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에서 적당한 쇼맨쉽도 좋긴 하다만 강민호 저거는 관종기가 심해..희대의 잡담사나 헤드샷 맞을 뻔한 나지완한테 헛소리 김원중 연습 투구 등등 상대방 감정 따윈 배려 않고 무례함을 유쾌함으로 애써 포장하려는 듯 하기도 하고.. 뭐 나쁜 놈 같지는 않긴 하지만 최고참급인데 조금만 자제 해라 그토록 갈망하던 한국시리즈 꿈 이뤘으니 남은 경기 화이팅 하고
안영명과 김동수사건은 구대성이 무조건 엄청욕먹었어야할 일입니다. 현대쪽에서 밉상짓을 하자 한화쪽에서 불만이 있었고 바로 구대성이 안영명에게 김동수머리맞춰라 라고 시켰다죠.. 그런데 안영명에게 김동수가 엄청선배였고 고의로 머리맞춘다는데 말이 안되는 부당지시라서 2번이나 위협구는 던졌지만 못맞췄고 2번째구에 김동수가 안영명에게 고의로 맞추려고하네라는 표정을 보였구요. 한화벤치에 있던 구대성이 머라고 소리쳤는데 아마 안영명선수에게 이번에도 못맞추면 단체기합이다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나중에 안영명선수가 말했죠. 김동수선수못맞추면 단체기합이었고 저의 책임이다고 이야기했다구요. 그래서 3번째는 결국 김동수 등에 맞추면서 김동수는 2번의 위협구와 1번의 데드볼에 폭발해서 안영명선수 뺨을 갈겼고 곧 송진수선수가 김동수선수에게 날라차기까지 날라오면서 난리가 납니다. 근데 그걸 지시하고 문제를 만든 원흉.. 구대성은 안영명이 김동수 한번에 데드볼안시키고 3번만에 맞춘거에 열받아서 정작후배가 맞는데도 나오지도 않고 라커룸으로 들어갔다는 사실이 들어나면서 야구팬들의 공분을 샀죠... 지금도 구대성이 그때일때문에 대성불패의 인기가 많이 묻혀버리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안영명선수가 은퇴하고 구대성선배에 대한 그당시 데드볼지시에 대한 섭섭함이 있었지만 구대성은 당시 그런 일이 흔했다고 크게 신경안쓰는 모습을 보였구요. 안영명선수는 그사건직후 사과했지만 지금도 김동수선수와 그일로 연락을 하지는 않았고 지금도 야구장에서나 모임에서 만날일 있으면 불편해서 좀 피하는 경향도 있다고 하죠
코로나 때 박상원은 무관중 경기라 조용한 경기장에서 투구하는데 투구 후 기합소리가 크다는 이유로 상대 덕아웃에서 괜히 시비? 걸었던 일이고 벤클 박상원 황재균 사건은 이전 경기 동안 성적이 좋지 않았던 박상원이 저날 잘던져지면서 많이 액션을 취하게 되었던 경기였죠 저 경기 이후 박상원 잘던짐 ㅎㅎ
@@lsh6948 이미 그전에 류현진이 먼저 장성우 달래면서 자기가 해결하겠다고 미안하다고 공식적으로 카메라가 찍힐정도로 사과했는데도 불구하고 황재균이 경기끝나고 저런건데? 박상원이 원인제공한건 맞지만, 상대팀 상징성있는 인물이 그렇게 사과했는데 경기끝나고 그러는건 맞는거고?ㅋㅋ