따로 현재 여친이 있는건가? 암튼 제 갠적인 생각이지만 제가 전여친분이라도 싫을듯요~
본인이 그렇게 거슬린다면 앞으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누구 함부로 소개시켜주고 그런거 하지 마시고 감당하세요 내가 소개시켜줬다고 그들의 관계에 대한 권리와 결정권이 나한테 있는거 아닙니다~~ 오빠와 전남친만의 관계와 인연이 생긴것이니 또 하나 배웠다 하면서 그냥 넘겨야지 에휴 완전 중딩사연도 아니고..아니다 중딩도 안 저러겠어 ㅠ
남녀도 아니고 동성에 심지어 본인이 잘못해서 헤어진거고 오빠의 힘든상황을 벗어나게해준거라면 상관없지않나? 내가볼땐 그냥 자기가 미련이남은듯 그래서 자꾸 오빠 전남친 만났다는 얘기들으니 자긴 헤어지고 오빠는계속 연락가능하니 짜증나는것같은데 난 미련이 없다면 굳이 저런상황에서 못만나게할이유가없을듯 싶음. 거슬리면 오빠한테 그아이와 만난얘기들이나 이름은 신경쓰이니 언급을 자제해달라하면되는거아닌가?
나는 내가 거슬리고 불편한건 상관없는데 제일 중요한건 내 새로운 사람이 불편해하는 일이 생길것같가서 싫음. 내 가족이랑 전남친이랑 친하면 어떻게든 알게 될것같아서... 내 결혼식 안오고 우리부모님과 나한테 전남친 관련된 얘기 일절 안하고 오빠랑 전남친 관계에서만 끝난다면 ㅇㅋ
그러게요..사연자 분 오빠랑 전남친은 어쨌든 동성이고 해서 관계에 내가 관여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성이면 괜찮을 거 같은데 반대로 이성끼리 잘 맞게 되면 되게 실례일 거 같은데 참,,오빠랑 전남친이 그나마 나은 조합인 거 같네요 부모님이나 내 여동생 언니랑 전남친 같이 이성이면 완전 안될듯요ㅠ
솔직히 내가 전남친에게 미련이든 후회든 아님 분노든 뭐라도 감정이 남아있으면 신경쓰일거 같아요. 진짜 감정 1도 없는사람이 되버리면 진짜 오빠랑 뭘하든 내알바... 오빠결혼식 사회보러 전남친이 온다해도 그냥 웃고말듯..... 본인의 감정이 아직 남아있어서 불편하다면 오빠에게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만나라마라 할 것 까진 아니지만 내가 모르게 만나주면 안되겠냐고 말은 해볼듯...
무슨 상관이지? 내여동생과 친한것도 아니고 동성친구로 둘이 잘 지낸다는데 내가 그것까지 이래라저래라 할 권리가 어딨음? 게다가 헤어진것도 본인 잘못이라는데... 탈모 올 정도로 힘들다가 좋아질정도로 합이 잘맞는 친구 찾는 것도 힘든 일이고. 우리 오빠한테 잘하는 것 같은데 그냥 노상관 할 듯. ..... 오히려 이걸 문제삼아 전남친한테 연락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 미련이 남은거 아니고서야.
내가 결혼 할 여친이 있는데 전 남친이 여친오빠와 베프로 잘 지낸다는 걸 알면 저렇게 쉽게 말 못할걸요? 내가 결혼할 남친 누나가 남친 전여친과 베프로 잘 지낸다면 평생 신경쓰일걸요? 그래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는데, 자기는 이미 몇년전에 끝난관계고 그건 오빠의 사생활이고 오빠의 인간관계라 아무말 못해서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왔다는 말까지 들으면 아무말 못한 여친도 그 관계를 이어가는 여친오빠에게도 정이 뚝 떨어질듯.
둘이 그렇게 잘 맞는 친구가 되었다는데 만나라 마라 할 자격은 없지 않을까요? 전 남친이 나쁜 짓을 해서 여동생한테 상처 주고 헤어진 상황이라면야 도의적으로라도 오빠가 커트했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 본인한테만 미주알고주알 전남친 얘기 전하지 않으면 되는 문제인 듯 관계를 맺고 끊는게 본인한테 엄청 중요한 문제인 사람이라면, 애초에 확실히 결혼할 사람이 아닌데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를 안 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 소개시켜준 다음에 나는 헤어졌으니까 너네도 만나지마 라고 하는 건 모든 걸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대처 아닌가 싶어요
아직 미련이 남아있어서 싫은거아닌가요? 헤어지고 시간이 흐르면 나도 새로운 남자친구 만나고 현재 사랑에 올인한다면 그 전에 만났던 사람과의 일은 기억이 희미해짐. 우리 오빠랑 너무 죽잘맞는 친구사이라한다면 그거대로 그냥 웃어넘길거같아요! 대신 그 둘 사이의 일을 나한테 말하거나, 집에 데려온다던가 이거는 글쓴이 오빠가 지켜줘야할 선이라고 생각함.
아니 헤어진것도 내가 잘못해서 헤어진거고 그렇다면 오히려 꼴보기 싫은 쪽은 남친이 사연자를 꼴보기 싫어해야하는데 그래도 오빠랑 잘지내는거면 엄청 잘맞는다는거고 난 오빠가 그정도로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는데 아무리 전남친이라고 해도 친구가 돼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면 안만나야할 이유가 뭔데? 그대신 오빠도 적당히 눈치껏 너무 전남친에 대한 얘기를 쓰니한테 말하면 안되는거고 굳이 그둘의 관계를 끊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게다가 쓰미 새썸남 생겼다며 그럼 그냥 새남친 만들던가
난 남동생으로 이입함.. 둘이 꿍짝.. 맞아서 잘지낸다?누구 잘못으로 끝난건 상관없이.. 진짜로 둘이 짝짝꿍이 맞아 다닌다면 머 큰 상관은 없어! 근데 동생한테 한번정도는 당부겸 경고를 하겠지!! 둘이 사랑을 하든 뭘하든 상관 없는데 그사이에 혹시라도 나를 끼우는 일은 없게 하라고 나는 모르는 사람이고 그사람은 지금부터 오로지 니 지인인거 꼭 기억하라고.. 구남친과 다시 엮일 생각이 없다면 미리 확실히 선을 딱 그어주는게 좀 선레발 같지만.. 지금 당장 남친이 있든없든 동생과 미래의 내 남친/남편을 위해서 현재 내가 할수있는 가장 현명한 행동이라 생각함... 동생도 생각이 있으면 이야기 듣고 알아서 행동할꺼고 그럼 나중에 미래의 내 누군가가 구남친 이야기 들을일은 없겠죠. 생각해봐요~ 미리 대비 안했다가 내동생과 구남친이 호형호제 하는걸 현남친이 알았다ㅡㅡ..이해해주면 골빈 미ㅊㄴ인거고.. 그러니 미리 미리 대비를 해야지ㅋ.. 난 싫지만 저 상황에서 다 큰 성인들이 순순히 내말을 들어 ㅊ먹을지도 의문이고 안들어 ㅊ먹는다고 억지로 떼놓을 수도 없을 노릇이니 니들 알아서 하고 나 피해만 없게 대비정도 해두는거죠 머ㅋㅋㅋ(그런데.. 저 구남친 당시는 열받아 헤어졌는데 아직 쓰니한데 맘있는거 아님? 헤어진 이유가 쓰니람서? 쓰니가 잘못을 인정할 정도인데 그런 전 여친에 오빠와 쿵짝이 맞아서 저렇게 다닌디고? 아니면 쓰니오빠 자기가 좋아서 호구인지도 모르고 졸졸 따라 다니는 그런건가? 또 아님 구남친 자뻑에 관종머 이런건데 형님이 찬양해 주니 도취된건가? 오빠분은 당시 상황이 그래서 머 어떻게 빠졌다쳐 구남친은.. 뭐지???)
기분나쁘고 찝찝할 순 있는데 이미 소개는 시켜줬고 둘은 친해졌고 본인이 손 댈 타이밍도 떠났고... 오빠 쪽이 전남친에 관한 말이나 둘이 뭐하고 놀았는지 등에 대해서만 사연자 귀에 안들어가게 입 닫고 있어주고 사연자는 어쩌다 소식 들려도 기분 티 안내는... 남매끼리 적당히 서로 배려해줘야죠 근데 사연 속 오빠가 썸남인가가 준 비타민 홀랑 전남친한테 전달했다고하니 말 조심도 딱히 안해줬을듯ㅋㅋㅋ비타민 땜시롱 곱게 안보여잉
다른 댓글들까지 보고나니까, 이 문제는 내가 전애인과 어떻게 헤어졌는지가 키포인트인듯. 쓰니는 전남친한테 차였고 아직까지 마음이 조금 남아있는 상황인 듯한데, 이걸 고려하면 쓰니가 충분헤 불편할 수 있는 상황일듯. 나같으면 정 불편할경우 오빠한테 내 감정을 말하고, 불편한 상황을 피해달라고 부탁은 할 것 같으나, 만나지 말라고 강요는 못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